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jesus세상을 바꾸는 작은 예수들을 읽고 요약 및 감상 및 서평

소개글

rejesus세상을 바꾸는 작은 예수들을 읽고 요약 및 감상 및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어떻게 예수는 모든 것을 바꾸는가
2 예수 되찾기와 개인적 갱신
3 교회와 단체를 위한 예수 되찾기
4 우리가 상상하는 예수의 초상
5 그리스도 중심의 유일신 신앙
6 예수를 새롭게 만나려면
7 예수가 세운 교회
나가는 말

본문내용

다. 오늘날의 교회에 주어진 도전은 예수를 우리의 의제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예수의 의제에 사로잡히는 일이다. 우리는 모두 저 나름대로 편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분을 완벽하게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신앙인 본연의 자세는 이 거룩한 탐구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것이다.
오늘날 성경적인 예수의 모습을 찾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 되었다. 그러나 예수는 지금도 우리를 부르면서 단순한 교회 출석을 뛰어넘는 아주 무모하고 신나는 모험에 합류하라고 손짓한다. 왜냐하면 성경대로,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완만하게 살아가기에는 언제나 어려운 상황이 놓여있었기 때문이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 예수들은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교회(그리스도인)가 걸어야 할 제자도를 다루는 책이다. 즉 예수가 주는 구속을 경험하고, 그분의 몸에 편입되고, 그분의 길을 따르고, 그분을 닮아가고, 그분의 대의를 취하는 것에 대해 논의한다.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또한 오늘처럼 제도적인 형식과 표현이 열악한 종교에 주는 함의도 분명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공동체적인 차원의 교회에 관한 사항으로 선교적 교회론에 대한 함의를 다루는 책이기도 하다.
또한 세상을 바꾸는 작은 예수들은 예수에 관한 논의인 만큼 기독교적 영성과 예배의 성격을 탐구하는 책이기도 하다. 예수가 우리의 중심점이요 우리의 안내자요 인간과 하나님 간의 중보자라면, 이러한 사실이 우리의 영성에 대해 갖는 함의를 간과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원래 이 책은 영적인 삶과 하나님의 백성 된 삶과 선교에 있어서 예수의 중심 역할을 재정립하려는 책이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 예수들은 오늘날 총체적인 교회가 잃어버린 것을 다시 되찾아 주기를 바란다. 교회의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의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여기서 기독론이 부상하게 된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는 것과 공동체적인 차원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모셔야 함을 주장한다. 그러면서 기독론의 중요성과 올바른 기독론의 정립을 시도한다. 지금까지 잘못되거나 왜곡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독론의 올바른 재정립을 시도하고 그것을 적절한 방법으로 교회공동체에게 적용하시를 바라며 자발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 예수들은 결국 교회의 중심과 정체성, 의무 등은 당연히 예수여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교회를 창조한 자는 하나님이자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교회가 교회됨을 보여주지 않는 이 시점에서 교회가 다시금 교회가 되기 위해서 필요로 해야 하고 반드시 찾아서 있어야 할 자리에 무언가를 놓아야 한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그렇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조하셨다. 그 교회는 곧 그리스도인들이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몸은 그리스도인들이다. 교회가 참교회가 되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생각하고 그의 삶과 가르침대로 그의 몸처럼 그리스도인이 행동해야 한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 예수들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 말을 하기 위해서 논리정연하게 책의 저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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