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개인심리학적 집단상담
I. 개인심리학적 상담기법
1. 격려하기
2. 반암시
3. 단지 ~할 수 있다면
4. 단추 누르기
5. 의미 있는 수식어 첨가하기
6. 실현가능성 평가하기
7. 과제 설정
II. 상담자의 역할
III. 집단상담의 과정
1. 관계형성하기
2. 개인 역동의 탐색(신념, 감정, 동기, 목표 이해하기)
3. 행동 통찰하기
4. 재교육, 행동화
IV. 개인심리학적 집단상담의 평가
I. 개인심리학적 상담기법
1. 격려하기
2. 반암시
3. 단지 ~할 수 있다면
4. 단추 누르기
5. 의미 있는 수식어 첨가하기
6. 실현가능성 평가하기
7. 과제 설정
II. 상담자의 역할
III. 집단상담의 과정
1. 관계형성하기
2. 개인 역동의 탐색(신념, 감정, 동기, 목표 이해하기)
3. 행동 통찰하기
4. 재교육, 행동화
IV. 개인심리학적 집단상담의 평가
본문내용
치는 것이 목표이다. 이 방법은 내담자로 하여금 삶에 대한 도전에서 그들의 접근이 더 효율적일 수 있도록 계방향 설정과 재동기화하는 것이다. 상담자는 위기에 직면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내담자를 격려해야 한다. 이러한 작업들은 과거 경험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즉각적인 인간관계적인 상황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성취된다. 상담관계에서 그들이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함으로써 내담자들은 다른 관계 속에서 실험해 보려는 동기를 불러일으킨다. Dreikurs(1969)는 재교육 단계 동안 집단은 새로운 교육과 행동을 자극하므로 특히 유용하다고 한다. 집단은 참가자들 간의 대인관계를 개선해 주기 때문에 변화를 위한 매개체가 된다. 집단과정은 참가자들이 타인의 행동을 통해 자신을 보게 하고 그들이 추구하는 잘못된 자기 개념과 잘못된 목표를 인식하게 한다(Sonstegard et al., 1982).
Kottman(2003)은 내담자와 관계를 형성하는데, 내담자의 재교육 및 행동화를 돕는데 격려가 특히 중요하다고 본다 Adler식 상담자는 내담자들이 아프거나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이 아니라, 사기가 떨어지거나 낙담되었기 때문에 상담을 받으러 온다고 본다. 따라서 Adler식 상담자들에게 상담은 '격려의 과정'이다(Manaster & Corsini, 1982).
격려를 통해 내담자는 자신 내부의 자원과 스스로를 위해 선택하고 생활을 이끄는 힘을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격려는 내담자의 변화를 이끄는 최고의 요소가 된다.
이 단계에서 필요한 격려는 사회적인 거리감을 없애고 자기 노출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집단의 지지와 평등주의에 기초하고 있다. 격려는 사람이 그의 관심에 따라 행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자존감과 자신감을 일으킨다. 내담자가 격려를 통해 유익을 얻게 되면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행동하고 다른 사람의 격려와 지지에 더 개방적으로 변화가 된다. 내담자가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것을 배우게 되면 그들은 다시 그들 자신을 격려하게 되며, 이로써 자신감 있는 행동이 더 큰 자신감을 자극하는 순환과정을 강화하게 된다. 변화를 촉진하는 다른 요소는 확고한 목표이다. 상담자가 특정한 목표와 목적을 명확히 진술해 주면 내담자는 더욱 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실행하고자 노력한다.
재교육은 새로운 결정을 하고 목표를 수정하는 집단의 행동화 단계이다. 자기 한계의 가정에 도전하기 위해 참가자들은 마치 자신이 되고자 하는 그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도록 격려를 받는다. 그들은 비효과적인 행동으로 이끄는 밝은 행동양상을 반복하는 자신을 인식해야 한다. 개인심리학적 상담은 행동수정 체계가 아니라 동기수정 체계이다. 상담의 초점은 태도, 신념, 인식, 목적의 변화에 두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변화된 후에야 행동이 바뀔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내담자가 변화를 원한다면 자신의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행동을 해야 하고 자신의 과제를 실천할 의지가 있어야 한다.
IV. 개인심리학적 집단상담의 평가
개인심리학적 집단상담의 공헌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최초의 사회적 단위인 가정이 개인의 적응과 부적응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하였다
둘째,, 사회적 요인에 대한 강조는 집단 내에서 개인을 치료하는 집단치료의 개념을 선도하였다. 따라서 임상적 교육적 상황과 같은 집단 상황에의 응용이 가능하며 부모교육, 교사집단 그리고 가족치료집단에 적합하다.
