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이 지은 중국 서한역사소설 서한 전한통속연의 39회 40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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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이 지은 중국 서한역사소설 서한 전한통속연의 39회 40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전한통속연의 제 39회 회남왕을 토벌하다 화살이 어가를 손상하게 하며 패를 지나다가 잔치를 열어 고향 친척과 만나다
전한통속연의 40회 저군을 보호하는 상산4호와 같이 잔치를 하며 유언부탁을 남기고 한고조는 승하하다

본문내용

하다) ③배열(하다) ④ 할당(하다) ⑤ 설치(하다)
안배를 이미 마치고 다시 여후가 궁궐에 들어오게 불러 훗날 일을 부탁하려니 여후가 물었다. “폐하 백세이후에 소하 상국이 만약 죽으면 어떤 사람이 대신할 수 있습니까?”  
高祖道:“莫若曹參。”
고조도 막약조참
한고조가 말했다. “조참만 못하다.”  
呂后道:“參年亦已將老, 此後當屬何人?”
여후도 참년역이장로 차후당속하인
여후가 말했다. “조참 나이도 또 이미 늙어서 이 뒤에 어떤 사람에 속하는가?”  
高祖道:“王陵可用。但陵稍愚直, 不能獨任, 須用陳平爲助。平智識有餘, 厚重不足, 最好兼任周勃。勃樸實少文, 但欲安劉氏, 非勃不可, 就用爲太尉便了。”
고조도 왕릉가용 단릉초우직 불능독임 수용진평위조 평지식유여 후중부족 최호겸임주발 발박실소문 단욕안류씨 비발불가 취용위태위변료 
朴 [pshi] ①소박하다 ②정성스럽다 ③검소하다 ④성실하다
한고조가 말했다. “왕릉을 등용할만하다. 단지 왕릉은 우직하여 홀로 임명할 수는 없으니 반드시 진평을 도움으로 써야 한다. 진평 지식이 남아 두터움이 부족해 가장 주발을 겸임할만하다. 주발은 소박하고 문장을 못해 단지 유씨를 편안하게 할 수 있으나 주발이 아니면 불가하니 태위로 등용하면 된다.”
(大約是閱歷有得之談。)
대략시열력유득지담
閱歷:여러 가지 일을 겪으며 지내 옴
대략 여러 일을 겪어 터득한 말이다.
呂后還要再問後人, 高祖道:“後事恐亦非汝所能知了。”
여후환요재문후인 고조도 후사공역비여소능지료
여후는 다시 뒷사람을 물으려다 한고조가 말했다. “훗날 일은 또 네가 알바가 아니다.”  
呂后乃不復再言。
여후내불부재언
여후는 다시 둘째 말을 못했다.
又越數日, 已是孟夏四月, 高祖在長樂宮中, 瞑目而崩。享年五十有三。
우월수일 이시맹하사월 고조재장락궁중 명목이붕 향년오십유삼
또 며칠 지나서 이미 첫째달 여름 4월로 한고조는 장락궁에 있으며 눈을 감고 붕어했다. 향년 53년이었다.  
自高祖爲漢王後, 方改元, 五年稱帝, 又閱八年, 總計得十有二年。
자고조위한왕후 방재개원 오년칭제 우열팔년 총계득십유이년
한고조는 한왕이 된 뒤로 개원을 하여 5년에 황제로 호칭하여 또 8년 보니 모두 12년을 임금이 되었다.
(稱帝以五年爲始, 故合計只十二年。)
칭제이오년위시 고합계지십이년
황제 호칭은 5년에 시작하므로 합계가 단지 12년이다.
小子有詩詠道:仗劍輕揮滅暴秦, 功成垓下壯圖新.
소자유시영도 장검경휘멸폭진 공성해하장도신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읊는다. 검을 짚고 가볍게 휘둘러 포악한 진나라를 멸망시키니 공로를 해하에서 이루어 건장하게 새로움을 도모한다.
如何功狗垂烹盡, 身後牝得主晨。
여하공구수팽진 신후빈계득주신
어찌 공로가 있는 사냥개를 다 삶아 먹고 죽은뒤에 암탉이 새벽을 울게 하는가?  
高祖已崩, 大權歸諸呂后手中, 呂后竟想盡誅遺臣, 放出一種辣手出來。
고조이붕 대권귀제여후수중 여후경상진주유신 방출일종랄수출래
辣手 [lashu] ① 악랄한 수단 ② 수단이 악랄하다 ③ (일에) 애를 먹다 ④ 까다롭다
한고조가 이미 붕어하여 대권이 여후 수중에 돌아가 여후는 마침내 유언을 받은 신하를 다 죽일 생각으로 일종의 악랄한 수단을 내었다.
當下召入一人, 秘密與商, 這人爲誰?
당하소입일인 비밀여상 저인위수
곧장 한 사람을 불러들여 비밀을 같이 상의하니 이 사람은 누구인가?
容至下回再詳。
아래 41회에서 다시 상세하게 하길 기다려보자.
  
