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의 생각하는 인문학 : 도서

소개글

이지성의 생각하는 인문학 : 도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보다 훨씬 낫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위대한 발견이다. 어차피 저자의 책을 봐줄 사람은 평범한 사람들일 테니 이해도
된다. 여기에 제 아무리 위대한 운명을 타고난 사람이라도 몸과 마음이 온통 평범한
것에 둘러싸여 있다면 평범한 존재밖에 될 수 없다. 하지만 평범하기 짝이 없는 운명을
타고난 사람이라도 몸과 마음이 늘 위대한 것과 만난다면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나니 맞는 말이지만 많이 들어본 듯 한 게 되고 말았다.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위대한 인물들의 빛나는 정신을 본받고, 범용한 나의 재주를
갈고 닦아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고 다짐해보자.
결론적으로 읽어서 해가 되는 책은 없는 것 같다. 되도록 많은 책을 읽고 책에
대한 변별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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