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전기 아동의 언어발달] 학령전기(아동기) 아동의 언어발달(문장 및 어휘발달, 어의발달, 문법발달, 의사소통기술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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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령전기 아동의 언어발달] 학령전기(아동기) 아동의 언어발달(문장 및 어휘발달, 어의발달, 문법발달, 의사소통기술의 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학령전기 아동의 언어발달

I. 문장 및 어휘 발달
1. 확인 부가 의문문
2. 3어 이상의 문장

II. 어의 발달

III. 문법 발달

IV. 의사소통기술의 발달

본문내용

사의 과거형에 -ed를 붙인다는 것을 알게 되면 불규칙 동사인 go의 과거형에 went 대신에 goed라고 하는 것이라든가, 한글의 경우에 '얼굴'과 같이 받침이 있는 낱말에 주격 조사 '이' 대신에 '가'를 붙여 '얼굴가' 라든지 또는 '얼굴이가' 라는 형태의 말을 쓰는 경우가 그 예이다. 한글에서 문법적 형태소가 나타나는 시기는 주격 조사 '가'가 나타나는 2세부터 3세경이라고 한다. 피동문을 구사하는 것은 모국어가 영어인 아동은 5세경(Clark & dark, 1977)에, 일본어의 경우는 3세경(Clansy 1982)에 나타난다. 한글의 경우는 3세 이후에 나타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유안진 외 1982). 클랜시(Clansy, 1976)는 어린 아동이 사용하는 접속문에서 나타나는 의미 관계를 대등, 대립, 연속, 원인, 한정 조건, 동시성의 6개 범주로 나누었으며 영어 사용 아동은 3-4세경에 이러한 접속사를 사용한다는 것을 보고하고 있다.
우리나라 아동(3세 전후)의 접속문에서도 이와 같은 유형이 그대로 나타난다고 한다. 다음에 한글의 경우에 접속문 예를 보기로 한다.
예: 놔두고 산에 가자. (대등)
버스는 있는데 택시는 없네. (대립)
학교 가서 공부하세요. (연속)
지지돼서 버려요. (원인)
문 안 닫으께 아빠 방에 가. (한정 조건)
가면서 먹을게. (동시성)
관계절 포함한 문장을 내포문이라 하는데 영어 등에서는 관계 대명사나 관계 부사를 사용하는 경우이다. 한글에서는 '아빠 학교 가서 사 온 거야', '그것도 삼촌이 사 준거야?' 등과 같은 것이 예들이다.
[4] 의사소통 기술의 발달
이 시기에는 어휘력과 문장 발달에 힘입어 의사소통도 훌륭하게 된다. 아동이 화자(speaker)가 되었을 때, 의사 전달 방법을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Wellman & Lempers, 1977) 의사 전달자로서 능력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우수함을 알았다. 즉, 2세 정도의 어린 아동도 화자로서 말할 때 상대방(청자)이 자기와 놀거나, 자기를 쳐다보고 있을 때 등, 상대방이 자기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을 때에만 말을 건넸다.
청자가 되었을 때에도 정확한 반응을 보였고 자기의 말을 상대방(화자)이 못 들었다고 생각되면 되풀이해서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가 시사하는 것은 아동은 2세경부터 청자와 화자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경험과 연습을 통해서 보다 효율적으로 의사소통 방법이 발달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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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6.02.17
  • 저작시기2016.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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