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작품소개
2. 서평
2. 서평
본문내용
그 동산이 불도저에 의해 뭉개져 허리를 온통 시멘트 계단으로 두른 체육시설로 바뀌었다. 그 동산은 없어졌고 아무도 거기에 동산이 있었다는 것을 아쉬어하는 사람도, 그 산을 기억하는 사람도 없다. 불도저의 힘보다 망각의 힘이 무섭다고 작가는 진술했단다.
그렇다면 과연 당신과 나의 <산> 은 거기 있는가? 이건 당연히 물음표로 남겨두어야만 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과연 당신과 나의 <산> 은 거기 있는가? 이건 당연히 물음표로 남겨두어야만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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