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양육] 부모의 양육태도 - 부모의 역할(자녀양육태도), 부모의 양육행동 유형, 부모의 양육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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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양육] 부모의 양육태도 - 부모의 역할(자녀양육태도), 부모의 양육행동 유형, 부모의 양육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부모의 양육태도

I. 부모의 역할
1)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
2) 아동의 연령에 따른 부모의 역할

II. 양육행동 유형
(1) Baumrind의 분류
1) 권위주의적 양육
2) 민주적 양육
3) 허용적 양육
4) 방임적 양육

III. 역기능적인 부모
1) 요구가 많은 부모
2) 비판적인 부모
3) 지나치게 관여하는 부모
4) 무관심한 부모
5) 무력한 부모
6) 학대하는 부모

IV. 부모의 양육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부모의 발달사
2. 부모의 인성
3. 부부관계
4. 아동의 특성
1) 출생순위 및 성
2) 아동의 기질
5. 사회경제적 지위 및 직업
6. 사회관계망

V. 문화와 신념
1. 문화
2. 양육신념

본문내용

계층의 아기들보다 더 일찍 더 많은 말을 하게 된다.
6. 사회관계망
친척, 친구, 동료 등 사회적인 관계망은 부모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모는 사회관계망으로부터 정서적인 지지, 양육에 대한구체적인 도움인 도구적 지지 및 정보적 지지를 받게 된다.
사회적 관계망으로부터의 지원은 양육으로 인한 부담을 줄여주고 적극적인 대처전략을 마련해 줄 수 있다. 따라서 사회적 관계망의 수 및 친밀도 또는 관계망 만족감은 양육행동에 중요한 요인으로서, 관계망이 크고 친밀하며, 관계망으로 인한 만족감이 높을수록 부모는 더 애정적이며 덜 간섭적인 행동을 하는 등 긍정적인 양육을 하게 된다.
핵가족과 정보화로 특징 지어지는 현대사회에서는 특히 공식적인 부모교육이나 부모지지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에게 정서적 지원과 정보적 도움을 주는 일이 필요할 것이다.
V. 문화와 신념
1. 문화
모든 가족, 사회, 국가는 각각 독특한 문화를 지닌다. 그러므로 부모-자녀 간 상호작용 양상이나 양육행동은 국가나 지역의 문화는 물론 사회의 분위기, 또는 가정의 사회경제적 지위 등 크고 작은 여러 측면의 문화에 의해 차이를 보인다. 우리가 경험하듯이 우리나라와 같이 비교적 작은 영토에서도 지역마다 행동특성이 다르며 같은 서울지역에서도 강북과 강남의 문화적 차이가 있어 교육을 비롯한 자녀 양육방식에 차이를 보인다. 그에 따라 아동의 행동이나 발달이 다른 특성을 나타낸다는 것은 발달에서의 문화적인 영향을 반영해 주고 있다.
문화에 따른 어머니들의 신념이나 행동의 차이는 비교문화적인 행동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상당히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부모는 자녀가 자라 그 사회에서 제대로 자신의 몫을 다하며 살아가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기술과 능력을 가르치는 데 목표를 두고 아이를 기른다. 따라서 양육목표는 물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도 문화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양육행동은 각 문화마다 독자성을 지니게 된다. 예를 들어 미국과 일본, 한국은 그 현대화 정도에서 상당히 유사한 점도 있으나, 교육에서 또는 양육에서 부모가 강조하는 내용은 상당히 다르다. 아직도 집합주의 및 가족주의 성향이 강한 동양권에서는 사회적 관계를 중요시하며 윗사람에 대한 예의를 강조한다. 그리고 동양권 문화에서는 아기와의 관계에서도 미국에서와 같이 물체중심적인 상호작용을 하기보다는 사회적 관계중심의 상호작용을 한다. 또한 어렸을 적부터 자기스스로 독립적이 되도록 가르치는 미국 본토인에 비해,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어렸을 때는 아이의 행동에 관대하고, 애정적이며 허용적인 반면에 커가면서 상당히 엄격하게 훈육하며 자기조절을 요구하고 복종과 정서적인 성숙을 강요한다.
그러므로 아동의 행동이나 발달이 국가나 사회 및 지역, 가정의 분위기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한편, 서구에서는 부모의 통제가 아동에게 부정적인 효과를 낳는 반면, 우리나라 일본 등에서는 부모의 통제가 부모의 애정이나 긍정적인 관계로 받아들여진다.
