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 1 장 서 론
제1절 조사 배경 및 목적
제2절 조사 내용 및 방법
제 2 장 본 론
제1절 관용의 의미
1. 관용의 의미
2. 볼테르의 관용론
제2절 한국사회의 불관용
1. 정치적 불관용
2. 사회적 불관용
3. 철학적 불관용
제 3 장 결 론
제1절 한국 사회에서 관용에 대한 제언
제1절 조사 배경 및 목적
제2절 조사 내용 및 방법
제 2 장 본 론
제1절 관용의 의미
1. 관용의 의미
2. 볼테르의 관용론
제2절 한국사회의 불관용
1. 정치적 불관용
2. 사회적 불관용
3. 철학적 불관용
제 3 장 결 론
제1절 한국 사회에서 관용에 대한 제언
본문내용
신에 따라 차별을 자행한 과거 신분제의 잔재들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문제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지만 앞으로의 한국이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관용의 정신을 되새겨보며 그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어야 함에 큰 이견이 없을 것이다.
물론 한국에는 정(情)이라는 특유의 정서가 관용의 정신을 어느 정도 포용하고 있었지만 도시화가 진행된 현재의 상황 속에서 그 모습을 찾기는 어렵고 오히려 음지로 흘러들어간 ‘정’ 문화는 권력의 카르텔의 형태로 포장되기 쉬운 취약한 상황이다.
카르텔의 형태로서 ‘유전무죄 무전유죄’현상이 발현하였다. 법안에서의 만인의 평등의 정신은 일부의 특권의식으로 말미암아 부정당하였고 사회구성원들은 관용의 전제 조건인 타인에 대한 인정을 잃게 되었다. 흔히 말해 ‘쟤는 되고 왜 나는 안 되냐?’라는 의식이 심어진 것이다.
관용의 전제조건이 부정당한 상황에서 관용을 논하는 것은 아이러니 할 터이다. 어쩌면 효율성을 모토로 발전해온 한국 사회에서 사사로운 정의의 논리는 후순위로 밀려날 수밖에 없는 상황일 수 있었다. 애초에 친일 잔재의 척결과 군부독재에 대한 심판을 부정한 시점에서부터 정의의 가치는 부정당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회 구성원들은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역사를 물려줘야할 의무가 있고 앞으로 사회를 더 발전 시켜야 할 과업을 쥐고 있다. 지금이라도 사회 각계각층의 모든 이들은 특권의식을 버리고 모두가 인정할 만한 불관용의 원칙을 세우고 이를 준수함으로서 정의를 세우고 그에 따른 타인에 대한 존중으로 관용의 정신을 실천할 때가 왔음을 의심치 않는다.
<<부록>>
<표 1>
방희정·노경란·정수진, “다문화시대 한국인의 인종에 대한 암묵적 태도와 명시적 태도의 발달”,『한국심리학회지』, 제23호, 2010. 표 인용
<표 2>
세계경제포럼, 「the global gender gap report 2014」, 표 인용
참고 문헌
볼테르, 『관용론 한길사』, 한길사, 2001년,
강정인·김우영, “볼테르의 종교적 관용사상 - 그는 보편적 관용을 주장했는가?”, 『한국정치학회보』48, 2014
김용환, “관용의 윤리 : 철학적 기초와 적용영역들”『哲學』제87집, 2006
방희정·노경란·정수진, “다문화시대 한국인의 인종에 대한 암묵적 태도와 명시적 태도의 발달”,『한국심리학회지』, 제23호, 2010
이동렬, “이성과 관용의 정신 : 볼테르의 『관용론』 고찰”, 『인문노총』,제52집, 2004
이용재, “관용에 대한 두가지 해석 - 구성적 관용과 통합적 관용 개념을 중심으로”, 『대한정치학회보』, 18집 2호, 2010
이태우, “일제강점기 한국철학자들의 ‘위기담론’ 연구”, 『동북아 문화연구』 제34집, 2013
임지현, “관용과 불관용”, 『중등우리교육』,제130호, 2000
세계경제포럼, 「the global gender gap report 2014」
김혜진, 「10%선에서 명맥유지···학문 다양성 왜곡 우려」, 2008년 3월 17일자, 교수신문 internet 판
김의중, 「총선 두고 선심성 법안 기승」, 이투데이, 2015년 11월 9일자, internet 판
권영숙, 「관용이 아니라 불관용이 먼저다」, 프레시안, 2013년 11월 29일자, internet 판
대학교육연구소, 「1945~2013년 외국박사학위 57%가 미국 학위」, 2014년 8월 27일자, 정보공개 internet 판
이상호, 「순수 토종 ‘한국철학’으로서의 주체사상」, 2004년 02월 6일자, 오마이뉴스 internet 판
이승규, 「기독교-불교 갈등 갈수록 첨예화 양상」, 2015년 5월 13일자, CBS internet 판
이러한 문제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지만 앞으로의 한국이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관용의 정신을 되새겨보며 그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어야 함에 큰 이견이 없을 것이다.
