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의 통합] 현대사회 윤리문제의 초점(내적제어장치), 서구사회와 일본의 내적제어장치, 내적제어장치의 형성과 현대사회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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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의 통합] 현대사회 윤리문제의 초점(내적제어장치), 서구사회와 일본의 내적제어장치, 내적제어장치의 형성과 현대사회통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현대사회의 통합

I. 현대사회 윤리문제의 초점 - 내적제어장치

II. 서구사회와 일본의 내적제어장치

III. 내적제어장치의 형성과 현대사회통합

본문내용

의 정신사의 원형은 무교라 볼 수 있고
무교는 신인일치(신인합일)가 그 본질임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친
통적으로 유달리 신이 많고 신에 의존하는 습성이 있다. 그리고 현대생
활에서도 국민 대다수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볼 때 우리 전통
의 본질은 신인일치를 통한 조화임을 알 수 있다.
우리 전통의 근간을 유 불 선이라 보았을 때, 이의 바탕을 무교로
보았는데, 이중에서도 유교는 외면적이고, 불과 선은 내면적이다. 특히
내면세계는 무교의 영향이 강하다. 그리고 유교는 가장 근본이 되는 질
서가 바로 효이다. 서구의 영향을 받아 오륜적 질서 중 다른 것은 거의
붕괴되거나 변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아직도 효사상이 남아
있다. 그것은 민족의 2대 명절인 추석, 설날마다 교통이 두절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것은 단순한 고향 찾기라기보다 효사상의 절박함일
것이며, 전통의 유지일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전통적 인간관계의 핵심
이 효라고 하는데 이론이 없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문제는 전통사회에
서는 효의 확대로 인해 사회전체의 질서를 유지할 수 있었던데 반해, 전
통사상이 위축된 현대사회에서 효의 강조만으로 질서가 유지될 것인가?
그리고 개인주의가 이기주의로 전환되는 것을 효사상으로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문제된다. 그런데 이런 경우 가족이기주의 내지 집단 이기주의밖
에 나오지 않고 있음을 실감하였다. 따라서 이렇게 우리의 본질적 인간
관계 고리의 위축을 막고, 이를 활성화시킬 방법은 없는 것일까?
여기서는 이 방법으로써 내면적 세계의 핵심인 신인일치를 통한 조화
의 정신을 내세우고자 한다. 이것을 현대적으로 다시 풀이하면 “신바
람“이 될 것이다. 즉 신바람의 확산을 통해 국민을 통합하고, 효의 관
념을 활성화시킴으로써 한국형 내적제어장치로서의 구실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다시 말해서 현대산업사회에서 개인주의화가 불가피하다
면 개인주의가 이기주의화하는 것을 막는 내적제어장치 구성은 우리의
전통윤리의 본질인 효사상과 신바람을 통해 가능하다고 본다. 결국 어
떻게 신바람을 불러일으키며 그것을 어떻게 효의 확산으로 연결시킬
것인가의 문제로 귀착된다. 각 분야에서 신바람을 불러일으킬 여건을
조성하고, 전체적인 공감을 얻어 집단윤리로 구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
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 상층부의 건전함인데 건전함은 원칙을 준수
하는 풍토와 비전의 제시인데 비전은 구체적이며 실천적이어야 하며,
합의된 원칙을 통해 달성 가능해야 한다. 이러한 원칙과 원칙 수호를
통해 효의 재정립 팽창은 가능하다고 본다. 효의 사상은 고전적이지만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관계에 근거하는 고로 가장 강력한 인간의 고리
인 것이다. 그러나 현대산업사회에서 과거와 같이 편무적인 효의 강조
는 더 이상 설득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효자체가 계약에 근거하는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어느 정도의 상호성의 정신이 있어야 할 것이다.
효의 본질도 상호성을 전혀 경시하는 것은 아니다. 즉, 춘추좌전이나
예기를 보더라도 아버지가 자애롭고 자식이 효도를 하는 것이다.
자신이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고 자식에게 효도하기를 바랄 수 없다고
하는 것 등은 쌍무적이지는 않다 하더라도 편무적이지만은 않다.
어느 정도의 상호성을 띠고 있으므로 현대사회의 윤리로서 훌륭하게
계승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토인비(A. Toynbee)가 한국사회가
인류에게 기여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효사상일 것이라고 한 것은 우리
도 새겨볼 의미가 있는 것이다. 또한 유학의 원리 자체가 인간의 생명
과 자유를 긍정하고 독립성과 평등성을 전제로 하고, 보편적 도리를 구
현(류승국, 1979: 64)하는 것이므로 현대 민주주의 사상의 바탕이 된 서
양의 윤리와도 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 근거를 두고 이것
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신바람을 일으켜야 한다. 그런데 신바
람은 그것이 지속되지 못할 때 다시 원점으로 환원되고 말 우려가 있
다. 복잡다양한 현대산업사회에서 그것을 보다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
키기 위해서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체계적(systematic)으로 시행되어
야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각자가 자신의 분야에서 신바람이 나
서 최선을 다하며, 상하 수평의 인간관계를 가질 때, 인간의 유대와 응
집된 힘은 내적제어장치로서의 역할을 하고 사회통합의 초석이 될 것
이다. 효사상의 사회적 확산과 신바람의 제도화는 우리의 힘의 원친이
며, 사회통합의 기초가 되며, 세계화의 바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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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6.03.16
  • 저작시기201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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