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음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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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음식문화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차

I. 일본 음식문화의 특징
II. 일본 지역별 음식의 특징
III. 일본의 식사예절
IV. 일본 음식
V. 일본 전통과자
VI. 일본의 차

본문내용

유치원에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몇 번의 입학식을 거치고 또 졸업을 맞 이한다. 이때 세키항, 홍, 백 만쥬, 히끼가시(요깡 네리끼리, 센베이를 세트로 한 것)을 선물하며 입학졸업을 축하한다.
⑤ 취직 : 학교를 졸업하고 직업을 얻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찰밥을 먹는다. 직장에 서 입사식이 거행되고 기념품과 홍백 만쥬를 선물한다. 그러면 가장에서는 도리 노고모찌, 세키항을 보낸다.
⑥ 성년의 날 : 만 20세가 되는 성인 남여를 축하하는 행사 매년 1월 15일에 그해로 만 20세가 되는 젊은이를 한데 모아 기념품과 일본과자를 나누어준다.
⑦ 결혼식 :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에는 송죽매과자나 사쿠라유가 오른다. 그리고 초청객들은 신랑신부의 행복을 빌려 기념품과 히가시(송죽매를 세트로 한 과자)를 선물한다.
⑧ 회갑장수 : 부모의 60회 생신, 즉 회갑을 맞이하여 그날을 축하하는 뜻에서 도리노고모 찌, 세키항, 히끼가시(요깡, 네리끼리, 센베이를 세트로 한 것으로 장수를 상 징하는 학, 거북이, 소나무를 표현) 등을 선물한다. 한편 77세가 되면 희수라 하여 히끼가시에 희자를 새겨 선물하고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88세는 미수, 99세는 백수라 하며 이때에도 같은 형태로 무병장수를 축하한다.
5. 차와 과자
일본과자의 역사는 차의 역사라 할 만큼 말차와 조화되어 맛과 사계절의 풍경을 나타내 는 과정에서 성장하여 왔고, 차와 함께 반드시 내는 것이 과자이다. 차의 과자에는 주과 자와 히과자 두 종류가 있다.
주과자에 사용되는 것은 떡류, 찜류, 나가시류, 네리끼리류, 긴톤, 당고류 등 대부분 상 생과자가 대상이 된다. 이것들도 계절에 따라 진한차, 연한차에 따라서 밤이나 열매, 과 일을 이용한 즉석 생과자 등을 녹고, 식룡, 명명분 또는 높은 접시(고배) 등의 과자접시 에 올려 제공된다.
히과자는 우찌모노(란간류), 오시모노(시오가마, 무라우메류), 단맛 산베류, 유평당, 스마 스, 달걀 소멘, 설탕 절임 과자 등이 있고, 보통은 두 종류, 경우에 따라서 세 종류로 높 은 과자 접시, 다리 달린 접시 등에 히과자를 쌓아서 제공한다.
VI. 일본의 차
1. 다도
다실을 꾸미고 다도구를 준비하여 차를 만들어 마시는 일체의 과정.
(1) .다도의 역사
1)도입 : 9세기 이전 견당사(遣唐使)들에 의해 당에서 전파. 곧 쇠퇴.
12세기 중엽 승려 에이사이(榮西)가 선종과 함께 다시 도입. 널리 보급.
2)발전 : 처음에는 호화스럽고 값비싼 도구를 사용하였으나 15세기 후반 이후, 선(禪)을 바탕으로 하여 소박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즐기려는 풍조가 유행.
이 시기의 센노리큐(千利休)는 다도가 추구하는 미의식, 즉 와비(わび)의 발견과 양식화에 노력하여 다도를 확립시켰다. (와비란 고요하고 차분한 가운데 느끼는 소박하고 여유로운 멋.)
이후 그의 제자들에 의해 새로운 유파가 형성되면서 다도는 크게 발전하였다.
메이지 유신 후 서양문화의 유입으로 한 때 쇠퇴하였으나 지식인들 사이에 전통문화로 서 가치에 대한 재인식이 이루어져 대중화에 성공, 학교교육과정에 도입되기도 하였다.
