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신생아의 생리적 적응, 신생아 반사행동(적응적 반사와 원시적 반사), 신생아의 감각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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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 신생아의 생리적 적응, 신생아 반사행동(적응적 반사와 원시적 반사), 신생아의 감각능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신생아

I. 첫 모습

II. 신생아의 생리적 적응
1. 체온조절
2. 순환기계
3. 호흡기계
4. 소화기계
5. 신생아의 일상생활
1) 수면
2) 울기
3) 수유

III. 신생아의 반사행동 : 적응적 반사와 원시적 반사
1. 적응적 반사
1) 먹이찾기 반사
2) 빨기 반사
3) 파악 반사
2. 원시적 반사
1) 모로 반사
2) 바빈스키 반사
3) 걸음마 반사
4) 목강직 반사

IV. 신생아의 감각능력
1. 촉각 및 움직임에 대한 감각
2. 미각과 후각
3. 청각과 언어지각
4. 시각

본문내용

'검술가'와 같은 자세를 취한다. 이 반사는 생후 4개월경에 사라진다.
IV. 신생아의 감각능력
아기는 출생 시 이미 촉각 및 움직임에 대한 감각, 미각, 후각, 청각, 시각능력을 어느 정도 갖고 태어나며 출생 후 이러한 감각능력은 급속히 발달한다. 감각능력의 발달은 두뇌의 감각관련 부분의 신경발달 순서나 아기의 경험내용에 따라 다르며, 아기의 인지적 발달이나 운동능력 발달에 직접, 간접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1. 촉각 및 움직임에 대한 감각
태아는 자궁 속에서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촉각이나 움직임에 대한 감각은 가장 잘 발달된 감각이다. 배고픈 아기의 입 근처를 자극하면 아기는 젖꼭지를 찾는 먹이찾기 반사를 보인다. 촉각에 대한 반응은 임신 2개월 된 태아에게서도 나타난다. 또한 움직임에도 민감해서 흔들어 주거나 움직여 줄 때 영아는 그 움직임을 알 수 있다.
2. 미각과 후각
신생아는 맛이나 냄새에 대한 감각도 이미 잘 발달되어 있다. 즉, 아기들은 단맛, 신맛, 쓴맛 등에 대해 어른과 비슷한 얼굴 표정으로 반응하며 달콤한 액체에 미소를 짓거나 강한 빨기반응을 보임으로써 맛에 대한 선호나 판별능력을 나타낸다.
냄새에 대한 선호 역시 잘 발달되어 있어 신생아는 신선한 과일 법새에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씩은 계란 냄새에 찡그린다. 후각이 예민하다는 것은 생후 4일 된 아기가 자기 어머니의 가슴이 닿았던 브래지어를 다른 사람의 것보다 더 좋아하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Cernoch & Porter, 1985). 이와 같은 후각의 판별능력은 습관화연구에서도 나타나, 아기는 같은 냄새를 계속 되풀이하여 맡게 되면 호흡이나 신체적 활동속도가 감소하게 되고, 새로운 냄새를 맡게 하면 다시 호흡이나 활동속도가 증가하여 냄새를 구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 청각과 언어지각
신생아는 소리에 민감해서 생후 3일에 소리가 나는 족으로 머리를 돌린다. 또한 섬세한 차이가 있는 음이나 말소리를 구별할 수 있다. 이러한 소리구별 능력 역시 습관화 현상으로 연구되는데, 계속해서 반복되는 소리를 듣다보면 아기의 맥박이나 팔다리 운동은 감소하는 한편 새로운 소리가 들리면 다시 맥박이나 운동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더 흥미로운 것은 어머니의 심장박동 소리와 다른 아기의 울음소리를 녹음한 테이프에 대한 아기의 판별능력이다. 아기는 자궁에서 익숙해졌던 어머니의 심장박동 소리에 활동이 증가되고, 다른 아기의 울음소리에는 따라서 운다. 또한 아기들은 잡음보다는 사람의 소리를 생소한 목소리보다는 친숙한 사람의 목소리를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나,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인간의 말소리에 대한 관심과 주의력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소리에 대한 타고난 민감성은 아기가 환경을 탐색하는데 도움이 되며 말소리에 대한 구별능력은 부모에 대한 애착행동이나 아기의 언어발달에 도움이 된다.
4. 시각
시각은 출생 시 가장 덜 발달된 감각이다. 신생아는 두뇌와 안구의 구조 및 신경연결이 덜 발달하여 초점을 맞추기 힘들고 시력의 정확성이 떨어진다. 따라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만 볼 수 있으며 흐릿한 모습으로 보이게 된다.
그러나 신생아는 움직이는 자극에 대한 추적능력을 나타내어 밝은 색깔의 물체나 사람의 얼굴을 따라 천천히 눈동자를 움직인다. 또한 직선보다 곡선, 단순한 형태보다는 복잡한 형태를 좋아하고, 자기 어머니의 얼굴을 다른 여자의 얼굴보다 더 오래 응시하며, 빨강보다 파랑이나 녹색을 더 좋아함으로써 얼굴이나 색에 대한 선호를 보인다.
더욱이 1개월 된 영아는 자기가 빨던 젖꼭지 모양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영아들이 이미 감각기관 간의 통합된 지각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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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6.02.17
  • 저작시기2016.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4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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