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빌딩 부자들] 우수 독후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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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빌딩 부자들] 우수 독후감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대한민국 상위 1% 부자, 그들은 누구인가?
1. 그들이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2. 나는 ‘가난한 장사꾼’이었다: 30억 원대 빌딩부자 임동진 사장
3.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150억 원대 빌딩부자 홍금식 회장
4. 내 인생은 롤러코스터: 160억 원대 빌딩부자 이병관 원장
5. 돈, 배경, 학벌 없는 내가 할 수 있는 일: 200억 원대 빌딩부자 이상의 회장
6. 내 차는 1.5톤 트럭: 5천억 원대 빌딩부자 김우진 이사
[스타들의 빌딩투자 1] 럭셔리한 청담동 연예인 빌딩부자들은 누구?

2장. 빌딩부자들의 6가지 유형
1. 천하무적: 앞만 보고 달린다
2. 주도면밀: 100번 넘게 고민한다
3. 천하태평: 상속형 부자
4. 불신지심: 투자에서 믿을 사람은 없다
5. 절대믿음: 알아서 해주세요
6. 부화뇌동: 주관 없는 투자
[스타들의 빌딩투자 2] 나는 신사동에서 인생 2막을 준비한다

3장. 빌딩투자의 실패와 함정! 알아야 대비한다
1. 소유권은 임차권보다 우선이다: 물권변동 사례
2. 세금 폭탄을 맞다: 취득세 중과 사례
3. 내가 산 빌딩이 위법건축물?: 이행강제금 부과 사례
4. 성급한 결정이 화를 부른다: 지구단위계획구역
5. 임차인의 권리금 요구: 상가임대차보호법
6. 신축건물은 좋을 줄만 알았는데: 상권의 변동
[스타들의 빌딩투자 3] 미다스의 손! 빌딩의 재탄생

4장. 빌딩 가치 10배 높이기
1. 리모델링: 빌딩에 감성을 입히다
2. 신축: 지식으로 최고 난이도에 도전하다
3. 원룸형 다가구주택 임대업: 연금형 부동산을 가지다
4. 비즈니스호텔: 요우커, 당신을 환영합니다
5. 벨류업: 빌딩도 성형수술 시대
6. 수익형 모텔: 평범한 회사원의 시대는 끝났다
[스타들의 빌딩투자 4] 스타 플레이어들을 깨운 또 다른 재능

5장. 빌딩투자! 트렌드에 맞춰 움직여라
1.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홍대로 모인다
2. 이태원! 그곳이 알고 싶다
3. 지하철 9호선 황금라인을 주목하라
4. 명실공히 대한민국 1등, 명동상권
5. 신사동 가로수길, 지금 가장 뜨겁다
6. 대한민국은 여전히 강남스타일
[스타들의 빌딩투자 5]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그들은 아이돌
[스타들의 빌딩투자 6] 연예계 0.1% 슈퍼리치 빌딩자산가들

맺음말_ 빌딩부자들의 성공 DNA를 장착한 당신 빌딩투자로 마지막 재테크를 시작하라!

