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미술치료’를 읽고 나서-환자중심의 새로운 의사소통 수단

소개글

[감상문] ‘미술치료’를 읽고 나서-환자중심의 새로운 의사소통 수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는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이 어떠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지 귀 기울여 듣는 자애로운 모성의 손길이 가득했다.
슬픔과 그리움 가득한 생활은 내게 사랑을 알게 해주었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었다. 하지만 그것들로만 점철된 생활은 가족 이외의 인간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다른 많은 행복한 경험과 활동들을 가로 막아버렸다. 스스로 커다란 장벽을 쌓고 살았던 셈이다.
모두는 그러한 이유, 그보다 더한 원인들과 건강하지 못한 심리 상태로 고통 받고 있다. 누구나 지금보다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며 행복은 누구에게나 당연한 것이다. 그것은 병적 상태에서의 해방이 아니라 원래 있어야 할 당연한 상태로의 회귀임을 밝히고 싶다. 나는 미술치료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새로운 소통수단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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