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신체발달] 영아기와 걸음마기의 신체적 성장 및 발달(영아기 신체변화, 영아기 신체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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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기 신체발달] 영아기와 걸음마기의 신체적 성장 및 발달(영아기 신체변화, 영아기 신체성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아기 신체발달] 영아기와 걸음마기의 신체적 성장 및 발달

I. 신체크기의 변화
1. 체중
2. 신장
3. 근육과 지방

II. 신체비율의 변화

III. 골격의 성장
1. 일반적인 골격성장
2. 두개골의 성장
3. 치아

IV. 두뇌와 신경계의 발달
1. 신경계의 발달
2. 신경계의 구조와 기능 간의 관계
3. 대뇌피질의 발달과 편재화

V. 신체적인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1. 유전적 영향
2. 환경적 영향
1) 영양 및 질병
2) 정서적인 스트레스

본문내용

다행스럽게도 바근 영역에서 기능을 떠맡아 수행할 수도 있다. 특히 영아기나 걸음마기에는 두뇌의 반력성이 커서 환경적 경험에 의해 상당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출산 시의 산소결핍이나 기타 난산으로 인한 신경계의 손상은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같은 맥락에서 풍부한 환경적 경험으로 인해 아동의 행동발달수준은 높아질 수 있는 반면에 결핍된 환경에 의해서는 발발적인 지연이 나타날 수 있다. 두뇌발달이 미숙한 상태여서 아직 편재화되지 않은 시기에는 이러한 탄력성이 더욱 두드러지는 한편, 아동기에 들어가면서 점차 두뇌발달의 탄력성은 줄어들게 된다. 두뇌발달 과정은 기본적으로 타고난 성숙 프로그램과 환경과의 상호작용과정이기 때문에 두뇌성장이 급속히 이루어지는 시기에는 특히 환경적인 자극이나 경험이 중요하다.
V. 신체적인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신체적 발발은 일반적인 발달양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매 아동의 발달은 서로 다른
양상을 나타내게 핀다. 신체적 발달에서의 개인차는 재생기며, 무엇이 발달에 영향을 주
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아동의 발달을 이해하는데 중요하다.
1. 유전적 영향
보편적인 신체발달 순서는 이미 예정되어 있지만 개개인은 유전적으로 독특한 성장특
성을 지니고 데어나며, 특히 신체의 크기나 모습은 부모로부터의 유전인자에 의해 크게 영
향을 받는다. 유전적 영향은 일란성 쌍생아가 이란성 쌍생아보다 신체적인 크기가 더 비슷
하다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다. 발달의 속도 역시 유전적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아서 일책
성숙했던 부모의 자녀는 역시 조숙한 발달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신체적 성장은 성이나 인종에 따라서도 차이가 난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출생 시 남아
는 여아보다 약간 키가 더 크고 더 무겁다. 또한 아프리카계 미국 아동들의 골격은 백인 아
동들보다 더 발리 단단해지고 영구치도 더 발리 나오며 신체적으로 더 크게 자란다. 이러
한 인종적 차이는 오랜 역사를 거쳐 오면서 환경적인 영향을 받아 형성된 종 특유의 유전
적 요인과 관련된다.
여러 종류의 호르몬 중 특히 티록신과 성장호르몬은 신체적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티
록신은 태아기와 영아기 초기 동안 특히 뇌의 성장과 관련되며 생후 2년까지 많은 양이 분
비되다가 사춘기에는 양이 줄어들게 된다. 티록신이 부족하면 뇌성장이 지연되거나 정신
적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성장호르몬은 중추신경계와 내분비선을 제외한 신체 모든 기관에서의 세포 증식과 팽
창에 영향을 미친다. 태아기 성장에는 필수적이지 않지만, 출생 후에는 성장호르몬이 부족
하면 성장지연을 보이게 된다(Tanner, 1990). 최근에는 성장을 자극하기 위해 성장호르은
