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집단상담] 노인상담의 목표와 구성요소, 노인집단상담의 운영과 상담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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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집단상담] 노인상담의 목표와 구성요소, 노인집단상담의 운영과 상담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노인을 위한 집단상담

I. 집단상담의 목표

II. 집단의 구성
1. 기본 환경
2. 선발
3. 집단의 크기
4. 회기의 길이
5. 고려해야 할 사항

III. 집단상담의 운영
1. 초기 단계
2. 실습문제의 사용
3. 잘못된 신념 파괴

IV. 효과적인 집단상담의 전략
1. 노인 집단상담 시 고려해야 할 사항
2. 노인들을 위한 특별한 집단 전략
3. 사별 노인집단
가. 집단 구성지침
나. 노인 사별 집단상담의 실행
다. 상담자의 자각

본문내용

고 집단원이 서로를 좀 더 편안하게 느낄 때 그들은 더 자세히 개인적인 방식으로 상실을 이야기하는 것을 더 많이 수용할 수 있다.
4/ 슬픔의 과정에 대한 학습
상담자는 사별한 개인에게 줄 수 있는 하나의 가장 큰 선물은 슬픔의 과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슬픔이 비정상적이지 않고 자신이 미쳐가는 것이 아님을 믿게 된다. 전형적으로 이야기되는 부분은 슬픔의 과정, 신체적 증상과 같은 반응, 자살 생각, 약물 의존성의 증가, 우울, 전형적 행동, 그리고 상실이다.
5/ 쟁점 화제
일반적으로 집단에서 거론되는 화제들은 죄책감, 외로움, 변화하는 정체감, 죽어가는 것, 변화된 사회와 대인관계 역할에 대한 두려움, 중요한 날들(생일, 기념일, 명절), 실존문제, 종교의식, 슬픈 과정에서 가족 집단원의 영향, 영양 섭취와 신체 운동, 집단 자체의 종결, 그리고 참여자들이 전달할 필요가 있는 다른 사람의 죽음 등이다. 집단 상당자가 이런 주제들을 꺼낼지라도 집단원이 탐색하기 원하는 주제에 열려 있는 것도 중요하다.
6/ 사진과 기억
상실에 대한 슬픔을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알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집단참가자로 하여금 사진을 가져와서 이야기한다. 특히 각 집단원들에게 그 사람에 대해 말할 기회를 준다. 이 활동은 집단원이 각자의 상실을 더 깊이 느끼도록 돕고 죽은 사람과의 관계를 다시 확인하며 각 애도자들에게 기억을 나눌 기회를 준다. 각 사진은 돌려가며 보고, 집단구성원들은 사진에 있는 사람을 관찰한 것을 나누고 질문하면서 서로 격려할 수 있다.
7/ 부차적인 상실 이야기하기
부차적인 상실은 상실만큼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사별 과정에서 자주 무시된다. 죽음의 결과로 일어나는 부차적인 상실은 많은 형태로 일어날 수 있고, 극적인 방법으로 집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야기 주제는 육체적 죽음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 나누었던 소망, 계획, 꿈도 잃는 것에 대해 다루도록 한다. 따라서 집단원들의 깊은 내면에 있는 슬픔을 나눔으로써 집단에서 마음을 열어 이야기하고 집단의 지지를 받아들일 수 있다. 집단원이 부차적 상실을 확인하고 예견하여 슬픔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8/ 정서적 강도
사별집단은 높은 강도의 정서적 감정을 지니고 있지만 많은 집단원들이 자신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서 경험하는 정서의 폭과 깊이에 대처할 수 없고 또 준비도 되어 있지 않다. 상처받는 정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감정표현을 필요로 하지만 많은 집단원이 그것에 준비되어 있지 않다. 어떤 집단원은 회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눈물을 흘린다. 이런 집단원들의 눈물은 알아차려지지만 즉각 이야기되지 않을 수 있다. 그들은 말로 표현하는 것을 편안하게 느끼게 될 때까지 정서를 처리하는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이러한 집단원들은 다른 사람들이 다소 정서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그들의 욕구를 존중해 줌으로써 집단으로부터 지지를 얻는다.
9/ 접촉의 사용
상담자가 치료적 접촉을 사용하는 데 집단원이 편안함을 느낀다면, 집단원이 접촉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이 되며 나아가 상담자가 집단원들이 서로에게 신체적 접촉을 하는 방법도 된다. 상담자는 집단원이 접촉되기를 바라는지 아닌지와 접촉이 적절한지를 명백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슬픔에 잠긴 사람과 접촉하는 것에 대해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다. 접촉이 의사소통방법으로 사용되거나 '울지마, 모든 일이 잘 될거야'로 해석된다면 비치료적일 수도 있다. 상담자와 다른 집단원들이 다른 사람의 슬픔을 없앨 수 없다. 상담자는 우는 것도 치료과정의 일부라는 것을 인정시키면서 참가들을 조심스럽게 참여시키기도 하고 스스로 나을 수 있도록 이끌어낼 필요가 있다.
10/ 종결
사별집단의 종결은 집단원에게 어떤 건강한 방식으로 상실을 다루는지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집단원들은 죽은 사람이나 다른 집단원, 상담자에 대해 아직 미해결된 과제를 이야기하도록 격려 받는다. 집단원들은 더 이상 집단을 계속 하지 않을 것을 예상하고, 집단경험이 자신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를 탐색하고, 계속된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계획을 세운다. 의식 행사는 집단의 전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이용되며, 특히 종결 과정 동안 자각을 증가시키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집단 종결에서 강렬한 경험을 제공하는 한 가지 방법은 각 집단원으로 하여금 죽은 사람을 나타내는 촛불을 켜도록 하는 것이다. 집단원들은 집단에서 배운 것이나 잃은 것, 나아가 집단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를 주었는지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이 활동은 집단이 마지막 나눔의 경험에 몰입하도록 하는 효과를 가지며, 종결 의식행사를 제공하고, 통찰과 관조의 은유로 출불을 사용한다. 그리고 각 집단원은 양초좌 같은 뭔가 구체적인 것을 가지고 집단을 떠난다. 집단원들은 이것이 고도로 정서적이고 치료적인 경험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다. 상담자의 자각
슬픔을 다루는 상담자로서 성공적으로 기능하기 위해 자아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상실의 경험을 자각하는 일이 필요하다. 슬픔과 상실을 둘러싼 주제들은 매우 정서적이고 인간 존재 내면에 감추어진 깊은 두려움을 다룬다. 상담자로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바람이 있지만, 상담자가 목격한 고민과 고통이 비통해 하는 사람들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다. 물론 이것은 상담자에게 불편함과 좌절을 초래한다. 상담자가 개인적 상실의 주제를 자각하지 못한다면, 상실을 경험하는 내담자와 슬픔에 대한 작업이 심각하게 영향을 받을 것이다.
사별의 경험은 상담자가 최소한 세 가지 개인적 영역을 검토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 첫째, 사별한 사람과의 작업은 자기 자신만의 상실이라는 자각을 증가시킨다. 과거와 현재의 상실과 사별을 둘러싼 개인적 문제를 조사하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며, 감정이 많이 개입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상담자가 그들이 접은 상실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이 자각하고 스스로 적극적으로 작업하도록 하는 것이다. 집단원이 상담자의 최근의 상실경험과 비슷한 상실을 경험하고 있다면, 집단원을 치료적으로 돕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매우 어려운 작업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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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2.17
  • 저작시기2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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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9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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