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아내가 결혼했다’를 읽고

소개글

[독후감] ‘아내가 결혼했다’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면 내가 이혼을 할 것 같다. 하지만 덕훈은 그렇지 못했다. 거기서 나는 읽으면서 답답함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 끝맺음도 그렇다. 좀 뭔가가 아쉽고 허무하기까지 하게 맺어버렸다. 솔직히 그렇게 맺는 것은 너무나도 독자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고 허탈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 수 없다. 조금만 더 주인공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주인공을 통해 대리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이루어 질 것은 이루어 주고 해결하는 것이 더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이 책의 절반이상이 축구얘기가 차지하고 있어서 그런지 좀 더 정확하고 세밀한 묘사나 표현이 많이 축구이야기로 빠진 것 같아서 아쉬운 느낌이 든다. 하지만, 내가 이 책을 읽은 속도를 볼 때 분명 이 책은 매력을 가진 책임에는 틀림이 없다.

키워드

독후감,   ‘아내가 결혼했다’를 읽고,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