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편 인(仁) 사랑의 여정.
제2편 의(義) 빠르고 좁은길.
3. 예(禮), 신비로운 힘.
4편 지(智), 세상을 위한 수양.
제2편 의(義) 빠르고 좁은길.
3. 예(禮), 신비로운 힘.
4편 지(智), 세상을 위한 수양.
본문내용
오는 사람에게도 공부를 가르쳤던 공자다.
유교교육을 받은 선비는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앉아서 글만 읽는데 그친 것이 아니라 시를 짓고, 글을 쓰며, 그림 그리기를 즐기는 문화예술인이었다. 선비는 또한 의로움을 몸으로 실천하는 군자였고, 세상과 사회를 위하는 마음을 가진 학자였다.
중국 안휘성의 한 시골마을에는 세계 유일의 장원박물관이 있다. 장원박물관의 주된 관람객은 단체견학을 오는 이 지역의 학생들이다. 학교 측은 이러한 프로그램이 수업시간 못지 않은 교육효과가 있다고 믿고 있다. 과거에 급제해 옷을 갈아입고 마을사람들의 환영을 받는 그림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이게 좋은 자극이 되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에서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가.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직 개인의 안위와 출세만을 위해 공부의 즐거움을 잊어버린 채 무한경쟁 하는 교육현실이다. 그러나 자연과 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인간학이 핵심을 이루는 유교의 교육전통, 자신의 적성에서 출발하여 이성과 감성을 조화시키며 세상을 위해 수양하는 유교의 공부법이 있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아시아에게 인류에게 유교는 어떤 기호를 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창조적 재해석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유교교육을 받은 선비는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앉아서 글만 읽는데 그친 것이 아니라 시를 짓고, 글을 쓰며, 그림 그리기를 즐기는 문화예술인이었다. 선비는 또한 의로움을 몸으로 실천하는 군자였고, 세상과 사회를 위하는 마음을 가진 학자였다.
중국 안휘성의 한 시골마을에는 세계 유일의 장원박물관이 있다. 장원박물관의 주된 관람객은 단체견학을 오는 이 지역의 학생들이다. 학교 측은 이러한 프로그램이 수업시간 못지 않은 교육효과가 있다고 믿고 있다. 과거에 급제해 옷을 갈아입고 마을사람들의 환영을 받는 그림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이게 좋은 자극이 되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에서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가.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직 개인의 안위와 출세만을 위해 공부의 즐거움을 잊어버린 채 무한경쟁 하는 교육현실이다. 그러나 자연과 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인간학이 핵심을 이루는 유교의 교육전통, 자신의 적성에서 출발하여 이성과 감성을 조화시키며 세상을 위해 수양하는 유교의 공부법이 있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아시아에게 인류에게 유교는 어떤 기호를 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창조적 재해석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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