[경영전략 기업사례분석] 세계 1위를 향한 인형의 꿈, 오로라월드의 성공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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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전략 기업사례분석] 세계 1위를 향한 인형의 꿈, 오로라월드의 성공전략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글
1.1 성숙기단계의 오로라월드㈜의 현과제…p1
1.2 오로라월드㈜의 기업정보 ………………p2

2. 오로라월드㈜의 외부환경분석
2.1 세계완구시장 분석 및 흐름 ……………p6
2.2 FIVE FORCE MODEL(봉제인형 시장 환경 분석) …p7

3. 오로라월드㈜의 내부환경분석
3.1 가치사슬분석 ……………………………p10
3.2 SWOT분석 ………………………………p11
3.3 VRIO모형…………………………………p12
3.4 핵심역량분석 ……………………………p16

4. 마무르는 글
4.1 지속적인 경쟁우위 유지방안 …………p16
4.2 탈‘T'바람에 대한 오로라의 대처방안…p18

본문내용

무 효율성 제고, 고객 만족을 통한 매출 증대, 품질비용 절감을 통한 기업이익 증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적재산권, 특허권에 대한 개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오로라월드㈜는 전 세계 9개 지역에 디자인 리서치와 개발센터를 통하여 수시로 상품 디자인 정보와 트렌드를 수집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매 분기마다 세계 주요 시장 책임자가 참석하는 글로벌 PD(Product Development) 미팅을 갖고 1000여개의 신상품을 개발한다. 이러한 글로벌 PD를 더욱 더 확대하여 오로라월드㈜만의 HIT Character개발이 필요하다. 해외 Fair 참가 확대를 통하여 브랜드 마케팅의 강화도 필요할 것이다.
셋째, 내수시장 확대와 브랜드 마케팅 전략의 확대가 필요하다.
오로라월드㈜는 해외시장에서 약 90%이상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나 이에 반해 약 10% 가량 내수시장에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국내의 라이센스에 대한 정립이 불완전함에 따라 해외로 먼저 진출한 까닭이다. 국내 완구 시장은 2000년 들어서면서 침체기에 빠져들었다. 완구 소비자인 어린이 수가 줄어드는데다가 게임기, 휴대폰 등이 완구를 대신하기 때문이다. 또한 세계적인 완구업체 토이저러스가 롯데쇼핑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할인점과 쇼핑몰을 2012년까지 20개 매장을 목표하고 있다. 이러한 위협에 대해서 오로라월드㈜는 기존에 단순히 드라마 PPL과 같은 소극적인 마케팅에서 벗어나 홈페이지의 개선과 e-비즈니스의 활용, 쌈지와 모닝글로리와의 제휴를 통한 넓은 유통망을 이용해야 할 것이다.
4.2 세계 완구시장에 부는 탈 'T'바람에 대해서 오로라월드㈜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다양화 할 것인가? 집중화를 선택할 것인가??
'완구 산업의 봉합이 터지고 있다(toy industry is coming apart at the seams)'라고 표현되고 있는 이 같은 변화는 완구 소비패턴의 인구학적, 문화적 요인과 유통구조의 변화에 기인하고 있다. 우선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출산율의 지속적 저하로 인해 아동인구가 줄어들어 소비층이 엷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바비(Barbies) 인형 수요층이 크게 감소한 것이다. 또한 컴퓨터 사용이 아동에까지 확산되면서 이들이 전통 장난감에는 흥미를 상실하고 있다. 부모들을 쉽게 흉내 내는 아동들은 이제 MP3 플레이어나 iPods를 가지고 놀고 있으며 심지어는 음각 연습용 장난감인 ‘Etch-a-Sketch’도 전자화됐다.
현재 세계 완구시장에 부는 탈 'T' 바람은 연간 500억~600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완구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아동들은 더 이상 과거 습관대로 완구를 사려하지 않고 유통업체의 통합과 대형화 추세는 진열장 확보 경쟁을 치열하게 하는 가운데 세계 3대 완구시장인 서구유럽과 미국, 일본 시장은 최근 수년간 계속 정체상태에 있어 완구 업계는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려 필사적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많은 완구 업체들이 전통완구 시장이 계속 축소될 것으로 판단하고 자신들을 'T-World'로부터 거리를 두려고 하고 있다는 점이다. Teddy Bear로 유명한 완구업체는 자신을 완구업종이 아닌 Gift 업종으로 불리기를 원하고 있는가 하면, 춤추는 댄서인형 키트(Bella Dancerella ballet Kits)로 유명한 업체도 회사명에서 Toy를 떼어 내고 가정용 장식 부문에 주력하고 있으며, 상당수의 업체들이 가전, 미디어, 교육, 패션 등을 혼합한 하이브리드(hybrid)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반해 다양화를 추구하는 업체와는 달리 집중화를 택한 업체도 있다. 아직도 장난감 시장은 유망하다는 판단에서이다. 올해 초 뉴욕 완구박람회에서는 아직도 Bubble makers, bath fizzies, radio-controlled airplanes, rockets, witch hats, tricycles, beads, board games 등 전통 장난감이 관심을 끌었다.
완구산업의 미래에 긍정적 견해를 표시하는 전문가들은 나이 어린 아동들은 아직도 놀 거리가 필요하고 인식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상위 연령의 아동들이 즐길 수 있는 기술 완구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전통 장난감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다고 보고 있다.
집중화의 또 하나의 전략은 상위 연령 아동층(older kids)은 포기하고 보다 저령 아동층에 전념하는 것이다. NDP에 따르면 전자 학습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pre-school 카테고리와 교육용 완구의 판매가 각각 10%와 1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조는 오로라월드㈜는 집중화보다는 다양화 전략을 펼쳐야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오로라월드㈜도 Time-Warner, Disney처럼 애니메이션을 통한 캐릭터 개발→캐릭터 상품화가 필요할 것이다. 한 예로 포켓몬, Hello Kitty, Harry Potter는 캐릭터 머천다이징 업체와 애니메이션업체의 합작하는 작업을 진행하여 왔다. 오로라월드㈜는 디자인 인력 확충과 캐릭터 창출을 위한 멀티미디어 사업과의 연계를 위해 직접투자, 합작, 사업제휴 등의 수단이 동원이 필요하다. 이러한 경쟁력의 관건은 고급인력의 확보, 자금력,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 및 Global Network에 있을 것이다.
오로라는 단순한 인형 만들기에 그치지 않기 위해 98년 ‘오로라 크리에이션’이라는 캐릭터 개발회사를 만들었다. 2007년 현재 오로라월드㈜는 국내 뮤지컬 제작사를 인수하면서 공연 시장에 뛰어들었다. 공연 제작사 아티카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였다.
오로라월드㈜는 이러한 완구와 뮤지컬을 연계한 사업으로 확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부각시킬 것이다. 이는 완구에서 성공한 캐릭터를 소재로 뮤지컬을 만들면 뮤지컬과 완구 모두에 긍정적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며 완구, 뮤지컬을 통해 소비자와 접촉을 강화하면 국내 캐릭터완구 사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오로라월드㈜는 개발된 캐릭터로 팬시·만화책·애니메이션 등으로 범위를 넓혀 문화콘텐츠 회사로 성장해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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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15.10.16
  • 저작시기201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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