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문제와 우리나라 자살의 경향과 특징(자살추세, 자살상황, 자살실태, 자살전조, 청소년자살, 노인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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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살문제와 우리나라 자살의 경향과 특징(자살추세, 자살상황, 자살실태, 자살전조, 청소년자살, 노인자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 론 -

- 본 론 -
< 정 의 >
< 원 인>
(1) 사회학적 원인
(2) 심리적 원인
(3) 생리적 원인

< 종 류 >
청소년자살
노인자살
정신과 환자의 자살

< 자살 직전의 모습 >
< 자살의 전조 >
< 자살의 위험이 높다면 >
< 자살이 임박했다고 생각되면 >
< 일반적인 자살 예방 대책 >
< 우리나라 자살의 경향과 특징 >
1. 자살 사망률의 변화 추세
2. 성별, 연령별 자살의 변화 추세
3. 혼인 상태
4. 직업
5. 자살 사고의 월별 발생 추세
6. 자살의 지역별 분포
7. 자살 방법의 추세

- 결 론 -

본문내용

해 적었다. 그리고 계절에 따라 주요 자살방법들의 사용 빈도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교살/질식에 의한 자살은 봄에 가장 많았다가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농약을 사용한 자살은 봄보다는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자살사고의 월별 발생 분포, 1990년- 2002년
자살방법의 계절 분포 추세, 1990년 - 2002년
6. 자살의 지역별 분포
지역별 자살률을 구하기 위해 서울과 6대 광역시는 광역시군으로, 다른 지방은 비광역시군으로 각각 구분하였다. 1998년부터 2002년 까지 비광역시군의 자살률이 광역시군 보다 더 높은 추세를 유지하였다. 두 지역 사이에 자살방법도 차이가 있어, 광역시군은 교살/질식, 추락에 의한 자살이 가장 흔했지만 비광역시군에서는 농약 중독에 의한 자살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지역에 따른 자살방법 차이는 각 지역별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자살방법들이 다르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된다. 자살자들의 연령대별 분포는 두 지역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지역별 자살 방법 분포, 1990년 - 2002년
각 지역별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 비교, 1998년 - 2002년
1998
1999
2000
2001
2002
광역시군
18.3
13.1
11.7
12.2
15.4
비광역시군
21.1
19.0
17.2
18.5
22.5
7. 자살 방법의 추세
1990년부터 2002년까지 13년 동안 자살에 사용된 방법으로는 교살/질식 (25,015명, 34.4%), 농약 복용 (18,044명, 24.8%), 기타 약물 복용 (11,841명, 16.3%), 추락 (6,974명, 9.6%) 등이 있었다. 이 기간 동안 교살/질식은 1990년대 중반에 증가하였다가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농약 중독에 의한 자살은 1990년도 후반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추락에 의한 자살은 1990년의 98명(3%)에 불과했지만 2002년에는 1,337명(16%)으로 증가하였고, 특히 여성 자살자들에서의 증가가 많았다 (1990년: 56명, 5.8% vs. 2002년: 609명, 22.7%). 연령대별로는 전 연령 대에서 교살/질식이 가장 흔하게 자살에 이용되었다. 그러나 25세 미만 젊은층에서는 추락에 의한 자살이 다른 연령 대 보다 흔했다. 농약에 의한 자살은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하여 65세 이상에서는 교살/질식과 거의 비슷한 빈도로 발생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그리고 직업별로 자살방법의 사용 빈도를 조사한 결과 농업, 축산업, 어업에 종사하던 자살자들의 절반 이상이 농약을 이용하여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자살방법 패턴의 변화, 1990년 - 2002년
< 신문 자료 >
한국 자살률 OECD중 최고 .. 10만 명당 23.2명
한국의 자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04년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10만 명당 24.2명으로 10년 전인 94년(10.5명)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로 인해 자살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에 이어 사망원인 4위에 올랐다. 10년 전(9위)에 비해서는 5계단 상승한 것이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 가운데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 각각 사망원인 1위를 기록했고 10대(2위)와 40대(3위)에서도 자살로 인한 사망자가 많았다.
이 같은 자살률(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은 OECD 30개 회원국 중 최고치로 미국(11.4명) 호주(11.9명) 독일(11.0명) 등 주요국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나라인 영국(6.3명) 이탈리아(5.6명) 멕시코(3.8명) 그리스(2.4명) 등에 비해서는 자살률이 최고 10배까지 차이가 났다. 한국에 이어 자살률이 높은 국가는 헝가리(22.6명) 일본(18.7명) 핀란드(18.4명) 프랑스(15.0명) 등이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 결 론 -
현재의 심각성이 날로 깊어가는 자살문제는 이전의 불균형적인 사회발달로 인해 발생된 많은 사회문제들과 사회 전반적인 생명경시적인 흐름에서 그 원인을 엿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이로 인해 기존의 다른 사회문제들에 대한 부수적인 차원에서의 접근이 이루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자살문제는 앞에서도 언급되었듯 외부적인 영향에 의한 심리적 작용의 결과이다. 따라서 그 대책 마련에 있어서도 정신의료나 심리학 분야에 전문적 지식을 겸비한 현장인력의 양성, 그리고 각 사회복지기관, 정신의료 기관 등과의 연계를 통한 좀 더 다양한 모색이 이루어져야겠다.
또는 집중적으로 이 문제를 다룰 수 있는 기관이나 부서의 설립도 가능하겠고 복지적인 측면에서는 효율적으로 응용될 수 있는 연구 방법의 개발이 필요 할 것이다. 근시안적인 측면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접하고 개입하게 될 사회 복지사들이 대상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자각하고 좀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접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
우리는 지금까지 자살의 정의를 알고, 자살의 원인을 분석하여, 자살의 예방에 대해 살펴보았다. 자살문제는 다른 사회문제와는 달리 치료란 거의 불가능하다. 치료를 할 수 있는 경우는 자살이 실패로 끝난 경우에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살은 예방이 우선이다. 여러 예방 방법을 제시하였으나 가장 큰 예방은 서로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우리 옆집에 홀로 사는 노인은 없는가! 뒷집에 어린 청소년이 집안을 혼자 꾸리진 않는가! 우리 주변을 보살피는게 가장 큰 예방임을 배웠다. 끝으로 자살을 기도하는 사람들을 '우리'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서로를 사랑으로 감싸 안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 참 고 >
김형수. “한국노인의 자살생각과 관련요인 연구”, 한국노년학회.
김효창,손영미. “노인 자살의 특성과 자살유형에 관한 연구, 한국심리학회.
김형수. “노인과 자살”, 노인복지연구.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5개년 종합대책”
김형수 “생애주기별 자살현황과 예방대책”
한국자살 예방협회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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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1.19
  • 저작시기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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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8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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