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심리학] 정신분열증의 원인(생물학적인 요인, 심리 · 사회 · 문화적 요인)과 치료(정신역동치료, 인지행동치료, 약물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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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심리학] 정신분열증의 원인(생물학적인 요인, 심리 · 사회 · 문화적 요인)과 치료(정신역동치료, 인지행동치료, 약물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정신분열증의 원인
1) 생물학적인 요인
2) 심리 · 사회 · 문화적 요인
(1) 정신역동적 요인
(2) 인지 및 정보처리 요인
(3) 가족 간의 상호관계와 의사소통의 장애

2. 정신분열증의 치료
1) 정신역동치료
2) 인지행동치료
(1) 방상의 수정
(2) 환각의 인지행동적인 수정
(3) 불안치료
(4) 탈파국화(catastrophization)
3) 약물치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이런 현상에 대해 다음과 같은 대안적인 설명을 전제로 인지적 수정을 해 나간다.
환자는 환청 에 현혹당하고 있다.
환청은 환자에게만 향하고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들을 수 없다.
환청은 환자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그리고 아마도 환자가 겪고 있는 스트레스와 연관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하나하나의 대안적 설명에 반대하는지 찬성하는지를 평가해 나간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 이럴 수 있는지를 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런 식의 사고는 존재할 수 없다는 과학적 증거들을 제시한다.
벡(Beck, 1979, 1985, 1990)이 언급한 기법들을 이용하여 고전적인 자동적 사고의 경우와 같이 환청주제들을 다루는 것이 종종 유용하다. 환청의 내용에 대한 믿음의 정도를 숫자로 기록하고, 합리적 반응이 가능하도록 환자와 협력하여 노력한다. 전형적인 주제들은 조정, 폭력, 정체성 그리고 성적인 것들이다. 흔히 환자들은 아무 의문 없이 환청의 내용을 받아들인다. 합리적 반응기법의 이용은 믿음의 정도, 그리고 강도와 빈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때로는 환자들은 '환청’ 과 같은 강박적 사고에 대해 말한다. '환청’ 에서 불쾌하지만 저항할 수 없는 강박사고가 유발되고, 그 흐름을 따라서 정신병리가 일어난다. 정서적으로 충격을 받은 사건 예컨대 교통사고, 공포영화를 본 다음에 뒤이어 일어나는 생생한 이미지와 유사한 것에 대해서도 논의할 수 있다. 그런 사건들이 야기한 플래시백(flash-back) 현상이 환각의 지속에 다소 연관이 있을지 모른다.
많은 환자들은 초기의 환각 경험 그리고 그 이후에 일어나는 일들, 강제 입원과 극단적인 마음의 상처들을 두려워한다. 확실히 증명된 것은 아니지만, 이런 공포가 환각을 유지시켜 나가는 데 영향을 미치는 듯하다. 초기에 그런 공포를 완화시켜 주고 적절한 설명과 다른 기법들을 시용하게 되면 환각의 지속과 재발이 줄어들 수 있다.
(3) 불안치료
증상정신분열증 환자의 불안은 신경증적 불안과는 달리 이들의 망상에 의해 야기되는 것이다. 많은 환자들은 이완기법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 간단하게 환자들에게 점진적 근육이완 훈련기법이 담긴 카세트테이프를 주면서 기법에 대해 논의하고, 잘 사용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기법의 목표는 많은 환자들의 정신병적 증상들을 악화시킬 수 있는 심한 불안을 줄이는 것이다.
긴장이완기법을 받은 대부분의 환자들은 그 기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대체적으로 효과를 보았다고 보고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정신병 증상의 호전이 있었다고 하며, 이완기법을 하나의 대응전략으로 시용한다. 부정적 반응을 보인 환자는 한 명도 없었다.
불안 증상을 잘못 인식하고 있는 환자에게는 불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과호흡에서 생기는 경악반사와 지각이상을 때때로 신체를 통해서 전달되는 또는 보이지 않는 사람이 야기하는 '전기쇼크’라고 오해한다.
(4) 탈파국화(catastrophization)
'미쳐 간다 는 주관적 공포가 재발할 때 그리고 아마도 초기 발병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증상들 중의 하나다. 그렇지만 환자들과 거의 잘 논의가 되지 않는 증상이다. '미쳤다’ 또는 '돌았다’라는 표현보다는 '동떨어졌다’ '정신이나갔다’ 또는 '붕괴되었다’라는 표현으로 대체될 수 있다. 치료 초기에 단순히 "당신은 정신이 나갈까 봐 두려운가요?” 또는 이와 유사한 질문 식의 표현은 중요한 두려움에 대해 논의할 수 있게 해 준다.
환자가 처음으로 환청을 들을 때 그들은 종종 자신이 틀림없이 미쳐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두려워한다. 그들이 또한 두려워하는 것은 자신들이 그런 환청을 들었다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다른 사람들이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이런 두려움은 불행한 일이기는 하지만 매우 당연한 일이다. 이러한 두려움과 동반되는 것은 파국적인 인식, 즉 정신과 의사에게 의뢰하여 영원히 정신병원에 감금당할 것이고, 그곳에서 정말로 미친 사람들에게 공격을 받고 고문 받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런 불안의 순환 고리는 원래의 고통을 더 심하게 할 것이고, 정신병적 증상의 발현을 재촉하게 된다.
종종 가족들은 예측할 수 없음에 두려워하고 당황하며, 폭력에 두려워하면서 환자들만큼이나 파국화되어 간다. 이 경우 탈파국화가 의미하는 바는 환자가족들과 이런 두려움을 의논해 가면서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것이다. 환각들에 대한 설명, 망상을 문화적 신념과 연결시키는 것 등이 도움이 된다. "당신 가족이 목소리를 들었다는 사실이 현실과의 접촉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아요. 중요한 것은 그가 병들었다는 것이에요:’라는 명확한 진술은 가족들의 이런 두려움을 완화시키고, 비판 증오감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3) 약물치료
정신분열증 환자의 약물치료는 환자에 따라 잘 듣는 약이 있고 잘 듣지 않는 약이 있을 수 있으므로 환자의 상태와 과거 병력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또한 최소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약물을 최소 용량만 투여하여야 한다.
예를 들면, 안절부절못하고 공격적인 환자에게는 크로르프로마진(chlorpromazine)이나 티오리다진(thioridazine) 같은 진정제 약물을, 1차적 망상을 동반한 위축되고 처진 환자에게는 프르페나진(fluphenazine)이나 할로페리롤(haloperidol)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 약을 복용하기 싫어하거나 약을 실제 먹는지 믿기 어려운 환자에게는 장기간 효과가 지속되는 프르페나진 에넨테이트(fluphenozine enanthate) 또는 할로페리돌 데케노이트(haloperidol decanote) 근육주사를 이용한다. 최근에는 펜프르리돌(penfluridol)과 같은 경구투여제도 소개되고 있다.
인지행동치료의 과정
참고문헌
권석만 저, 현대 이상심리학, 학지사 2013
김청송 저, 사례중심의 이상심리학, 싸이북스 2015
김명희 저, 아동 청소년 이상심리와 상담, 교문사 2013
천성문, 김진숙 외 저, 심리치료와 상담이론 개념 및 사례, CengageLearning 2013
윤순임 저, 현대상담 심리치료의 이론과 실제, 중앙적성출판사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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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1.22
  • 저작시기2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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