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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A+자료]내부자들영화감상문[내부자들영화감상[영화내부자들에대한평가및나의생각][내부자들분석과감상평][내부자들줄거리와감상문] (내부자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더러운 공생관계
Ⅱ-Ⅱ. 출세를 위한 동아줄
Ⅱ-Ⅲ. 복수를 꿈꾸다
Ⅱ-Ⅳ. 어울리지 않는 동맹
Ⅱ-Ⅴ. 팩트와 선동
Ⅱ-Ⅵ. 내부자들
Ⅱ-Ⅶ. 아직 정의는 살아있다

Ⅲ. 맺음말

본문내용

이 모두 위선과 거짓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되자, 이강희와 오회장, 장필우는 그야말로 사면초가의 상황에 처하게 되고, 우장훈 역시 공직자로써의 삶을 마감하는 듯 했다.
Ⅱ-Ⅶ. 아직 정의는 살아있다
하지만 극적인 반전이 영화 막판 보여진다. 다름아닌 이 모든 상황을 계획한 이는 바로 안상구였고, 우장훈의 행동 또한 모두 계산된 행동이었다는 것이다. 우장훈이 녹음파일을 통해 이강희를 협박하고, 그로인해 고위직을 얻어 이들의 내부자가 되었던 것은 그들의 속살을 대중들에게 모두 폭로하기 위해 호랑이굴로 들어갔던 것이었다. 더불어 양주로 둔갑시킨 몰래카메라로 이들의 대화와 실상을 모두 녹화한뒤 세상에 폭로하여 이들의 더러운 참 모습을 국민들로 하여금 올바로 깨닫게 하려 한 것이었다. 그야말로, 진정한 팩트가 무엇인지 알게 된 국민들은 분노했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대중을 개, 돼지 취급하던 이들은 일순간에 파렴치한이 되었다. 결국 정의는 승리했고, 악은 심판을 당하게 되었다. 한편 영화의 마지막 장면 또한 참 인상적이었다. 출소 뒤 검사 옷을 벗고 변호사 사무소를 개업한 우장훈을 찾아온 안상구는 정치에 뜻이 없냐고 넌지시 묻는다. 그리고, 우장훈은 의로운 검사였지만 부패한 정치인이 되어버린 장필우처럼 되기 싫어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것은 출세욕에 눈이 멀었던 우장훈이 진정으로 정의를 갈망하는 의인이 되었다는 선언과도 같아 보였다.
Ⅲ. 맺음말
나는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쓰디쓴 가루약을 입안에 털어 넣은 듯이 씁쓸한 기분이었다. 물론 다루기 껄끄러운 내용들을 과감하고, 통쾌하게 풍자하여 권선징악적인 엔딩으로 관객의 가려운 곳을 긁어준 제작진과 감독에 대한 감사함 또한 느꼈지만, 이러한 영화 속의 내용이 픽션이 아는 팩트에 가깝다는 사실에 무거운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빈부격차, 정경유착, 부익부 빈익빈, 유전무죄 무전유죄 라는 단어들은 이제 우리에게 더 이상 낯선 단어들이 아니다. 어쩌면 관객들이 이 영화에 열광한 이유는 너무나도 현실과 닮아있는 영화 속에서나마 권선징악적 통쾌한 엔딩을 통렬하게 체험해 보고 싶었던 이유가 컸을 것이다. 임진왜란 후 쓰여진 ‘임진록’을 통해서 일본에 대한 통쾌한 승전을 대리만족하고, 병자호란에서 당했던 치욕을 ‘박씨전’을 통해서나마 한풀이했던 것처럼 오늘날 국민들은 이 영화를 통해 죽어가는 대한민국에서의 정의의 부활을 꿈꾸는 것인지도 모른다.
한편 영화를 보고나자 ‘물은 물고기를 잃어도 여전히 물이지만, 물고기는 물을 잃으면 죽는다’는 명언이 떠오르기도 했다. 물을 국민에, 물고기를 지도자에 빗대어 표현한 이 명언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 ‘어짜피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라는 대사와 자꾸 오버랩되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이러한 영화속 대사가 작금의 대한민국의 지도층의 마인드와 다를바 없다는 암담한 생각이 머리를 휘감았다. 아주 오랫동안 이 나라는 돈과 권력이 끈끈하게 유착되어 나라 전체를 쥐락펴락하고 있고 민주주의 본래의 취지는 점점 희미해져가고 있다. 때문에 나는 돈이 아닌 인격이 가장 중요시 되고, 권력이 아닌 민심이 가장 큰 힘을 갖는 사회가 도래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을 꿈꾸었고, 언젠가 이 나라에서 정의라는 달달함을 사회구성원 모두가 맛볼 수 있는 날이 도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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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2.18
  • 저작시기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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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9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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