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강대국의 비밀 1부 로마시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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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BS 강대국의 비밀 1부 로마시민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니발의 막내 동생 마고는 카르타고를 향하게 되고 카르타고 원로원에서는 환호성이 터저나오게 된다.
이후 로마제국은 모래성처럼 허무하게 무너지게 되었다. 세 차례나 한니발에게 패하게 된 로마군은 이제 가망이 없어 보였다. 이때 한니발은 이탈리아 남부를 휩쓸며 로마동맹국들의 이탈을 학수고대하게 되었지만 한니발의 기대와는 달리 로마동맹국들은 이탈하지 않았다. 반대로 로마동맹국들은 로마를 버리지 않았고 오히려 로마를 위해 목숨을 바치게 되었다. 대체 무슨 이유일까? 그 비밀은 바로 로마시민권이다. 로마는 건국 초기부터 패배자들을 짓밝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민들이자 일원으로 받아들였는데 이 때문에 로마동맹국들은 로마시민권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로마는 개인의 혈통이나 문화, 배경, 종교와는 상관없이 단순히 로마를 위해 어떤일을 했는지를 고려하여 로마시민권을 부여했었고 이에 많은 동맹국들은 로마시민권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현재 미국시민권에 대한 열망과도 비슷하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다민국국가로서 미국에는 백인과 흑인, 아시아인등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지만 그들은 모두 미국시민권을 가진 미국인들이다. 로마 역시 마찬가지로 동맹국들 중에는 라틴계도 있고 그리스계도 있었고 갈리아인들도 있었지만 이들은 모두 로마시민이 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었고 로마시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즉, 이들은 로마라는 체계에 속해있기 때문에 스스로 강대국 시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기원전 202년 여름 자마에서 마지막 전투가 벌여지게 되고 로마의 스키피온은 한니발 전술을 모방하여 한니발 군대에 승리하게 되고 단 한번의 패배로 한니발은 최종적으로 로마에게 모든 것을 뺏기게 된다. 궁극적으로 카르타고가 패배함으로서 드디어 지중해는 로마의 것이 된다. 로마는 이제 제국의 길을 걷기 시작하고 한니발이라는 전쟁을 통해 세계속의 제국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튼튼한 사회구조가 중요하다는 것을 시시한다. 그리고 그러한 튼튼한 사회구조를 만든 힘은 패자조차 자신들에게 동화시키는 힘, 로마시민권에 있었다. 서기 193년 4월 14일 셉티미우스 세베루스가 로마의 황제로 등극하게 되고 셉티미우스 세베루스는 북아프리카 출신 황제였다. 즉, 셉티미우스 세베루스는 카르타고 한니발의 후예 북아프리카 출신이었다는 것이다. 로마는 적국의 후손 조차 황제로 받아들인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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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2.22
  • 저작시기2016.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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