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표를 뽑아 놓고 모든 것을 맡기면 그것으로 그만인가. 그렇다면 제대로 된 주인이 아니다. 자신들이 뽑은 대표들을 감시하고 질책하며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지를 보내주는 모습이 필요하다. 바로 여론에 의한 활동이다.
그리고 그 선봉에 언론이 서있다. 신문사들은 지금까지 신문사의 이해관계에 의해 기사를 쓰던 모습을 정리하고 진정 올바른 여론을 이끌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 신문을 만들어야 한다. 객관적인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고 그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비판들을 국민들에게 전달해주어야 한다.
그것을 읽는 국민들 역시 스스로 신문을 제대로 읽을 줄 아는 독자가 되어 자신들의 생각을 정리하고 신문에 투고도 하고 인터넷에 글도 올리며 자신의 의견이 여론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세상을 향해 외쳐야 한다.
이렇게 삼권이 제대로 분립을 이루고 잘 정비된 법의 체계 위에 국민의 의사를 대표할 수 있는 정당, 국회의원, 대통령 등의 각료들이 서고 그 위에 세상을 제대로 비춰주는 언론이라는 안경을 쓴 제대로 생각이 박힌 국민들이 여론의 이름으로 우뚝 서 중우정치가 아닌 올바른 방향의 생각들을 펴낼 때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모습의 대의 민주주의가 아닐까
그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국민들이 똑똑해져야 한다. 우리 모두가 세상에 참여할 줄 아는 국민이 되어 나라 일에 관심을 가지며 여러 토론을 통해 여론을 모아 국회에, 행정부에 던져 준다면 그들도 움직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새로운 17대 국회. 그 이름에 걸맞는 새로운 정치가 펼쳐지기를 기대하는 것 뿐 아니라 그렇게 되도록 우리가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선봉에 언론이 서있다. 신문사들은 지금까지 신문사의 이해관계에 의해 기사를 쓰던 모습을 정리하고 진정 올바른 여론을 이끌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 신문을 만들어야 한다. 객관적인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고 그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비판들을 국민들에게 전달해주어야 한다.
그것을 읽는 국민들 역시 스스로 신문을 제대로 읽을 줄 아는 독자가 되어 자신들의 생각을 정리하고 신문에 투고도 하고 인터넷에 글도 올리며 자신의 의견이 여론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세상을 향해 외쳐야 한다.
이렇게 삼권이 제대로 분립을 이루고 잘 정비된 법의 체계 위에 국민의 의사를 대표할 수 있는 정당, 국회의원, 대통령 등의 각료들이 서고 그 위에 세상을 제대로 비춰주는 언론이라는 안경을 쓴 제대로 생각이 박힌 국민들이 여론의 이름으로 우뚝 서 중우정치가 아닌 올바른 방향의 생각들을 펴낼 때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모습의 대의 민주주의가 아닐까
그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국민들이 똑똑해져야 한다. 우리 모두가 세상에 참여할 줄 아는 국민이 되어 나라 일에 관심을 가지며 여러 토론을 통해 여론을 모아 국회에, 행정부에 던져 준다면 그들도 움직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새로운 17대 국회. 그 이름에 걸맞는 새로운 정치가 펼쳐지기를 기대하는 것 뿐 아니라 그렇게 되도록 우리가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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