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지능발달] 아동기 지능발달 - 지능검사(비네검사, 스탠포드-비네검사, 웩슬러 지능검사), 가드너와 스턴버그의 지능이론, 아동의 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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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지능발달] 아동기 지능발달 - 지능검사(비네검사, 스탠포드-비네검사, 웩슬러 지능검사), 가드너와 스턴버그의 지능이론, 아동의 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아동기 지능발달

I. 지능의 정의

II. 지능의 구성요소

III. 지능검사
1. Binet 검사와 Stanford-Binet 검사
2. Wechsler 지능검사
3. 지능검사 점수의 의미

IV. 가드너와 스턴버그의 지능이론

V. 지능의 안정성과 변화

VI. 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유전
2. 환경

본문내용

xperiential element)는 과거의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에 어떤 식으로 생각하는가? 하는 창의력이나 통찰력을 의미한다. 또한 맥락적인 요소(contextual element)는 실용적인 지능으로 환경에 어떻게 대처하고 적응해가는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요소이다(그림 13-8). 따라서 그의 이론은 공부를 잘하거나 IQ가 높은 사람일지라도 왜 사회에 나가서는 성공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지 설명해 줄 수 있다. Sternberg(1993)가 고안한 Sternberg Tharchic Abilities Test(STAT)는 초등학교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아동의 분석적, 창의적, 실용적 능력을 측정하고 있으며, 그의 이론에서 가정하였듯이 이 세 요소 간에는 상관관계가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Gardner와 Sternberg의 지능 이론은 영재나 특별한 재능이 있는 아동의 교육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V. 지능의 안정성과 변화
어릴 때의 지능은 아동기의 지능, 또는 성인이 되었을 때의 지능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사실상 영아기에 Bayley검사로 측정된 지능은 유아기나 아동기에 Stanford-Binet검사로 측정한 지능과 거의 상관이 없다. 이러한 결과는 영아기 지능검사가 주로 운동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 기인한다. 새로운 것에 대한 반응이나 주의력(attention) 등을 중심으로 한 정보처리적 접근방법에 의해 측정된 영아기 지능점수는 표준화된 지능검사로 측정된 아동기의 지능과 유의한 상관을 나타낸다는 결과는(Bornstein & Krasnegor, 1989)이러한 설명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한편, 한 가정에서 자란 두 영아 간의 영아지능검사 점수에서의 차이가 초등학교 시기에 측정한 지능검사에서는 오히려 점수의 우위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McCall, Appllebaum과 Hogarty(1973)은 2세 반에서 17세 사이의 아동을 연구한 결과 IQ의 변화 폭은 평균 28점이었으며 3명 중 1명이 30점 이상 변화하였다고 보고하였다. 결국 영아기 지능검사가 후의 지능에 대한 예측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검사의 구성요소 외에도 지능이 환경적 경험에 따라 유아기와 아동기에 걸쳐 변화의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그러나 대체로 아동기인 6-10세 사이에 측정한 지능검사 점수 간에는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며, 첫 번째 검사와 다음 검사 사이에 간격이 짧을수록 두 지능점수 간에 상관관계는 높아 안정성을 보인다.
VI. 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다른 모든 발달내용과 마찬가지로 지능은 유전과 환경 두 가지 요소의 복잡한 상호작용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지능점수로 표현된 지적능력이 과연 어느 정도 타고난유전적 특성에 의한 것인지, 어느 정도 환경에 의해 변화된 것인지 그 상대적인 영향력을 명확하게 구분하기는 힘들다. 즉, 환경적인 경험에 의해 타고난 지적인 능력수준이 변화되기도 하고, 타고난 지적인 능력 때문에 아동이 접하게 되는 환경내용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1. 유전
Jensen(1969)은 일란성 쌍생아와 이란성 쌍생아의 지능에 관한 비교고찰을 통해 환경은 지능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IQ 점수의 차이는 타고난 유전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그가 고찰한 바에 의하면 일란성 쌍생아 간의 지능은 평균 .82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이란성은 평균 .50의 상관관계를 나타내 .32의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주장은 학자들 사이에 상당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나 Jensen이 고찰한 연구들은 전통적인 IQ검사결과여서 지능의 일부측면만을 다루고 있으며, 유전적 요소에 초점을 두어, 환경적인 차이는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았다. 더욱이 최근 고찰에서는 일란성 쌍생아(.75)와 이란성 쌍생아(.60) 간의 지능차이가 .15로 나타나, Jensen의 주장보다 유전적 영향이 훨씬 적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한편, 학자들은 환경과 유전을 분리하여 IQ변량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영향 정도를 나타내기 위한 지표로 유전가능성이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지능의 유전가능성은 연령의 증가에 따라 더 커져서 아동기에는 35%에서 성인기에는 75%로 증가하였다.
또한 입양아와 친부모 가정 아동에 대한 비교연구에서도 영아기부터 아동기, 청년기에 이르면서 입양아와 친자녀 모두 자기 친부모와 더 높은 유사성을 보였다.
유전적 영향이 나이가 들수록 더 크게 나타나는 것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다른 사람이나 환경의 영향을 덜 받는 한편, 자신이 타고난 유전적 성향에 의해 스스로 환경을 선택하게 되기 때문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래프] 쌍생아 간 지능의 상관관계
2. 환경
지능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강조되기는 하지만 IQ점수는 환경적 경험에 의해 변화될 수 있다. 따라서 많은 학자들이 특히 경제적인 여건이 좋지 않아 지적인 자극을 받지 못하는 환경에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초기중재를 통해 지적발달을 향상시키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을 위해 재발된 가정환경검사(Home Observation for Measurement of thee Environment : H0ME)(Bradley, 1989)를 통해 볼 때, 부모와 자녀간의 상호작용 및 참여정도, 가정의 물리적 환경점수는 아동의 IQ를 예측해 준다.
특히 영아기 때 어머니의 반응성, 애정 및 학습을 촉진하는 환경제공은 유아기나 아동기의 지적인 능력을 가장 잘 예측해 주었다. 초기중재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들에 의하면, 영아기부터 일찍 시작하여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한 중계프로그램이 빈곤가정 아동의 지적인 향상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양질의 보육환경이나 학교교육 역시 지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보육자의 언어적 자극, 물리적 환경 및 활동등 보육환경의 전반적인 질 역시 인지발달이나 언어발달과 관계가 있다.
그러나 아무리 풍부한 환경에서 자란다 해도 그 기회를 학습에 활용하고자 하는 동기가 없다면 지능발달에 별 도움이 안 된다. 최근에 이르러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학업성취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여아가 남아보다 높은 성취동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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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2.17
  • 저작시기2016.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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