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A+자료] : 피케이 별에서온얼간이영화감상문, PK 별에서온얼간이영화감상및종교에대한생각, 영화피케이 별에서온얼간이에대한종교적평가및감상, 피케이 별에서온얼간이분석과감상평, 피케이 [영화감상문]

소개글

[최신A+자료] : 피케이 별에서온얼간이영화감상문, PK 별에서온얼간이영화감상및종교에대한생각, 영화피케이 별에서온얼간이에대한종교적평가및감상, 피케이 별에서온얼간이분석과감상평, 피케이 [영화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피케이별에서온얼간이]

Ⅱ.피케이 별에서온얼간이 본론
Ⅱ-Ⅰ. 종교와 사랑 그리고 사람
Ⅱ-Ⅱ. 외계인의 지구방문
Ⅱ-Ⅲ. 신을 찾아라
Ⅱ-Ⅳ. 잘못된 번호
Ⅱ-Ⅴ. 우리들이 만들어 낸 신
Ⅱ-Ⅵ. 종교, 사랑 그리고 거짓말

Ⅲ. 종교에 대한 나의 생각과 맺음말

본문내용

있었다. 이 모든 상황이 생중계 되며 사랑의 위대함과, 신의계시가 틀렸다는 사실을 동시에 알게 된 사람들 때문에 타파스비는 사면초가의 상황에 빠지게 되었고, 피케이는 도도하게 이 모든 일의 전말을 들려준다. 사실 벨기에에서 자구가 받은 이별통보 편지는 살파라즈가 쓴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성당에 있던 또 다른 신부에게 배달된 편지였는데 꼬마아이가 실수로 자구에게 잘못 전달해 주었던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타파스비의 말에 이미 마음이 현혹된 자구가 편지의 내용을 제대로 확인해 보지도 않고, 그 편지가 살파라즈가 쓴 편지라고 단정지어버렸던 것이었다. 그것은 종교와 암시, 또 계시로 인한 선입견이 얼마나 인간의 결정에 영향을 주는지 알려주는 것이었다. 이렇게 이일을 계기로 자구는 사랑을 되찾고 피케이는 리모컨을 되찾아 우주로 떠날 수 있게 된다. 여전히 자구를 사랑하는 피케이였지만, 지구에서 배운 거짓말로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그렇게 자신의 별로 돌아간다.
Ⅲ. 종교에 대한 나의 생각과 맺음말
과학문명의 발전으로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 인류는 많은 것을 이루어 내었고, 또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 이성과 진보라는 미명하에 비과학적인 사실들은 미신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역사의 뒤안길로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종교만은 여전히 굳건히 살아남아 현대인들의 사고와 생활을 지배하고 있다. 지구촌 수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종교에 따라 삶을 살아간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주소도 다를 것이 없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주말이면 교회에 출석하며 축복을 받길 원하고, 불교를 믿는 사람들은 사찰에서 부처님을 향해 108배를 하며 소원을 빈다. 여전히 민간신앙을 고수하는 몇몇 이들은 정화수를 떠놓고 간절히 기도를 하기도 하며, 연초에 점집을 찾아 점을 치기도 한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것은 미래에 대한 막연함, 죽음에 대한 불안함 속에서 절대적 존재에 대한 갈망이 커지기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 오랜 세월동안 종교는 인간의 삶을 지배해왔다. 이슬람권 국가에서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고, 하루에 5번 기도를 하며 살아가고 힌두교인들은 소고기를 먹지 않고, 갠지스강에서 목욕을 한다. 또 유대교인들은 안식일에는 어떠한 노동도 하지 않으며, 불교도들은 살생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이처럼 유구한 인류의 역사 속에서 종교는 다양한 형태로 등장해, 다양한 방법으로 인류의 모든 삶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쳐왔다. 때문에 인간에게 있어 결코 넘을 수 없는 신성한 존재인 ‘신’과 그것을 믿는 종교적 공동체인 ‘종교’는 예민하고 언급하기 어려운 화두이다. 특히나 종교적 분쟁이 심각한 인도에서 종교라는 주제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기는 무척이나 조심스러운 일일 것이다. 하지만 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는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 ‘피케이’의 시각에서 인도 내에 만연한 다양한 종교와 신에 대한 발칙한 도발을 감행하고, 신에 대한 제도적인 병폐를 유쾌하게 풍자해내었다. 나 역시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만 영화 속 피케이가 주장하는 속 시원한 풍자에는 맞장구를 칠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종교와 신에 대한 맹목적인 찬양이 성행하는 요즘 현실 속에서 진짜 신과 가짜 신의 분별을 통해 진정한 믿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이 있는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이 자료의 모든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음을 밝히며, 이 자료를 무단으로 복제, 복사, 전재한 후 사익을 위하여, 인터넷상에서 재판매하거나, 새로운 자료 형태로 재편집하여 무단으로 배포하는 행위를 할 경우, 저작권법 제 97조 5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키워드

피케이별에서온얼간이,   별에서온얼간이,   피케이,   영화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