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B형간염의 관리와 예방대책 보고서

소개글

[지역사회간호학] B형간염의 관리와 예방대책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의
2. 현황
3. 임상양상
4. 진단
5. 신고
6. 치료
7. 예방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미숙아는 출생 직후 접종한 첫 번째 B형간염 백신 접종을 횟수에 포함시키지 않고 출생 후 1, 2, 6개월에 3회 더 접종하여 생후 6개월까지 모든 접종을 완료한다.
미숙아 - HBsAg 상태를 알 수 없는 산모에게서 출생
- HBsAg 상태를 알 수 없는 산모에게서 출생한 미숙아는 출생 시 체중에 관계없이 출생 후 12시간 이내에 B형간염 백신을 접종한다. 그러나 HBIG은 출생 시 체중에 따라 투여 여부를 결정한다. 출생 시 체중이 2kg 이상인 미숙아는 나중에 실시한 산모의 HBsAg 결과가 양성으로 확인되면 가능한 빨리 HBIG 0.5mL를 투여한다. 반면 출생 시 체중이 2kg 미만인 미숙아의 경우 B형간염 백신과 함께 HBIG을 동시에 투여하는데, 2kg 미만의 미숙아는 B형간염 백신의 면역반응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추가로 HBIG을 투여하는 것이다. 출생 시 체중이 2kg 미만인 미숙아인 경우 출생 직후에 접종한 첫 번째 B형간염 백신 접종은 접종 횟수에 포함시키지 않고 출생 후 1, 2, 6개월에 3회 더 접종하여 생후 6개월까지 모든 접종을 완료한다.
◆ 주산기 감염 이외의 B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된 경우의 예방
- HBV가 있거나 있을 가능성이 있는 체액에 경피(주사바늘에 찔린 것, 열상, 물림) 혹은 점막을 통한 노출이 있는 경우는 감염원의 HBsAg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감염원의 혈액을 채취해야한다. 감염원의 HBsAg 상태와 노출된 사람의 백신 접종력, anti-HBs 상태에 따라 조치법이 다르다. 권장되는 노출 후 예방조치법은 다음 표와 같다.
HBsAg 양성 감염원에 대한 노출
- 과거의 B형간염 백신 3회 접종력을 기록을 통해 확인하였으나 접종 후 검사를 하지 않은 경우는 1회의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중으로 3회 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는 적절한 용량의 HBIG과 백신의 3회 접종을 완료한다. 백신 접종력이 전혀 없는 경우는 노출 후 가능한 빨리(24시간 이내가 바람직함) HBIG과 백신을 동시에 다른 부위에 투여한다. HBsAg 양성자와의 가족 내 접촉, 성 접촉, 주사기 공유는 반드시 인지되어져야 하는데 백신 접종력이 없는 사람들은 HBV에 대한 면역력 여부 확인을 위해 혈청학적 검사를 시행하고, 즉시 첫 번째 백신을 접종받아야 한다. 만약 검사 결과에서 anti-HBs<10mlU/mL이라면 백신 접종을 총 3회 완료해야 한다.
HBsAg 상태를 모르는 감염원에 대한 노출
- 과거의 B형간염 백신 3회 접종력을 기록을 통해 확인한 경우는 더 이상의 처치가 필요하지 않다.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중으로 3회 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는 총 3회 백신 접종을 완료한다. 백신 접종력이 전혀 없는 경우는 노출 후 가능한 빨리(24시간 이내가 바람직함) 백신을 접종한다.
⑤ 금기사항 및 주의사항
- 금기는 이전에 B형간염 백신 접종 후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을 때이며, 임신이나 수유 및 면역억제 상태라도 접종을 할 수 있는 비교적 안전한 백신이다.
- 백신 구성 성분이나 이전 백신 접종에서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는 접종 금기이나 이러한 알레르기 반응은 매우 드물다. 중증도 혹은 중증 급성 질환에 이환된 경우는 증세의 호전이 있을 때까지는 금기이다. 그러나 상기도염과 같은 가벼운 질환이 있는 경우는 금기가 아니다. 임산부에 대한 B형간염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계획된 연구는 없으나 간접적인 결과에 의하면 산모나 태아에 해를 끼치는 경우는 없었다. 따라서 임신 중 B형간염에 감염되면 산모나 태아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백신의 적응이 된다면 임신 중이나 수유 중에도 접종이 가능하다. 면역 저하가 있어도 접종은 가능하나 백신에 대한 반응은 정상인에 비해 떨어진다.
⑥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주사 부위의 통증으로 성인과 소아에서 각각 13~29%, 3~9%가 발생하며, 피로, 두통, 보챔과 같은 경한 전신 증상은 성인 11~17%, 소아 0~20%, 37.7℃ 이상의 발열은 성인 1%, 소아 0.4~6.4%에서 발생한다. 중한 전신 이상반응 및 알레르기 반응은 매우 드물다. 아나필락시스는 접종자의 약 60만명 중 1명에서 발생하는데 실제로는 이 수치보다 높을 것으로 여겨진다.
- B형간염 백신을 출생 시 혹은 출생 직후에 접종하더라도 신생아기에 발열, 패혈증 검사, 알레르기 혹은 신경학적 이상을 나타내는 빈도가 증가하여 나타나지는 않았다. 대규모 대조군 역학연구에 의해서 B형간염 백신과 영아 돌연사 증후군, 당뇨, 다발성 경화증과 같은 탈수초 질환과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Ⅲ. 결론
- 우리는 간호학생으로서 다른 이들보다 자주 B형 간염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들어오고 있지만 그 질병의 심각성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 못하고 있었다. B형 간염은 암이나 여타의 질병처럼 ‘죽는 병.‘ 이라는 이미지가 아니어서 그런지 가볍게 생각해오기도 했던 것 같다. 그러나 이번 과제를 통해서 B형간염을 알아가면서 B형간염은 그 시기에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는 단순한 질병이 아니라 오랫동안 대상자의 몸에 후유증으로 남을 수도 있고, 간 세포암과 같이 중한 질병으로 발전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반드시 조심해야 하는 질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이번 과제를 통하여 B형 간염에 대한 지식을 넓혀 아직 질병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대중들의 인식의 개선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위해서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보균자들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통한 교육으로 좀 더 대중들에게 B형 간염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어야 할 것이고, 앞으로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보건적 임무를 수행하게 될 간호학생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할 준비를 해 나가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 전병율, 2011,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의 역학과 관리, 질병관리본부
- 박철웅. 2012, 역학과 건강증진, 수문사
- 대한예방의학회 편찬위원회, 2013, 예방의학과 공중보건학, 계축문화사
- 심문숙 외, 2012, 지역사회간호학 각론, 현문사
- 보건복지부, http://www.m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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