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B]흡연여성의 금연교육 - [그린의 PRECEDE-PROCEED 모형을 적용]

소개글

[보건교육B]흡연여성의 금연교육 - [그린의 PRECEDE-PROCEED 모형을 적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흡연여성의 금연교육 - <그린의 PRECEDE-PROCEED모형을 적용>
* [선정된 대상의 인구 사회적 특성]
[1단계] -사회적 사정(Social diagnosis)
1) 객관적 지표
2) 주관적인 해석

[2단계] - 역학적 진단(Epidemiological diagnosis)
1) 역학적 관점
2) 목표
3) 이행단계
4) 환경적 원인
5) 물적 원인

[3단계] - 행위 및 환경적 사정(Behavioral and environmental diagnosis)
1) 행위적 요인
2) 비 행위적 요인
3) 변경 가능한 요인
4) 변경 불가 요인
5) 행위목록

[4단계] - 교육 및 생태적 사정(Educational and ecological diagnosis)
1) 소인성 요인
2) 강화 요인
3) 촉진(가능) 요인

[5단계] - 행정 및 정책적 사정(Administrative and policy diagnosis)

[6단계] - 수행 <흡연여성의 금연교육 학습지도계획서>(1시간)

[7단계] - 과정평가

[8단계] - 영향평가

[9단계] - 결과평가

Ⅲ.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에도 도움이 된다.
된장은 혈액에 있는 니코틴을 분해하여 소변으로 배출시킨다.
파래에 함유된 메틸메타오닐 성분 또한 혈액의 니코틴, 타르를 배출시켜준다.
흡연여성의 금연교육으로 금연의지를 세운 교육참가자들이 금연으로 인한 금단현상에 시달리지 않도록 이러한 사실을 교육에 반영하였으며, 금연에 도움이 되는 영향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다.
[9단계] - 결과평가
흡연여성 금연교육을 통해 교육 참가자들은 토론과 질의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도출 하였고, 금연의지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기로 하였다.
여성의 건강상태는 여성주의 관점에서 보면, 그 사회 안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위치 혹은 지위를 반영한다. 아직까지 충분한 통계자료는 확보되어 있지가 않지만 여성이 건강의 측면에서 취약계층인 것임은 명백하다.
‘여성의 세기’ 라고 일컬어지는 21세기에 걸맞은 사회발전을 온전히 이루어나가기 위해서는 소외된 여성에 대한 시혜적 정책에서 진일보하여 교육, 경제활동, 건강 등의 일상적인 삶의 영역에서 보편적인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를 하는 정책 확대가 요구된다.
전술한대로 여성 흡연은 남성 흡연에 비해서 더 좋지 않다. 흡연은 남녀노소의 차이가 없이 유해한 것이지만, 특히 아름다운 매력을 위해서 자신을 열심히 가꾸는 여성들에게 흡연은 혈액순환 장애로 피부에 주름살을 만들고, 나이에 비해 더욱 늙어보이게 만든다.
또한 조기 폐경이 올 수 있어서 더욱 빠른 노화가 진행된다. 노화를 멈추기 위해서 매일 기초를 탄탄히 하거나 팩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달갑지 않은 이야기이다. 그리고 흡연 시 생기는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해서 산소결핍을 초래하고 영양소 운반 기능이 떨어져 피부색이 노랗게 된다. 미백크림을 몇 년 동안 사용을 하면 피부가 조금 환해진다고들 하지만 금연은 가장 손쉽게 피부를 환하게 바꾸어줄 수가 있는 방법이다.
임신 중 흡연은 조산, 유산, 미숙아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을 높인다.
특히,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오해는 “흡연 중에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했지만 금연 후 살이 불어나거나 씹는담배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흡연이 일시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복부 비만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지니고 있다. 그럼 일시적으로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왜일까? 금연을 하면 잃었던 미각이 돌아오고, 일시적으로 입맛이 좋아져서 그럴 수 있고, 입이 심심해져서 군것질 양잉 많아져서 체중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것이다.