따라서 부모의 양육행동이 아동에 미치는 영향도 문화에 따라 그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할 수 없다.
그러나 대중매체의 보급이나 인터넷의 확산 등으로 인해 양육의 목표나 행동에서의 문화적인 차이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점도 생각해 볼 문제이다. 즉, 옳고 그름의 판단이나 어떤 뚜렷한 신념이 없이 많은 부모들이 같은 생각으로 자녀를 기를 때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부작용은 또 다른 문제를 낳게 된다.
2. 양육신념
양육신념이란 부모들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인지적 요소로서 광범위한 내용에 걸쳐 사용되고 있다. 양육신념에는 아동발달에 대한 지식 및 자녀관, 사회화 목표 및 양육방법에 대한 생각을 비롯하여 양육능력에 대한 양육효능감이나 아동의 행동에 대한 판단도 포함될 수 있다. 여기서는 아동의 행동에 대한 판단, 사회화 신념 및 양육효능감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부모들은 아기의 얼굴표정이나 소리 또는 손발의 움직임을 보고 아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상태가 어떤 것인지, 아기가 어떠한 것을 할 수 있는지를 판단한다. 부모의 판단은 아기의 반응이나 경험을 토대로 이루어지며 부모의 판단에 따라 부모의 행동은 달라지므로 부모가 아기에 대해 어떻게 지각하고 생각하고 있는가는 아기의 일상생활, 나아가 아기의 발달과 밀접한 관련을 갖게 된다. 또한 아동의 행동이나 부모의 양육수행 능력을 내적인 요인으로(예: 타고난 기질이나 성격)으로 보는지, 아니면 외적인 요인(예: 훈련 여부)으로 판단하는지는 문화에 따라 차이가 나며, 그에 따라 양육행동도 달라지게 된다.
한편, 부모의 사회화 신념은 부모의 양육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아기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한 부모의 생각에 따라 부모의 행동은 애정적일 수도 있고 엄격할 수도 있다. 아동의 지적발달이 중요하다는 신념을 가진 부모는, 사회적 발달이 중요하다는 신념을 가진 부모의 양육행동과 다르다.
이외에도 아동을 아기를 잘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 또는 효능감(parenting efficacy)을 가진 부모는 효능감이 낮은 어머니보다 아기에게 보다 반응적인 양육행동을 보인다.
높은 양육효능감은 아기와 상호작용을 하고자 하는 동기를 갖게 하며, 아기와의 상호작용 기회를 많이 갖게 됨에 따라 어머니는 아기의 신호를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조화로운 양육행동을 하게 된다. 반면에 양육효능감이나 양육자신감이 낮은 어머니들은 아기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양육행동을 하지 못함으로써 스스로를 자책하게 되고, 이로 인해 효능감은 점차 더욱 더 낮아지게 된다.
특히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은 양육스트레스나 아기의 기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로 보아 어머니가 아기와의 상호작용에서 갖게 된 경험이 양육효능감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기질적으로 순한 아기, 행동의 예측이 가능한 아기, 다루기 쉬운 아기는 어머니로 하여금 높은 양육효능감을 갖게 한다. 우울한 어머니들은 자신의 아기를 까다롭다고 지각하며, 그로 인해 자아효능감이 저하되고 점차 더 우울해지게 된다. 따라서 아기를 기르는 초기에 어머니가 경험한 양육효능감은 그 후에도 지속되어 양육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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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2.17
  • 저작시기2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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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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