(2) 차의 종류
1) 제조 방법에 따라
① 불발효차(녹차) : 발효되지 않은 차
센차(煎茶/せんちゃ) : 녹차의 대표로 보통 차를 말하면 센차를 가리킨다.
찻잎을 잘게 썰어 말린 후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는 차를 말하 며, 일본차 의 약 80%를 차지한다.
이 차는 60도 일 때 가장 맛있기 때문에 온도를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본 어디에서나 구할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어서 거의 모든 일본사람들이 식사 후나 식사 전에 마시는 차이다.
교구로(玉露/ぎょくろ) : 그늘에서 비료 등의 영양공급을 충분히 하여 키운 고급 녹차 이다. 값도 비싸고 맛과 향이 강해서 적은 양을 마신다. 이 교 꾸로차는 일본의 토산품이다.
맛차(抹茶/まっちゃ) : 찻잎을 곱게 갈아 뜨거운 물에 풀어 마시는 차로, 찻잎을 함께 먹는다. 교꾸로차 처럼 빛을 받지 않은 새순을 따서 찌고 말린 후 갈아서 분말로 한 것이다. 아이스크림제조에 많이 사용한다. 보통 다도에서 사용되었는데 최근에 과자를 만들 때 사용되기도 한다.
번차(番茶/ばんちゃ) : 센차를 만들고 남은 크고 딱딱한 잎과 줄기로 만든다. 중가급 품의 차를 의미한다. 강한 불에서 충분히 말린 다음 만들었기 때문에 황차에 속한다. 95~100도의 뜨거운 물로 만들어야 제 맛 이 난다.
메차(芽茶/めちゃ) : 센차(煎茶) 나 교꾸로(玉露)를 만들면서 새 싹(芽)을 가려내어서 만든 차이다. 맛과 향이 강하며 카페인 등 자극성분도 많다고 한 다.
쿠키차(莖茶/くきちゃ) : 센차를 가공할 때 줄기(莖) 부분을 모아서 만든 차이다. 쿠키 차는 예로부터 자양강장의 묘약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고 한 다. 독특한 향과 깔끔한 일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현미차(玄米茶/げんまいちゃ) : 센차(煎茶)나 번차(番茶)에 볶은 현미를 섞어 넣은 차 이다. 여러 번 우려내어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용로차나 고급 번차와 현미를 같은 무게의 비율로 하여 현미 녹 차를 만들기도 한다.
호우지차(焙じ茶/ほうじちゃ) : 번차(番茶)를 볶아서 달인 차로서 카페인이나 폴리페 놀 등 자극물질이 적고 맛이 시원하여 자극적인 맛을 싫어하는 사람이나 어린이들에게도 권할 수 있는 차이 다.
코나차 (粉茶) : 코나차 또는 가루차는 대부분 찌꺼기로 만든다. 나누어진 공정 동안 다양한 타입의 가루차와 차 작물들은 상당히 주의 깊게 모아지며 다시 그 등급에 따라 나누어진다. 마침내 이 차가루들이 혼합되어 코나차가 만들어진다. 보통 코나차는 차아가리라고 불리는 스시바에서 제공되며 비교적 낮은 등급들의 코나차들은 서로 섞여져 티백 형태로 만들어 낸 다. 차 색깔이 아주 좋다.
② 반발효차 : 어느 정도 발효시킨 차
우롱차 : 반발효차로 대만이나 중국등에서 제조되고 있다. 산뜻한 일본의 맛을 즐길 수가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여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고 있다.
③ 발효차 : 거의 다 발효시킨 차
코차(紅茶) : 차 잎을 완전히 발효시킨 것이다. 인도 등에서 제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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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0.30
  • 저작시기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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