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미래보고서 2050 박영숙 제롬 글렌 독후감 감상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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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엔미래보고서 2050 박영숙 제롬 글렌 독후감 감상문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만들어낼 수도 있다. 스스로 새로운 생명을 창조해낸다는 점에서 인간 스스로 조물주가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언급한 것은 빙산의 일각이다. 책에는 이보다 더 많은 미래의 놀라운 모습이 실려 있다. 놀라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두렵기까지 하다. 인간의 과학기술이 과연 우리 인간을 더 행복하게 할지 아니면 불행하게 할지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 아울러 인간을 능가하는 인간지능이 가능해진다면, 인간의 정체성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것인지도 혼란스럽다. 로봇과 인간의 경계가 모호해진다는 것이다. 만약 로봇에 감정까지 탑재할 수 있다면, 그 로봇은 새로운 인격체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까? 이런 고민들은 앞으로 하나씩 인간이 풀어나갈 숙제다.
아무튼 눈부신 기술 발전은 인간의 변화를 요구한다. 저자의 주장처럼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바꾸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면 변화된 세상에서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다. 특히 역사가 증명하듯 기술이 평등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어쩌면 지금보다 더 심각한 양극화가 생길지도 모른다. 기술이 삶의 질의 절대적 수준은 높일 수 있어도 상대적 질은 여전히 인간 스스로의 선의에 의해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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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6.02.15
  • 저작시기2016.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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