본문내용

이 큰 실수였다.
4장. 빌딩 가치 10배 높이기
비즈니스호텔: 요우커, 당신을 환영합니다
최근 몇 년간 서울 도심권 대형 오피스 빌딩에 공실률이 급속히 증가했다. 이는 과잉공급으로 인한 수익률 저하와 국제정세의 불안정으로 투자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해당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대체 상품 포트폴리오와 투자의 다각화가 필요하게 되었다. 최근 대체 투자 상품으로 가장 주목받은 것은 ‘비즈니스호텔’이다.
도심 속 호텔이 뜬다: 한류 열풍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들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그들을 겨냥한 비즈니스호텔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2014년에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천 400만 명에 이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중저가 숙박시설은 상당히 부족하다. 우리나라의 숙박산업을 살펴보면 특급 관광호텔과 저가 모텔 중심의 소형 숙박산업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양극화 현상이 심하다.
관광호텔이란 ‘관광진흥법’상 관광객의 숙박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어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는 시설을 말한다. 반면 비즈니스호텔은 실제 법적으로 정해진 용어는 아니지만 호텔의 한 종류로 주로 도심에 위치해 있으며, 최소한의 부대시설과 고객 서비스 개념으로 객실 위주의 역할을 하는 곳을 말한다. 관광호텔보다는 이용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시설이나 서비스 면에서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보통 비즈니스호텔은 서비스와 직접 요리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이 결합된 호텔식 임대 주거 시스템으로 10~50평형까지 다양한 종류의 객실이 있고 이용료도 관광호텔의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객실 점유율이 90%를 상회할 만큼 외국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비즈니스호텔은 수요가 많은 명동, 홍대, 강남, 종로, 여의도 지역이 최적의 투자 장소이다. 하지만 해당 지역은 입지 여건이 뛰어난 만큼 토지가격 또한 상당히 높게 형성된 곳으로 최소 투자금액이 100억 원 이상은 있어야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
비즈니스호텔 투자는 크게 부동산 개발업자와 공동으로 호텔을 짓는 방식과 노후화된 오피스 빌딩을 리모델링하여 호텔로 용도 변경하는 방식 두 가지로 나뉜다. 이때 호텔을 관리하는 위탁업체에 맡겨 관리하면 위험은 줄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지금부터 실제 비즈니스호텔을 소유한 빌딩자산가 사례를 살펴보자.
나는 비즈니스호텔계의 큰손이다: 명동에 비즈니스호텔을 소유하며,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정필구 사장(58세). 그는 2008년에 명동역 8번 출구 인근의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을 80억 원에 매입했다. 1층에는 한식집, 2~8층까지는 일반 사무실 용도로 되어 있는 건물로 핵심 상권에서는 많이 벗어난 끝자락에 있었지만, 매물이 귀한 지역이고 투자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중장기적 관점으로 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해당 건물은 워낙 토지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 보니 매월 발생하는 임대료도 보증금 3억 원, 월세 2천 300만 원으로 투자금액 대비 연 3.5%의 낮은 수익이 발생하는 건물이었다.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지가상승과 향후 용도 변경을 통한 가치상승을 고려한 그는 3년 후인 2011년에 약 15억 원의 추가비용을 들여 리모델링을 진행함과 동시에 비즈니스호텔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용도 변경을 하였다.
해당 건물의 층별 바닥면적은 85평으로, 1층은 비즈니스호텔 로비로 꾸미고, 2~8층까지는 층별 트윈룸 70개, 트리플룸 10개, 총 80개의 객실로 전환했다. 기존 노후화된 오피스 빌딩에서는 일부 공실의 발생과 투자금액 대비 낮은 임대료로 인해 자산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졌지만 용도 변경 후 해당 빌딩에서 발생하는 월 평균 매출액은 1억 3천만 원을 호가한다. 월 지출되는 비용은 종업원 10명의 인건비 1천 600만 원, 수도, 전기 및 공용요금 평균 1천 500만 원, 기타 비용 약 300만 원이고, 순수익은 약 9천 600만 원 정도 된다. 물론 성수기와 비수기에 매출액의 차이가 있지만 가족, 개인 단위의 외국인 관광객과 단체 손님이 꾸준히 찾아 연평균 80% 이상의 객실이 항상 풀가동 중이다.
매입 당시 빌딩의 가치는 80억 원이었지만, 3년 후에는 지가상승과 업종의 변화로 급격한 수익상승이 있었고 결국 매매금액 150억 원을 호가하는 자산가치의 극대화를 이루었다. 지속적인 외국인 관광객들의 유입과 시대의 트렌드를 정확하게 읽고 투자한 정필구 사장은 빌딩업계에서 ‘비즈니스호텔의 큰손’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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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2.03
  • 저작시기2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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