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사성 강호사시가와 이현보 어부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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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맹사성 강호사시가와 이현보 어부가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작품 분석 -맹사성 <강호사시가>
-작품 분석 -이현보 <어부가>
-작품 비교 -공통점
-문학사적 의의- 이현보 <어부가>
-맹사성 <강호사시가>와 이현보 <어부가> 비교

본문내용

서론
유교적 이념이 지배했던 조선시대의 지배계층인 사대부의 작품은 그 특성이 유교적 관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함

그들의 자연관을 드러내는 대표적 작품으로 <강호사시가>와 <어부가>를 들 수 있음

자연시나 강호가도의 맥락은 맹사성의 <강호사시가>로부터 조준, 황희, 정극인, 농암, 송순까지 이어짐

사대부에게 '자연(自然)'이라는 공간은 언젠가 다시 돌아가기 위해 스스로를 수양하며 자신의 학문을 연찬하고, 나름대로의 철학적 사유체계를 완성시키는 동시에 일신을 보존하는 공간으로 인식

자연은 현실 사회와 동떨어진 것이 아닌 연속적인 것

작품 분석 -맹사성 <강호사시가>
맹사성(1360~1438)의 본관은 신창(新昌), 자는 자명(自明), 호는 고불(古佛)•동포(凍浦), 시호는 문정(文貞)

온양 출생으로 1386년(우왕12)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춘추관 검열을 거쳐 전의승, 기거사인, 우헌납 등을 역임

정치 생활을 끝내고 온양으로 내려가 지은 작품이 최초의 연시조 <강호사시가>

청백리로 평민적 생활을 하였고, 1438년 7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남

-춘사(春詞)-

강호(江湖)에 봄이 드니 미친 흥(興)이 절로 난다
탁료계변(濁醪溪邊)에 금린어(錦鱗魚)ㅣ 안주로라
이 몸이 한가(閒暇)옴도 역군은(亦君恩)이샷다


<현대어 풀이>
강호(자연)에 봄이 찾아오니 깊은 흥이 절로 일어난다
막걸리를 마시며 노는 시냇가에 싱싱한 물고기가 안주로다
이 몸이 이렇듯 한가하게 노니는 것도 역시 임금님의 은덕이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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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15.10.16
  • 저작시기2015.10
  • 파일형식파워포인트(ppt)
  • 자료번호#98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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