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 가
내 용 요 약
느 낀 점
내 용 요 약
느 낀 점
본문내용
을 찾았을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것들이야 말로 바로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지배자는 또 다른 유형이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우리들. 자기 자신들이다. 단적인 예로 우리들과 장애 우들과의 관계이다. 우린 장애우를 위해 좋은 시설을 만들어 주고 한다고만 생각한다. 거기서 우리의 생각이 그치고 만다. 그것이 문제이다. 그것들이 그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것인가를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그것은 분명 ‘당신들의 천국’을 만들어 줄 뿐이다.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그런 좋은 시설들만이 아닐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을 동정하기를 바라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을 진정한 친구로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동반자이기를 원할 것이다. 그리고 함께 동반자의 길을 갈 때 비로써 ‘당신들의 천국’이 아닌 ‘우리들의 천국’이 올 것이다.
분명 우리들의 천국을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생각만큼 어려운 일이 아니라 생각된다. ‘당신들의 천국’에서 결말 부분에서 조 원장이 조 원장이 아닌 한 시민으로써 소록도에 돌아 온 것을 택한 것처럼 우리들의 생각을 조금만 바꾸고 노력한다면 우리들의 천국은 상상속의 파라다이스만은 아닐 것이다.
바로 우리들. 자기 자신들이다. 단적인 예로 우리들과 장애 우들과의 관계이다. 우린 장애우를 위해 좋은 시설을 만들어 주고 한다고만 생각한다. 거기서 우리의 생각이 그치고 만다. 그것이 문제이다. 그것들이 그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것인가를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그것은 분명 ‘당신들의 천국’을 만들어 줄 뿐이다.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그런 좋은 시설들만이 아닐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을 동정하기를 바라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을 진정한 친구로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동반자이기를 원할 것이다. 그리고 함께 동반자의 길을 갈 때 비로써 ‘당신들의 천국’이 아닌 ‘우리들의 천국’이 올 것이다.
분명 우리들의 천국을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생각만큼 어려운 일이 아니라 생각된다. ‘당신들의 천국’에서 결말 부분에서 조 원장이 조 원장이 아닌 한 시민으로써 소록도에 돌아 온 것을 택한 것처럼 우리들의 생각을 조금만 바꾸고 노력한다면 우리들의 천국은 상상속의 파라다이스만은 아닐 것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