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태아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

소개글

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태아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

I. 약물

II. 알코올, 흡연 및 카페인

III. 방사선

IV. 모체의 질병

V. 환경오염

VI. 모체의 영양상태

VII. 모체의 정서상태

VIII. 모체의 연령

IX. 모-자간 혈액형의 불일치

V. 아버지와 관련된 요인

본문내용

연령은 20-35세 사이라고 한다.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10대 임신은 저체중 및 조산아 출산을 높이고 한편, 영아 사망률도 20대 임부보다 두 배가 높다. 이는 대체로 10대모가 겪는 여러 가지 심리적 스트레스 외에도 물리적 환경이나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임산부로서 자신을 잘 돌보지 못하는데 기인한다고 본다.
모체의 연령이 너무 많을 때에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대체로 35세 이후에 임신을할 경우 염색체 이상을 가진 아기를출산할확률이 더 높고, 태반기능이 약해져 임신합병증, 유산, 조산, 사산, 고혈압, 난산 등의 위험이 증가한다. 그러나 최근 보고에 의하면 30대 후반이나 40대라도 모체가 건강하면 20대보다 출산으로 인한 문제가 특별히 더 높지 않다는 견해도 있다.
9. 모-자간 혈액형의 불일치
어머니와 태아 사이의 혈액형 타입이 상치되면 태아발달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즉, 모체의 혈액형이 Rh-(혈액단백질 결핍)이고 태아의 혈액형이 Rh+일 때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어머니의 혈액과 태아의 혈액은 태반에 의해 분리되는데 임신말기나 분만과정에서 태아의 Rh+ 혈액이 어머니의 혈액으로 유입되면, Rh-인 어머니는 묘h+에 대해서 항체를 형성하게 된다. 이렇게 형성된 항체가 태아에게 유입되면, 항체는 태아의 적혈구를 파괴하여 산소공급을 감소시키게 되고 빈혈이나 자연유산, 사산, 귀머거리, 두뇌 손상, 뇌성마비, 심장병, 정신지체 또는 출생 후 사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항체가 형성되는 데에는 어느 정도의 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첫 임신 동안은문제가 되지 않으나 임신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위험은 증가된다. 최근에는 Rh-인 어머니에게 항체형성을 막는 백신을 주사함으로써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10. 아버지와 관련된 요인
태아에게 미치는 외부적인 영향요인은 어머니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아버지역시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납 등 유독물질 및 방사선에 많이 노출되었거나 알코올 중독 등의 문제가 있는 남성은 정자의 수 및 운동성이 떨어지고 정자세포가 유전적인 이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아버지의 연령 또한 태아의 발달에 이상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즉, 마르판(Marfan)증후군, 연골발육부전증(Achondroplastic dwarfism)등의 골격이상은 아버지의 연령이 많을 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다운증후군의 경우도 어느 정도는 아버지의 고연령과 관련이 있다.

키워드

개념정의,   특징특성,   문제점해결방안,   종류유형분류,   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