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청소년 우울증과 노년기 우울증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나의 견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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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론] 청소년 우울증과 노년기 우울증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나의 견해 포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청소년기 우울증과 노년기 우울증의 원인
1) 청소년기 우울증 원인
2) 노년기 우울증 원인
2. 청소년기 우울증과 노년기 우울증의 증상
1) 청소년기 우울증 증상
2) 노년기 우울증 증상
3. 청소년기 우울증과 노년기 우울증의 치료방법
1) 청소년기 우울증 치료방법
2) 노년기 우울증 치료방법

Ⅲ. 결론

Ⅳ. 나의 생각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Ⅳ. 나의 생각
별로 알리고 싶지 않은 일이지만 우울증으로 인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있었던 일을 말하려 한다. 청소년기 시절이었던 고등학교 때 나와 가장 친한 친구의 언니가 우울증으로 시달리며 약물치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때만 해도 우울증의 심각성은 알지 못했다. 왜냐하면 내가 친구의 집에 놀러가서 뵙고, 인사도 드리고, 대화도 나누고, 잘 지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졸업을 마치고 더 가깝게 지내었고 20대 중반쯤 나는 인천에 친구는 수원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그래도 가끔씩 만나 서로 스트레스도 풀고 즐겁게 지내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안 좋은 소식을 들었다. 그 친구의 언니가 편지를 쓰고 집을 나가 행방불명이 되었던 것이다. 친구 말로는 그사이 약을 먹어도 증상은 호전 되지 않았고, 갈수록 심해졌다고 하였다. 그러던 며칠 후 친구의 언니는 싸늘한 죽음으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믿기지 않았다. 친구의 말에 의하면 언니는 편지에 살기 힘들다며 편한 곳을 찾아 간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하였다. 친구와 부둥켜안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난다. 우울증은 약물치료만 한다고 나을 수 있는 병이 아니었던 것이다. 처음 알게 된 때의 우울증 초기 치료가 잘 선행 되었더라면 그때와 같은 나쁜 결과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 된다. 20년 전의 우울증이란 지금처럼 전문적이지 않았었고, 시설조차 정신이상자로만 취급된 병원과 최소한의 상담들뿐이었던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물론 환자 자신이 우울증사실을 인정하고 고치고 싶다는 의지가 있어야 할 것이며, 가족의 노력도 매우 중요하고 절실하게 필요하지만, 특히 전문가의 개입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본다. 전문가의 약물치료와 상담치료, 우울증 초기 예방 프로그램 참여, 환자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 우울증환자를 위한 환경개선 등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최후의 나쁜 길은 선택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친구의 언니와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정신건강론에 관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예방과 치료를 위해 내 주위부터 한 번 더 꼼꼼히 둘러보아야 하겠다.
참고문헌
유수현, 천덕희 외 저, 정신건강론, 양서원 2014
질병체험이야기 연구팀 저, 치매와 함께하는 사람들, 한빛라이프 2015
임재옥, 서연숙 외 저, 노인복지론, 양서원 2015
강인구, 김정미 저, 정신건강론, 공동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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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6.02.27
  • 저작시기2016.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5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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