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사업 보고서(근로노인, 노인인력활용방안, 노인경제활동, 노인복지서비스, 노인고용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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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1)노인일자리 사업의 목적
2)노인일자리 사업의 정의
3)노인들의 경제 활동
4)노인일자리 사업의 이익
5)노인일자리 사업의 사업 활동
6)기관방문
ⓛ○○시노인종합복지관
②대한노인회 ○○군 지부
③○○군 노인종합복지관
7)노인일자리 사업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8)사례
9)참고문헌

본문내용

,000개와 비교하면 무려 130％나 증가한 규모. 하지만 한 꺼풀 들춰보면 이 계획은 생계에 큰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만들기 보다는 노인들의 ‘소일거리’ 제공에 그치고 있다. 실제 복지부는 취약 계층을 보호하는 ‘사회안전망’을 짜는 것이 아니라 취미 생활이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정도의 일거리를 제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노인 일자리 만들기에는 1,106억 원이 들어간다. 이 돈으로 교통안전 등 공익형 일자리, 전문지식을 활용한 문화해설가, 강사 등 교육형 일자리, 주차관리원, 가사도우미 등 인력 파견형 일자리 등 5개 형태의 취업 알선 사업을 벌인다. 그러나 이들 일자리들은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생계 유지에 턱없이 부족한 임금만을 지급하고 있어 실효성이 떨어진다. 인력 파견형 일자리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임금이 월20만원에 그치고, 절반 이상(65％)의 일자리들의 취업 지속기간이 7개월 밖에 안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복지부의 일자리 만들기 사업은 정부의 전체적인 일자리 창출 계획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며 “앞으로는 공익형 일자리의 규모를 줄이고 건강하지만 생활고에 시달리는 노인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시간 : 2006/02/12 19:37 양홍주 기자
함평 노인일자리 사업 ‘성과’
[연합 뉴스 2006-05-30 11:16]
(함평=연합뉴스)김재선 기자=전남 함평군이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성과를 보이면서 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30일 함평군에 따르면 노년층이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위해 자연환경티킴이,노노케어,교통안전지킴이,1.3대 연결강사,문화관광해설사,농산물 제조,판매사업 등의 일자리 사업에 모두 167명이 참여하고 있다.이 가운데 지역에서 전문지식과 경력을 갖춘 노인이 지역 초.중.고교의 3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영역에 대한 교육을 하는 교육복지형의 ‘1.3대 연결강사’는 대표적인 노인일자리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로 최근에 함평고 강당에서 열린 함평문화원 이현석 원장의 ‘향토문화 바로알기’라는 주제의 교육에 보인 학생들의 호응은 의외로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또 문화관광해설사로 참여하고 있는 노인들은 관광객을 함평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한 자연생태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안내하고 있으며 교통안전 지킴이는 시가지 주차안내 등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군은 최근 노인 33명을 투임해 참깨재배,메주콩 재배,콩 재배 및 메주 제조 판매 등 3개의 시장형 고득창출 사업에도 착수했다.군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참여자의 소득 보전과 함께 일을 통한 사회참여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데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9)참고문헌
1. “노인복지론” 유성호 외 3명, 아시아미디어리서치
2. “고령화 사회와 노인복지” 남기민 외 8명, 양서워
3. “쉽게 쓴 노인 복지론” 김종일 최혜지, 청목출판사
4. “한국 노인의 삶” 김익기 외 6명, 생각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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