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인간관] 창조된 상태의 인간 - 지성과 의미와 가치, 하나님의 형상, 혼합적 존재, 인간성과 실행성, 인간의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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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적 인간관] 창조된 상태의 인간 - 지성과 의미와 가치, 하나님의 형상, 혼합적 존재, 인간성과 실행성, 인간의 동기부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지성과 의미와 가치
2. 하나님의 형상
3. 혼합적 존재
4. 인간성과 실행성
5. 인간의 동기부여

참고문헌

본문내용

부여’를 하셨을 것이다.
창세기 1:26에서 인간은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도록 지음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인간은 남자와 여자로 지음을 받았으며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때, "생육하고 번성하라”(창1:28)라는 명령을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모든 생물, 즉 모든 식물과 동물을 다스리라는 명령을 반복하셨다. 창세기 2장에서 다스리는 명령은 에덴동산을 경작하며 지키라는 지시에서 다시 나온다. 더 나아가, 구약학자들은 아담이 동물의 이름을 지은 것의 부차적인 의미를 지적한다. 고대에서 이름을 짓는 것은 소유하거나 통제하는 사람이 지닌 권위의 기능이었기 때문이다. 하와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 스스로 "남자가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다”라고 말씀하셨다(2:18). 남자를 위하여 배필을 주셨고 여자와 연합하여 한 몸이 되려면 부모를 떠나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
여기서 두 가지 주제가 나타난다. 그 첫째는 '책임성 있는 다스림’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피조물을 다스리도록 하셨다. 우리의 직업, 즉 소명은 그것을 통하여 세상을 다스리는 일차적인 수단이다. 정원을 가꾸는 것과 같은 사소한 일상적인 일조차 다스리는 능력의 표현이다. 인간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청지기다. 인간은 피조 세계에서 각자에게 할당된 부분을 책임성 있게 다스릴 때 하나님의 형상을 구현하도록 의도되었다. 이 명령이 삶에서 목적성이 있는 행위를 하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구를 수반한다는 것을 주장하는 바다. 이 욕구는 인간자신의 외부에서 의미 있는 일에 대한욕구 및 목적 실현의 욕구다.
두 번째 주제는 '사랑스러운 관계성’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창조되기 전에 자신과 관계하셨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라고 하셨다. 인간은 자신과 분리되며 서로 다른 타인, 즉 배우자와 하나가 되는 능력을 통하여 하나님 자신의 내면에서 단일성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반영한다. 그리고 독신 생활에서 우정의 풍부한 가능성은 인간의 관계 능력을 반영한다. 이로써 독신자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이루어진 공동체에서 사랑하고 나누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형제자매와의 그 같은 관계성은 독신자뿐 아니라 기혼자에게도 똑같이 중요하다. 인간은 생식 능력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반영한다. 이 능력은 창조성과 생산성이라는 하나님의 심오한 능력을 반영하는 것이다. 자녀를 갖는다는 것은 사랑스러운 용납과 훈계로 이루어진 세대 간의 관계성에 뿌리내리는 것이다. 분명하게도, 생물학적인 자녀를 생산하는 것이 우리 자신을 재생산하는 유일한 수단은 아니다. 입양 사역이나 세대 간 사역은 한 사람의 풍성함을 다음 세대로 전달하는 심오한 많은 방법들 중의 하나다.
인간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창조되었음이 분명하다. 인간은 본연적으로 관계적인 존재이자 사회적 존재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은 창조의 질서나 에덴동산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과 교제하도록 한 것이며 교제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만으로는 인간에게 충분하지 못하며 아담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셨다. 성경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언약 또는 결혼서약의 관점에서 설명한다.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관계망은 하나님께 미치며, 한 몸이 되는 배우자에게 미치는 것이다. 그리고 결혼해서 태어나는자녀 및 '하나님의 가족’ 에 입양된 하나님의 모든 백성에게까지 미치는 것이다.
요즈음과 같은 세상에서 기독교적인 인간관이 인간의 근본적인 정체성으로서 가족을 강조한다는 점은 특별히 중요하다. 가족은 인간의 전 생애에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좋을 때나 나쁠 때에도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관계망이다. 이것은 마치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타락하고 가변적인 백성인 우리와 계속적으로 관계를 맺으시는 것과 유사하다. 그리고 가족이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상호 관계성을 나타내는 심오한 메타포다. 관계성이라는 이 창조 시의 명령은 인간의 근본적인 동기는 인간의 개별성과 독특성을 축하할 때조차도 친밀감과 연합성으로 특징지어지는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며 유지하는 것에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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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존슨 저, 심리학과 기독교 어떤 관계인가, 부흥과개혁사 2012
샹 양 탠 저, 상담과 심리치료(기독교적 관점), 이레서원 2014
해로 반 브루멜른 저, 기독교적 교육과정 디딤돌, IVP, 2006
이숙경 저, 신앙과 기독교교육, 그리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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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1.22
  • 저작시기2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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