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6펜스 서머싯 몸 독후감 감상문 서평

소개글

달과 6펜스 서머싯 몸 독후감 감상문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은 아니다.
화가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의 삶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예술가 인간에 선행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스트릭랜드의 삶이 윤리적, 도덕적, 모범적인 모습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의 모습이 더 보인다. 처자식과 가정을 팽개치고 예술을 추구했던 남자의 삶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요즘 같은 세상이라면 무책임한 가장이라는 댓글이 인터넷에 넘쳐날 것이다. 물론 그가 가족들의 바람대로 반듯하게 살았다면 불멸의 예술 작품이 나오지는 않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독하게 말하자면 가족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는 지극히 이기적인 선택임에는 변함이 없다.
지금까지 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핵심 메시지는 “예술가로서의 열정의 추구“로 이해할 수 있겠다.

키워드

달과6펜스,   달과6펜스독후감,   달과6펜스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