이때는 담배가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당근 같은 채소를 먹거나 군것질을 하고 싶을 때는 무설탕 껌을 씹는 것이 좋다.
또한 체중을 매일 측정하고, 입이 심심할 때 양치질을 자주 하며, 금주를 하거나 활동량을 늘리는 것 등이 좋다.
그리고 보건소나 병원에서 시행하는 금연 클리닉에서 제공하는 니코틴 패치나 사탕, 은단 등의 지원과 상담을 통해서 금연의 도움을 받은 것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 효과적일 수 있다.
오늘날은 건강한 신체에서 발전하여 건강한 먹거리, 웰빙, 건강한 정신으로 발전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원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중에서 가장 먼저 건강해야 할 것은 자기 자신이고 가장 손쉽게 건강을 얻을 수 있는 금연이다.
Ⅲ. 결 론
폐암 발생의 85~90%는 담배에 의해 발생하며, 일일 흡연량과 폐암발생위험과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하루에 한 갑이상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폐암발생위험이 20배 이상이나 높다. 담배 피는 사람이 작업장에서 다른 발암물질에 노출이 되면 폐암발생위험은 더욱 높아진다.
담배는 폐암 뿐 만이 아니라 후두암, 구강암, 인두암, 식도암의 중요한 발생 원인이다.
담배는 췌장암, 방광암, 위암, 신장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급성백혈병의 발생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담배와 술이 만나면 암 발생 위험은 더욱 더 높아진다.
흡연을 하면 혈관도 좁아진다.
흡연은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과 함께 관동맥 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 뇌혈관질환(중풍), 복부 대동맥류, 말초혈관질환 같은 동맥경화 질환 등의 주요한 질환들의 위험인자 중 가장 혈관에 나쁜 인자다.
흡연은 심혈관 질환의 사망률도 높이는데, 하루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는 40대 이상의 성인에서는 심장병이 2∼3배가량 증가하고 이는 흡연량에 비례해서 증가하게 된다.
하루 1∼2개비의 담배를 피우더라도 혈관은 좁아질 수 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남성에서 관동맥 질환 사망의 25%이상과, 65세 이하에서 사망의 45%가 흡연에 의한 것이다.
여성에 있어서도 관동맥 질환의 위험도는 남성과 유사해서 흡연 여성은 치명적인 관동맥 질환의 위험도가 5.5배가량, 협심증의 위험도는 2.6배이며, 하루 1∼4개비 정도의 적은양의 흡연도 관동맥 질환의 위험도를 2배나 증가시킨다.
특히, 젊은 여성에서 피임약을 동시에 복용하게 되면 위험도는 더욱 증가한다.
심근경색증 환자의 심장혈관을 촬영해서 살펴보면 마지막 담배를 피운 시간이 가까울수록 피떡이 더욱 커서 혈관의 혈류 장애를 더 일으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일시적으로 흡연이 체중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건강에 해로운 복부형 비만을 초래한다. 아직 흡연이 복부형 비만을 일으키는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담배 속에 들어 있는 니코틴이 교감신경과 비슷한 관계로 체내 지방을 팔다리에서 배로 옮기는 데 일조를 하는 것으로 보여 진다.
최근, 499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흡연 여성일수록 복부형 비만이 증가를 한다는 사실을 확인되다. 배가 나온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도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성인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그러므로 개인과 사회의 안녕을 위해서 광범위한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해 본다.
[참고 자료]
노순규, 담배(흡연)의 폐해와 금연방법, 한국기업경영연구원, 2012
박영철, 금연보건학개론(흡연과 금연의 모든 것), 이담북스, 2011
서명숙,흡연 여성 잔혹사, 웅진닷컴, 2004
지형범, 전략적 금연, 새롬, 2004
김영호, 성공한 금연 실패한 금연, 서림문화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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