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동체 팬클럽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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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이버 공동체 팬클럽에 관하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서론

주제선정 동기

본론

Ⅰ. 팬클럽이란?
Ⅱ. 오프라인 팬클럽의 특징과
인터넷발전에 따른 온라인 팬클럽 형성과정
Ⅲ. 국내 팬클럽의 형성과정
Ⅳ. 팬클럽의 부정적인 측면과 사례
Ⅴ. 팬클럽의 긍정적인 측면과 사례
Ⅵ. 팬클럽의 영향력 확장 - 정치

결론

팬클럽의 향후 발전방향의 생각

참고자료와 출처

본문내용

클럽의 역사는 짧지만 그것이 끼친 영향은 결코 작지 않다. 일단 정치에는 무관심이었던 사람들을 정치 무대로 끌어 모았다. 40, 50대들의 전유물이었던 정치 사회를 10, 20대 청소년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공간으로 만든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정치적 관심은 정책 결정 등의 다양한 부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순수한 애정으로 모인 정치인 팬클럽은 지지하는 정치인의 당선 유무를 떠나 대가를 바라지 않고 정치인에게 힘을 실어준다. 대가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 정치 활동 과정에서의 부정 부패가 일정 부분 줄어든 것도 사실이다. 이런 관심은 과거 비리로 얼룩진 선거 문화를 좀 더 투명하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정치인 팬클럽! 이건 아니잖아~
한편, 자신이 좋아하는 정치인에 대한 맹목적 지지는 그 정치인에 대한 비판이 설 자리를 잃게 하고 있다. 정치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인들은 팬클럽을 모으기 위한 이미지 만들기에만 급급하다. 그들이 만들어 낸 이미지에 빠진 시민들은 정책의 중요성을 간과한 채 정치인을 연예인 좋아하듯 좋아하고 있다. 맹목적으로 정치인을 지지하는 회원을 보면 자기가 좋아하는 정치인이 잘못을 저질러도 그들을 감싸기에 여념이 없다.
날이 갈수록 정치인 팬클럽은 순수한 모임을 넘어서 하나의 정치세력으로 커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치인 팬클럽은 집단적 여론몰이를 위한 하나의 도구로 사용될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 정치인 팬클럽, 잘 활용해야...
남녀노소를 불문한 정치인에 대한 관심은 긍정적 방향으로 이용되어야 한다. 더 이상 팬클럽이 이미지에 대한 맹목적 지지만을 보내서는 안 된다. 정치인이 내세운 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정치인 팬클럽도 연예인 팬클럽과 마찬가지로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형성된다. 그렇다고 둘을 똑같이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정치인들은 상당히 많은 부분의 공적 영역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정치인 팬클럽은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야 한다.
정치인 팬클럽 힘의 원동력은 자발적 참여로부터 나온다. 초기 \'노사모\' 회원들이 보여준 정치인 노무현에 대한 순수한 애정이 우리를 정치사회로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만들었다. 이렇듯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선행되었을 때 비로소 정치인 팬클럽으로서 긍정적 기능을 가능하게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결 론
팬클럽의 향후 발전방향의 생각
온라인상에서 익명성을 이용하여 표현의 자유라는 가면을 쓰고 팬클럽들은 타 팬클럽을 비방하며 대부분의 온라인 팬클럽이 집행부를 중심으로 조직적인 가요순위 올리기, 음반 판매량 올리기 등을 하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 없이 팬클럽 관련 사건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또한 유명 스타의 팬클럽 사이에서 완력이 오가고 음해성 소문으로 사이버테러가 자행되고 있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때문에 현재 한국 사회의 팬클럽 관련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우선 팬덤 문화 자체의 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도 상당하다.
온라인 팬클럽 회원들이 오프라인 상에서 모여 술과 담배는 물론 남녀 혼숙까지 이뤄지는 팬클럽의 모습은 더 이상 스타에 대한 애정을 분출하는 곳이라기보다는 탈선의 현장에 더욱 가깝다. 결국 이러한 현실이 살인까지 불러온 것이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오히려 부담과 경계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팬클럽 회원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것이다.
물론 모든 팬클럽과 그 회원들이 이렇게 문제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러한 편견을 불식시키기 위해 봉사 활동을 펼치는 팬클럽들도 있을 정도다.
국내 최대 규모 팬클럽중 하나로 각종 가요계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단체의 기능까지 병행하고 있는 서태지 기념 사업회는 서태지 은퇴 후 기존의 팬클럽들이 모여 결성됐는데 꾸준히 조직력을 갖춰오며 서태지 음반을 해외 웹진 평론가들에게 보내 라는 웹진에서 정식 리뷰를 따내기도 했을 정도다. 또한 최근에는 각종 가요계 관련 사건에 앞장서며 가요계 혁신과 팬덤 문화 개혁을 위한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이렇게 팬클럽들의 순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스타를 맹목적으로 숭배하지 말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팬이 없으면 스타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이것은 팬이 스타의 권력에 휩싸이는 것이 아니라 팬의 권력으로 스타를 올바른 길로 인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스타는 언제나 완벽한 것은 아니다. 팬클럽들은 스타의 부족한 점을 알고 그것을 점점 보완하는 식으로 조직적인 활동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겸손과 배려의 자세를 갖추어야 하는데 팬들은 자신의 스타에 대한 지식이 완벽한 것도 아니고 그것이 많다고 해서 진짜 팬이 되는 것이 아님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뿐만 아니라 다른 스타에 대해서도 또한 그 스타를 좋아하는 팬클럽에 대해서도 배려를 하고 협력해야 할 것이다. 인터넷이 발전하며 팬클럽들이 거대화 되었으며 이들의 힘은 가히 막강하다고 할 수 있다. 온라인 팬클럽들이 가지고 있는 거대한 파워를 사회에 악이 아닌 약으로 작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팬 개개인과 팬클럽들이 발전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스타를 둘러싼 문화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는 만큼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다.’ 라는 말은 물론 매우 유익하고 좋은 말일 것이다. 그러나 그 앎이 라는 것은 단편적 지식에 있는 것이 아닐 것이다. 어떤 문화의 정신적 의미를 이해하고 그것의 사회적 맥락과 의의를 통찰하고 그것이 자신의 삶과 연관해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인지를 생각할 줄 아는 것이 올바른 문화의 지식이며 안목일 것이다.
참고자료와 출처
- 세상을 향한 두드림
- 조선일보, 조선닷컴 일요시사 세계일보
- 국회도서관 ‘사이버커뮤니티와 사회관계의 변화’- 장원호
- ‘서태지 담론’ - 김현섭
- ‘사이버공간 사이버문화’ - 홍성태
­ 인터넷 검색 포탈사이트: 네이버, 다음, 엠파스 등
- ‘온라인 팬클럽 충성도 형성과정에 관한 연구’- 황인창
  • 가격2,600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16.01.16
  • 저작시기2016.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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