四皓爲秦時遺老, 無權無勇, 安能保全太子, 使不廢立?
사호위진시유노 무권무용 안능보전태자 사불폐립
遺老:살아남은 노인;망국의 구신
상산사호는 진나라 시대 망국의 구신은 권력도 없고 용기도 없는데 어찌 태자를 보호하여 폐위되지 못하게 하는가?
高祖明知廢立足以召禍, 故遲回審愼, 終不爲愛妾所移, 其所謂羽翼已成, 勢難再動, 特戚夫人耳。
고조명지폐립족이소화 고지회심신 종불위애첩소이 기소위우익이성 세난재동 특이척부인이
[shnshen] 세밀하고 신중하다
(속일, 의심하다 태; -총11획; dai)
한고조는 분명히 황태자 폐위와 즉위가 족히 재앙을 부름을 알고 지체하여 세밀하고 신중하게 하여 종내 애첩에게 이동되지 않게 하니 이른바 날개가 이미 이루어지고 기세가 다시 움직일수 없다고 하여 특별히 척부인을 속였을 뿐이다.
戚姬屢請易儲, 再四涕泣, 高祖無言可答, 乃借四皓以折其心, 此卽高祖之智術也。
척희루청역저 재사체읍 고조무언가답 내차사호이절기심 차즉고조지지술야
智術:정치술;지혜로운 꾀
척희는 자주 황태자를 바꾸길 청하고 여러번 울면서하나 한고조는 대답할 말이 없고 상산사호를 빌려 그녀 마음을 꺽어 이는 한고조의 지혜로운 꾀이다.
厥後械繫蕭何, 命斬樊, 無非恐太子柔弱, 特爲此最後之防維。
궐후계계소하 명참번쾌 무비공태자유악 특위차최후방유
防 [fangwei] 막다
그 뒤에 차꼬로 소하를 묶어 번쾌를 베게 하니 태자가 유약할까 두려워 특별히 이는 최후의 방비이다.
何本謙恭, 挫辱之而已足, 兼親貴, 刑戮之而始安。
하본겸공 좌욕지이이족 쾌겸친귀 형륙지이시안
挫辱 [cuoru] 창피를 당하다
소하는 본래 겸손하고 공손해 창피를 당함이 이미 족하니 번쾌와 친한 귀족을 죽여서야 안심하려고 했다.
至若預定相位, 囑用周勃, 更爲身後之圖, 特具安劉之策, 蓋其操心危, 慮患深, 故能談言微中, 一二有徵。
지약예정상위 촉용주발 경위신후지도 특구안류지책 개기조심위 려환심 고능담언미중 일이유징
言微中 [tan yan wi zhong] 완곡한 말로 정곡을 찌르다
만약 미리 재상 지위를 정함에 주발에게 부탁 사용하여 다시 죽은 뒤 의도로 삼아 특별이 유씨를 편안하게 할 계책을 갖추나 마음이 위태롭고 근심이 깊으므로 완곡한 말로 정곡을 찌름이 한 두가지 징조가 있다.
必謂其洞察未來, 則堯舜猶難, 遑論漢高。
필위기통찰미래 즉요순유난 황론한고
遑 [huanglun] ①어찌 논하리오 ②논할 필요가 없다
반드시 미래를 통찰함은 요임금 순임금 성인도 어려워하니 한고조는 말할 필요도 없다.
況戚姬趙王, 固爲高祖之最所寵愛者, 奈何不安之於豫, 而使有人之禍也哉!
황척희조왕 고위고조지최소총애자 내하불안어예 이사유인체지화야재
하물며 척희와 조나라왕은 진실로 한나라 고조가 최고로 총애하는 자로 어찌 미리 불안하여 사람돼지가 될 재앙이 있게 하는가?

키워드

전한통속연의,   한고조,   여후,   진희,   소하,   흉노,   번쾌,   회남왕,   묵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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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1.01
  • 저작시기2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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