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사 결정론] 자동차의 소비자 의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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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비자의사 결정론] 자동차의 소비자 의사결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제인식의 단계
2. 정보탐색
-내적정보
-외적정보
3. 대안평가의 단계
■ 대안의 선택과정
구매
5.구매 후 행동
◎ 처 분 ◎

본문내용

계산하고 나머지 돈은 무이자 할부로 계산하였다.
구매 후 행동
대금을 지불한지 일주일 후 과외교사 김 모양은 차를 받아 볼 수 있었다. 자동차의 색상이나 성능 등은 과외교사 김 모양이 생각했던 것과 같았다. 자동차에 대해 기대한 수준과 실제 제품을 사용한 후 과외교사 김 모양이 느끼는 수준이 매우 일치하였기 때문에 김 모양은 자신의 선택에 대해 만족을 느꼈다.
김XX양이 새차를 산지 한 달이 지나가고 있다.
김모양은 생각보다 연비가 많이 들지 않고 차가 없을 때 많이 낭비했던 시간과 교통비를 줄일 수 있어서 너무나 만족하고 있다. 또 얼마전 선배가 SM3를 샀는데 생각보다 차 디자인도 이쁘지 않고 차 내부도 좁고 해서 라세티를 잘 샀구나 생각하게되었다. 아직 별다른 사고는 없었지만 운전을 하다보면 듬직함을 느낄 수 있다. 예전에 티코를 탄 경험을 생각해보면 바람이 많이 불땐 강 다리를 지나갈 때 차가 많이 흔들렸었다. 그러나 라세티는 승차감도 좋고 일단 튼튼함을 느낄 수 있어 믿음직하다. 더욱더 만족스러운건 올해 졸업한 선배가 대우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취업을 했다. 선배랑 안면이 있는 터라 선배는 시간이 나면 찾아와서 차에 대해 이것저것 가르쳐주시고 언제든 에로상황이 발생하면 도와주겠다고 하셨다. 선배차도 라세티여서 선배가 차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고 있었다. 얼마 전 친구들과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영덕으로 놀러를 갔었다. 물론 김모양의 라세티를 타고 말이다. 친구들은 저마다 부러워했고 김모양은 우쭐했다. 새차여서 그런지 주행감도 좋았다. 잘나가고 부드럽고...김모양은 다시 한번 중고차를 사지 않고 새차를 산 결
정에 만족하게 되었다.
이 차의 수명을 5년으로 가정해서 5년후에 처분을 할려고 했었는데 부득이 하게 경미한 사고가 나서... 부정을 탈까봐 현재 4년차인 지금 바꾸려고 생각중이다. 차의 수리비로는 100여만원이 들었고, 이차의 정액법에 의한 감가상각으로 비용을 뺀 현재가치를 계산하자면 다음과 같다.(단, 이 차의 5년 후의 가치는 100여만원으로 가정을 한다.)
*정액법에 의한 라세티의 5년후의 감가상각계산 = 890만원-100만원/5, 즉 1년에 158만원씩 비용으로 감가상각됨. 4년후의 잔존가치는 5년후의 남는 가치 100만원에 158만원을 가산한 258만원이 된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차의 수리비로 100만원이 들었기 때문에 그것을 고려해 줘야 된다. 나의 수리비에 대한 기대 금액을 50%로 가정하여 50%인 50만원을 더해주면 308만원이 현재 내가 바라는 기대 금액의 최저 기준이 된다.
나는 처분을 하기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생각해 보았다. 완전폐기를 시키느냐? 가족중 누구를 주느냐? 아니면 중고시장에 파느냐? 인터넷 경매에 올리느냐?
우선 완전폐기에 대한 방안은 별로 안좋다고 생각이 되어 제외 시키기로 했다. 내가 이 차에 대해 바라는 기대금액의 최저가 308만원이기 때문에 이것은 나에게 만족을 줄 수가 없다. 그리고 이 차는 아직 탈만 하다.
다음에 생각 되는 것은 중고시장에 파는걸로 생각해 봤다. 대구 모 중고 시장에 가니까 320여 만원을 준다고 한다. 주행거리와 차의 외관 상태, 내부의 기관 상태등을 고려해서 많이 준다는 것이다. 그런데 거기 주인이 하는 행색을 보니까 아무래도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이야기를 하는거 같다. 그래서 좀 찜찜해서 안동에 모 중고시장 가니까 350만원을 준다는 것이다. 가는 곳마다 가격도 틀리고 아무래도 더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다른 방안도 고려하기로 하고 중고시장에 판매하는 것도 일단 고려 하기로 했다.
며칠이 지나고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인터넷에 올려보기로 했다. 당연히 경매로 말이다. 인터넷 모 중고차 경매 사이트에 올리기 위해 일단 내부 사진과 외부 사진등 그리고 주행거리 및 차에 대한 보충 자료를 올렸다. 그리고 내 핸드폰 번호를 올리고 한달여 동안 기다리기로 했다.(단 시간에 대한 비용은 고려하지 않기로 했다.) 내가 아직 차를 사는 것은 그리 급한게 아니기 때문에 한달이란 기간이 그리 길거나 짧은 기간이 아니라 적당하다고 생각이 된다. 한달이란 시간동안 경매가 올라간 것을 보니까 360여 만원이 나왔다. 당연히 지금까지 높게 책정된 값이 나왔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리 높은건 아니라 생각이 된다. 왜냐하면 차를 당사자에게 인도하기 위해서 내가 가져다 주기로 했고 그에 따른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비용은 차를 인도하기 위해 드는 현금의 가치 대략 10만원정도와 시간적 비용을 고려해서 안동 모 중고시장에 파는 것 보다 오히려 손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방안도 제외시키기로 했다.
마지막으론 내 동생이다. 내 동생은 회사에 취직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회사까지 거리도 한시간여 되기 때문에 차가 필요하다고 한다. 차 살돈은 없고 그냥 1년후에350만원을 줄터이니 돌라고한다. 여기서 1년후의 350만원의 현재가치를 구하면 다음과 같다(단 할인율은 10%로 가정을 한다.)
*1년후 350만원의 현재가치 = 350만원/(1+0.1) = 대략 318만원이 나온다.
나흘 동안 안동 모중고시장 판매와 동생에게 줄것인지의 두가지 대안에 대해 생각을 해 보았다. 동생에게 주는 것은 기회비용으로 따지자면 당연히 선택 대안의 대상이 되지 않지만 나는 동생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즉, 우애가 있기 때문에 마지막 대안에 포함 시키기로 했고 동생의 끈질긴 부탁에 그냥 동생에게 주기로 했다. 대안별로 내가 받을 금액을 현가로 계산을 하여 고려하자면 기회비용이 크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래도 내 하나뿐인 동생이기에 주고 싶어 졌다. 그 이유는 동생에게 주는 기대가치를 1로 주고 안동 모 중고시장에 주는 기대가치를 0.5로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동생에게 주었을 때 내가 얻는 가치는 318만원이 되고 안동모 중고시장에 팔 경우는 175만원이 되기 때문이다. 결국 심리적인 고려를 포함했을 때 주관적인 기회비용을 포함했을 때 그 비용이 적은 동생에게 주는 대안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 대안은 처음 내가 최소 비용으로 받고자 했던 308만원을 넘는 대안이기에 옳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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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2.12
  • 저작시기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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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89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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