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프로그램(가족생활교육, 성격이해교육, 역할교체, 재테크방법, 투자계획, 부부교육)

소개글

신혼부부 프로그램(가족생활교육, 성격이해교육, 역할교체, 재테크방법, 투자계획, 부부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회기 : 달라도 좋아 - 성격유형 검사하기
2회기 : 달라도 좋아 - 역할 바꿔보기
3회기 : 부자되기 - 제태크 하는 법
4회기 : 부자되기 - 투자계획 세워보기
5회기 : 사랑 속삭임 - 차마 하지 못했던 말
- 부탁 ․ 당부 하는 것

본문내용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보장성 보험을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가입해둘 필요가 있다.
특히 가장의 사망은 가정에 큰 타격을 주는 만큼 종신보험 하나쯤은 신혼부부에게 있어 필수다. 더불어 갑작스런 질병이나 사고에 대비해 질병보험이나 실손보험을 가입해 두는 것도 좋다.
하지만 그 전에 결혼 전 부모님들이 들어놓은 보험이 있는지 먼저 점검하고, 쓸데없이 추가로 가입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연금보험이나 저축성보험을 제외한 월 보험료 지출액은 월 소득액의 10% 이내가 적당하기 때문에 소득에 비해 너무 많은 돈이 보험료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노후준비는 신혼부터, 부부의 노후생활 도와줄 연금상품 가입
젊은 신혼부부가 제일 안일할 수 있는 부분이 은퇴 및 노후 대비다. 하지만 모든 재테크가 그러하듯 노후 준비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노후자금 대비를 위한 보험상품으로는 연금보험, 연금보험 기능에 투자의 성격을 더한 변액연금보험 등 다양하다. 투자도 동시에 할 수 있는 변액연금은 운용사에 따라 수익률에 차이가 있고, 원금 보장형 상품도 있으니 잘 비교해보고 가입하도록 하자.
◆출산육아대비 목돈 마련은 미리미리
앞으로 출생하게 될 자녀에게 들어갈 자금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야 한다. 특히 교육자금은 목돈이 필요한 부분이므로 이를 위한 적금과 펀드는 기본이다. 한편 영·유아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자녀의 건강을 위한 보험상품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태아 관련 특약을 추가해 임신 직후부터 출산 후 위험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한다.
[출처 : 아주경제/장슬기 기자([e-mail]) | 등록 : 2015-02-21 08:00]
<신혼부부 재테크 사례>
◆사례
“맞벌이를 하다가 아이 때문에 쉬고 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종자돈을 모으고 싶습니다.
Q. 저는 결혼 전 맞벌이를 하다가 결혼 직후 바로 임신을 하게 되어 지금은 남편 혼자서 외벌이로 가계수입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형편 때문에 재테크에 도움을 받아보고 싶어 문의를 올렸습니다.
현재는 어머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제 곧 아이도 태어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생활비도 늘어 날 것 같아 고민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지 전에 돈을 모아야 한다는 주위의 조언도 있고 해서 우리 가정에 맞는 재무설계를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문 재무설계의 분석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실제로 월 소득이 얼마 안되더라도 단돈 10만원도 저축하지 못하는 부부가 있습니다.
즉, 소득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부부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사느냐, 부부간의 소통이 원활한가가 저축비율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5회기>
사랑 속삭임 - 차마 하지 못했던 말
- 부탁 당부하는 것
- 차마 하지 못했던 말
단계
교육내용
준비물
도입
결혼 전 꺼내기 힘들었던, 하지만 꼭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A4용지에 적기
A4용지,
펜
전개활동
활동 1> 차마 하지 못했던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A4용지를 서로 바꾸어 읽어보기.
활동 2> 표현하기.
A4용지에 적힌 말 직접 전달하기.
상대방에게 이제까지 차마 하지 못했던 이유를 설명하기.
활동 3> 이해하기.
상대방이 이제까지 차마 이야기를 하지 못했던 이유를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고 앞으로의 일생을 함께 할 동반자로써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기.
종결
뒤늦게라도 이야기를 해준 것에 대하여 감사함을 표현하기.
‘사랑속삭임 - 차마 하지 못했던 말’에서는 이제껏 차마 하지 못하였지만, 꼭 전달하고자 하였던 말을 전달하여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입 - 이제껏 차마 전하지 못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만큼 직접적으로 말로 전달하기 전에 각자 글로 먼저 작성함으로써 부담감을 줄이고 글을 적는 동안 직접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용기를 기른다.
활동 1 - 서로가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에 대하여 바꾸어 읽어봄으로써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듣고,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활동 2 - 두 사람이 부부로써 진정한 가족이 되기 위해서는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이제껏 하지 못하였지만 앞으로 살아가면서 서로에게 의지하고 보듬어 주기 위해서 서로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이 활동에서는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말을 직접 전달하고, 말하지 못했던 이유를 설명하며 자신을 표현 할 수 있도록 한다.
활동 3 - 일생을 함께 할 동반자로써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종결 - 이야기하기 힘듦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해준 것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알고, 갖고, 표현한다.
- 부탁 당부 하는 것
단계
교육내용
준비물
도입
서로에게 부탁하고 당부하고 싶은 약속을 화이트 보드에 각각 작성하기.
화이트 보드,
화이트 보드 마카
전개활동
활동 > 알아보기.
서로의 부탁과 당부를 보며 자신이 지킬 수 있는 약속과 지킬 수 없는 약속, 혹은 수정했으면 하는 약속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화이트 보드
화이트 보드 마카,
화이트 보드 지우개
활동 2> 맞춰가기.
상대방이 힘이 들어 하는 활동에 대해서 자신이 양보하고 물러설 수 있는 약속을 고르기.
상대방과 함께 약속을 지우개로 지우거나, 지우개로 지운 후 수정하기.
활동 3> 다짐하기.
서로 합의 한 부탁과 당부의 약속을 토대로
사랑의(혼인) 서약서 작성하여 보기.
한글 프로그램,
A4용기, 코팅지,
프린터기.
종결
사랑의(혼인) 서약서 낭독하기.
‘사랑의 속삭임 - 부탁 당부 하는 것’ 에서는 함께 한 공간에서 살아감으로 심리적으로나 가사 노동, 육아 등 부부, 또는 한 가족이 된 후 서로에게 바라는 점을 미리 전달함으로써 진정으로 하나 되는 과정을 돕는다.
활동 2 - 서로 바라는 점이 있다고 하더라고 (사람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지킬 자신이 없거나 본인이 내키지 않은 일이 있다. 상대방이 정말 하고 싶지 않다면 무리한 부탁은 하지 않고, 또 상대방을 위해 맞춰갈 의향이 있는 약속은 서로 의논을 통해 수정함으로써 진정으로 하나 되는 부부로써 한 걸음 더 나아간다.

키워드

신혼부부프로그램,   가족생활교육,   성격이해교육,   역할교체,   재테크방법,   투자계획,   부부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