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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동안 나는 사랑이라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사랑에 대해서 진지하게 대했는지 아니면 그저 사랑하는 마음에 내가 빠져 있었던 것은 아닌지. 누구나 사랑을 하다보면 좋을 때도 슬플 때도 행복할 때도 슬플 때도 있을 것이다. 그때에 너무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현재 상태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것을 새삼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고대의 사람들도 오늘을 살고 있는 나와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재미있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이번에는 실력의 부족으로 원문가지고 직접 접해볼 수 없었기에 공부가 좀 더 되면 고어만으로 적혀있는 원문의 작품으로 다시 한 번 접해 보고 싶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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