물론 한국에는 정(情)이라는 특유의 정서가 관용의 정신을 어느 정도 포용하고 있었지만 도시화가 진행된 현재의 상황 속에서 그 모습을 찾기는 어렵고 오히려 음지로 흘러들어간 ‘정’ 문화는 권력의 카르텔의 형태로 포장되기 쉬운 취약한 상황이다.
카르텔의 형태로서 ‘유전무죄 무전유죄’현상이 발현하였다. 법안에서의 만인의 평등의 정신은 일부의 특권의식으로 말미암아 부정당하였고 사회구성원들은 관용의 전제 조건인 타인에 대한 인정을 잃게 되었다. 흔히 말해 ‘쟤는 되고 왜 나는 안 되냐?’라는 의식이 심어진 것이다.
관용의 전제조건이 부정당한 상황에서 관용을 논하는 것은 아이러니 할 터이다. 어쩌면 효율성을 모토로 발전해온 한국 사회에서 사사로운 정의의 논리는 후순위로 밀려날 수밖에 없는 상황일 수 있었다. 애초에 친일 잔재의 척결과 군부독재에 대한 심판을 부정한 시점에서부터 정의의 가치는 부정당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회 구성원들은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역사를 물려줘야할 의무가 있고 앞으로 사회를 더 발전 시켜야 할 과업을 쥐고 있다. 지금이라도 사회 각계각층의 모든 이들은 특권의식을 버리고 모두가 인정할 만한 불관용의 원칙을 세우고 이를 준수함으로서 정의를 세우고 그에 따른 타인에 대한 존중으로 관용의 정신을 실천할 때가 왔음을 의심치 않는다.
<<부록>>
<표 1>
방희정·노경란·정수진, “다문화시대 한국인의 인종에 대한 암묵적 태도와 명시적 태도의 발달”,『한국심리학회지』, 제23호, 2010. 표 인용
<표 2>
세계경제포럼, 「the global gender gap report 2014」, 표 인용
참고 문헌
볼테르, 『관용론 한길사』, 한길사, 2001년,
강정인·김우영, “볼테르의 종교적 관용사상 - 그는 보편적 관용을 주장했는가?”, 『한국정치학회보』4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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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 “관용과 불관용”, 『중등우리교육』,제130호, 2000
세계경제포럼, 「the global gender gap report 2014」
김혜진, 「10%선에서 명맥유지···학문 다양성 왜곡 우려」, 2008년 3월 17일자, 교수신문 internet 판
김의중, 「총선 두고 선심성 법안 기승」, 이투데이, 2015년 11월 9일자, internet 판
권영숙, 「관용이 아니라 불관용이 먼저다」, 프레시안, 2013년 11월 29일자, internet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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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순수 토종 ‘한국철학’으로서의 주체사상」, 2004년 02월 6일자, 오마이뉴스 internet 판
이승규, 「기독교-불교 갈등 갈수록 첨예화 양상」, 2015년 5월 13일자, CBS internet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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