을 인위적으로 주입하기도 하지만, 그 효과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제한되기 때문에, 성장
호르몬이 주입된다고 해도 유전적으로 작은 아동이 더 크게 자라지는 못한다.
2. 환경적 영향
신체적 성장은 건강이나 영양상태, 생활여건, 의료적 보호와 같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서도 영향을 받는다. 실제로 과거 10-20년에 비해 여러 가지 환경적인 조건이 좋아진 최
근에는 아동들의 신체 성장지수가 훨씬 높아졌고, 성적인 성숙도 발라 사춘기가 앞당겨지
고 있다.
1) 영양 및 질병
영아가 섭취하는 음식물은 신체적 성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
지 못하는 영아는 성장이 느리고 크게 자라지 못한다. 식량부족이 심각한 나라에서는 영양
불량으로 인해 영아들이 마라스머스(marasmus)나 콰시오커(kwashiorkor)와 같은 식이
로 인한 질병으로 고통을 받는다.
마라스머스는 생후 첫 1년 동안에 주로 나타나는데, 어머니가 영양불량이나 모유부족
으로 수유를 제대로 못 하거나 인공유가 부족한 나머지 아기에게 필수 영양소가 결핍되어
나타나는 질병이다. 이 경우 아기는 기아로 인해 뼈만 남거나 죽게 된다. 콰시오커는 마라
스머스와는 달리 아기가 젖을 떼고 난 1-3년 사이에 나타나는 질병으로 단백질 섭취가 부
족한 불균형한 식이에 기인한다. 이러한 질병으로 고생하는 아동들은 배가 부어오르고 비
활동적이 된다. 극심한 영양불량을 겪은 아기들은 살아남는다 해도 신체적으로 왜소하며,
학습이나 행동발달에 심각한 문제를 나타낸다. 영양결핍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발육의
문제나 높은 영아사망률은 전체아동의 67%가 심각한 영양결핍을 겪고 있고 이 중 절반가
량인 30%가 12-24개월의 걸음마기 아동이라는 북한관련 자료에서도 보고되고 있다.
한편, 장기간의 질명은 성장에 영향을 미쳐서 대체로 아픈 어린이는 질병이 있는 기간
동안 성장속도가 느리다. 그러나 대개 병에서 회복되면 성장속도도 빠르게 변화하여 정상
아의 성장수준까지 따라가게 된다(Tanner, 1978). 그러나 질병을 않은 시기나 영양불량이
일어난 시기가 어릴수록 그 손상은 더 지속적이어서 정상적으로 회복되기가 힘들다.
2) 정서적인 스트레스
어린아이들은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때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감소되거나
전혀 분비되지 않아 성장장애를 일으킨다. 일반적으로 신체적인 성장은 양육자의 애정이
나 자극과는 무관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아기에게는 양육자의 애정이나 자극이 음식물만큼
이나 중요하다. 특히 첫 3년은 감정을 관장하는 뇌가 일생 중 가장 빠르게 발달하기 때문에
애정결핍은 후일 정서장애로 연결되기 쉽다.
부모의 애정적 양육이 부족할 경우 나타나는 성장장애(inorganic failure to thrive)는
대개 생후 18개월경 이전의 영아에게서 나타난다. 어머니의 애정부족은 가족 간의 갈등으
로 인한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가정에서 자란 영아들은 심리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못하여
무반응적이며 잘 먹지 않아서 성장지연을 보이게 된다. 영아기에 문제가 개선되지 않으면
성장장애는 계속되어 신체적으로 작은 아이로 자라며 장기적으로 지적 정서적 장애를 겪
게 된다(Dykman, Casey, & Ackerman., 2001). 애정이나 자극이 결핍된 환경, 신체적으로
제한된 환경으로 인한 영향은 전쟁 후 열악한 보호기관에서 환경적인 자극을 받지 못하고
자란 영유아들이 성장장애를 나타내고 운동발달이 지연되었다는 사실로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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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2.17
  • 저작시기2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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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94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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