셋째, 개인심리학 이론은 실존적 접근 및 행동주의, 인간중심, 형태주의 등 다양한 상담이론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개인심리학적 집단상담의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심리학 이론은 잘 다듬고 체계적으로 조직하기보다는 실행과 교수를 강조하였다. 따라서 Adler의 저술은 대부분 느슨하며 지나치게 간결하다.
둘째, 개인심리학 이론이 실제적인 연관이 상당히 높지만 개념들의 경험적 검증은 수직적으로 빈약하다. 경험적 검증의 어려움은 그들의 이론 체계가 하위 수준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고 너무 일반적인 특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셋째, 단기치료가 필요한 내담자들에게는 해결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내담자들은 자신의 아동기, 초기 기억, 가족 내의 역동을 탐색하는 데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넷째, 다른 상담이론의 주요 개념들과 유사점이 많아 새롭거나 독특한 면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예를 들어, 세 가지 자아 상태는 Freud의 자아, 초자아, 본능과 유사하며, Adler의 '생활양식'은 의사교류분석의 각본의 개념과 비슷하다.
Kottman(2003)은 내담자와 관계를 형성하는데, 내담자의 재교육 및 행동화를 돕는데 격려가 특히 중요하다고 본다 Adler식 상담자는 내담자들이 아프거나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이 아니라, 사기가 떨어지거나 낙담되었기 때문에 상담을 받으러 온다고 본다. 따라서 Adler식 상담자들에게 상담은 '격려의 과정'이다(Manaster & Corsini, 1982).
격려를 통해 내담자는 자신 내부의 자원과 스스로를 위해 선택하고 생활을 이끄는 힘을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격려는 내담자의 변화를 이끄는 최고의 요소가 된다.
이 단계에서 필요한 격려는 사회적인 거리감을 없애고 자기 노출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집단의 지지와 평등주의에 기초하고 있다. 격려는 사람이 그의 관심에 따라 행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자존감과 자신감을 일으킨다. 내담자가 격려를 통해 유익을 얻게 되면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행동하고 다른 사람의 격려와 지지에 더 개방적으로 변화가 된다. 내담자가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것을 배우게 되면 그들은 다시 그들 자신을 격려하게 되며, 이로써 자신감 있는 행동이 더 큰 자신감을 자극하는 순환과정을 강화하게 된다. 변화를 촉진하는 다른 요소는 확고한 목표이다. 상담자가 특정한 목표와 목적을 명확히 진술해 주면 내담자는 더욱 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실행하고자 노력한다.
재교육은 새로운 결정을 하고 목표를 수정하는 집단의 행동화 단계이다. 자기 한계의 가정에 도전하기 위해 참가자들은 마치 자신이 되고자 하는 그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도록 격려를 받는다. 그들은 비효과적인 행동으로 이끄는 밝은 행동양상을 반복하는 자신을 인식해야 한다. 개인심리학적 상담은 행동수정 체계가 아니라 동기수정 체계이다. 상담의 초점은 태도, 신념, 인식, 목적의 변화에 두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변화된 후에야 행동이 바뀔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내담자가 변화를 원한다면 자신의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행동을 해야 하고 자신의 과제를 실천할 의지가 있어야 한다.
IV. 개인심리학적 집단상담의 평가
개인심리학적 집단상담의 공헌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최초의 사회적 단위인 가정이 개인의 적응과 부적응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하였다
둘째,, 사회적 요인에 대한 강조는 집단 내에서 개인을 치료하는 집단치료의 개념을 선도하였다. 따라서 임상적 교육적 상황과 같은 집단 상황에의 응용이 가능하며 부모교육, 교사집단 그리고 가족치료집단에 적합하다.
셋째, 개인심리학 이론은 실존적 접근 및 행동주의, 인간중심, 형태주의 등 다양한 상담이론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개인심리학적 집단상담의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심리학 이론은 잘 다듬고 체계적으로 조직하기보다는 실행과 교수를 강조하였다. 따라서 Adler의 저술은 대부분 느슨하며 지나치게 간결하다.
둘째, 개인심리학 이론이 실제적인 연관이 상당히 높지만 개념들의 경험적 검증은 수직적으로 빈약하다. 경험적 검증의 어려움은 그들의 이론 체계가 하위 수준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고 너무 일반적인 특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셋째, 단기치료가 필요한 내담자들에게는 해결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내담자들은 자신의 아동기, 초기 기억, 가족 내의 역동을 탐색하는 데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넷째, 다른 상담이론의 주요 개념들과 유사점이 많아 새롭거나 독특한 면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예를 들어, 세 가지 자아 상태는 Freud의 자아, 초자아, 본능과 유사하며, Adler의 '생활양식'은 의사교류분석의 각본의 개념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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