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이론] 브루너(Bruner)의 표상이론, Pascual-Leone의 인지발달이론, Case(케이스)의 인지발달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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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이론] 브루너(Bruner)의 표상이론, Pascual-Leone의 인지발달이론, Case(케이스)의 인지발달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정보처리이론

I. 브루너(Bruner)의 표상이론
1. 일반적 특성
2. 발달단계

II. Pascual-Leone의 인지발달이론
1. 개념
2. 피아제(Piaget)이론과의 차이

III. Case의 인지발달이론
1. 일반적 특성
2. 4단계 실험
1) 전략1 - 단편적 중심화
2) 전략2 - 단일차원비교
3) 전략3 - 이차원 비교
4) 전략4 - 양적 이차원 비교

본문내용

전략 2의 작동기억 속에는 최고 2개의 아이템이 동시에 들어 있어야 한다.
3) 전략 3 : 이차원 비교(bidimensional comparison; 7-8세)
아동들은 각각의 컵에 부어질 주스 잔의 수와 물 잔의 수를 동시에 비교하여 판단을 내린다. 그러나 이 단계의 아동들은 단지 물 잔의 수보다 주스 잔의 수가 많은 쪽만을 택한다. 그러므로 만약 양쪽이 모두 주스 잔의 수가 많든가, 물잔이 많든가, 물 잔과 주스 잔의 수가 똑같을 경우에는 그냥 추측으로 판단을 내리게 된다는 것이다. 전략 3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작동기억 속에는 3개의 아이템이 있어야 한다.
4) 전략 4 : 양적 이차원 비교(9-10세)
이 단계의 아동들은 각 컵에 들어간 주스 잔의 수가 물 잔의 수보다 얼마나 많은지, 혹은 적은지, 많고 적은 정도에까지 주의를 기울여 추리를 한다.
마지막 전략을 위한 최대한 4개의 아이템이 작동기억 속에 동시에 존재해야 한다.
Case의 이론에서 아동들의 전략 수준은 M-면적(memo space) 혹은 M-용량(memory power)에 의해 좌우된다. 발달 초기에는 하나의 간단한 전략을 사용하기 위해서도 각각의 단계들이 수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매우 많은 양의 정신적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발달함에 따라 작동기억 속에 보다 많은 아이템들을 동시에 잡아 놓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양의 정신적 에너지 즉 M-면적이 요구된다. 그러나 단순한 전략들은 자동화됨으로써 M-면적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게 되고, 그 결과 작동기억 속에 처리될 수 있고 공간이 생기게 되어 새로운 인지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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