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습이론]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 - 사회학습이론의 기본원리, 관찰학습과정, 반두라의 관찰학습이론, 반두라(Bandura)이론의 평가, 사회화의 영향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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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습이론]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 - 사회학습이론의 기본원리, 관찰학습과정, 반두라의 관찰학습이론, 반두라(Bandura)이론의 평가, 사회화의 영향요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

I. 일반적 특성

II. 사회학습이론의 기본원리
1. 내적 과정의 초월
2. 상호결정론
3. 관찰학습
4. 행동결과의 예측성
5. 자기규제

III. 관찰학습의 과정
1. 주의집중과정
1) 개념
2) 유형
2. 보전과정(기억과정)
1) 개념
2) 유형
3. 운동재생과정
1) 개념
2) 유형
4. 동기과정(동기유발과정)
1) 개념
2) 유형

IV. 사회화의 영향요소
1. 공격성
1) 개념
2) 유형
2. 성역할
1) 개념
2) 유형
3. 친사회적 행동
1) 개념
2) 유형
4. 대리강화
1) 개념
2) 대리강화와 대리처벌
3) 보상과 처벌
5. 자기강화
1) 개념
2) 유형
6. 자기효력
1) 개념
2) 유형

V. 반두라(Bandura) 이론의 평가

본문내용

델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자녀들이 이타성을 학습하는데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4) 대리강화
1) 개념
대리강화는 자신이 직접 행동을 하여 결과를 경험하지 않고도 모델이 하는 행동을 보고 강화를 받는 절차를 말한다. 우리는 사회적 존재로서 타인의 행동과 그 행동들이 보상받고, 무시되고, 또는 처벌당하는 상황을 계속 주시한다.
타인의 행동으로부터 관찰되는 보상과 처벌은 우리의 행동을 규제하는데 흔히 커다란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이 대리강화는 인간의 행동을 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대리강화와 대리처벌
대리강화는 관찰자가 모델이 한 행동에 뒤따르는 결과를 직접 목격할 때마다 작용한다. 즉 정적 대리강화는 타인이 강화되는 것을 본 관찰자가 자기 행위를 증가시키는 경우를 말한다. 반면에 대리처벌은 관찰된 부정적 결과가 비슷하거나 또는 이와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려는 사람들의 경향을 감소시킬 때 발생하게 된다.
3) 보상과 처벌
관찰한 결과에 의해 얻은 정보는 관찰자로 하여금 어떤 외부에서 가해진 강화요인이 보상이 될 것인지 처벌될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해준다. 따라서 만일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들이 행한 것에 대해 보상받는 것을 본다면 그러한 행동을 할 가능정은 더 커지며, 다른 사람이 처벌받는 것을 보았다면 그러한 행동을 할 가능성은 더 작아진다(Hjelle & Ziegler, 1994).
(5) 자기강화
1) 개념
자기강화(self-reinforcement)는 자신의 기대와 표준을 정해 놓고 그것에 도달하거나, 초과하거나 미치지 못할 때 자기 자신에 대한 보상과 처벌을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다. 즉 이것은 자신이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보상과 처벌을 자신에게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행동을 개선하거나 유지하는 과정이다(김동배 권중돈, 1998).
2) 유형
인간행동은 전적으로 외적인 영향에 의해서만 좌우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의 감정 사고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기생성적 요인과 외적 영향요인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지배된다.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성취기준을 설정해 놓고 자신의 노력을 판단하여 청가하고 이를 보상하거나 처벌한다. 그들은 자신의 행동을 개선시키고, 자신의 성취를 칭찬하거나 비판하며, 자신이 이용할 수 있는 수많은 사회적 물질적 보상과 처벌을 스스로 관리한다.
우리의 많은 행동들은 자기강화의 연속적인 과정을 통해서 규제된다. 자기강화는 우리가 자신의 행동을 평가하는 수행의 내적 표준 및 주관적인 기준을 요구한다. 우리의 과거 행동은 때때로 현재의 행동을 평가하는 준거가 퇴며, 미래의 더 나은 수행을 위한 자극이 된다. 우리가 성취의 어떤 수준에 도달하면 동기가 부여되며 만족해하고 표준을 상승시키며, 성취하는데 실패하면 더욱 현실적인 수준까지 표준을 낮추게 된다.
(6) 자기효력
1) 개념
자기효력(self-efficacy)은 자신의 생활에 대처하는 적당성, 효율성 및 능력의 감정이며, 삶의 사건들을 일으키고 규제하는 능력에 대한 자신의 인식인 것이다(Bandura, 1982). 즉 이것은 자신이 특정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효과성의 인식인 것이다. 자기효력은 행동수행의 표준을 달성하고 유지하는 것을 통하여 향상시킬 수 있다.
2) 유형
자기효력이 낮은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사건에 어떠한 영향도 발휘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느낀다. 그들은 자신이 행하는 노력이 실패할 것이라고 믿으며, 점점 의기소침하고, 무관심하며, 염려하게 된다. 그들이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그들은 처음의 시도에서 문제를 효과적으로 처리하지 못할 경우에 발리 포기한다. 자기효력이 극히 낮은 사람들은 그들이 아무것에도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어떤 일에도 대처하기를 시도하지 않을 것이다.
반면에 자기효력이 높은 사람들은 그들이 직면하는 사건이나 상황을 효과적으로 처리한다고 믿는다. 그들은 어려운 일을 성공적으로 극복할 것을 기대하기 때문에, 과업을 헤쳐 나가고 그것을 높은 수준으로 수행하게 된다. 그들은 자기효력이 낮은 사람들보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의심을 거의 표현하지 않는다. 그들은 도전의식이 강하며, 능동적으로 새로운 상황을 추구해 나간다.
자기효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도달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수행능력을 증진시켜 성공한 경험을 갖게 하며, 대리적으로 성공의 경험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적절한 모델과 접하게 해야 한다. 또한 사람들이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도록 언어적인 설득과 격려가 필요하며, 힘을 증친시키는 운동프로그램, 스트레스 감소, 대처능력 등을 통하여 심리사회적 각성을 촉진해야 한다(Schultz & Schultz, 1994).
V. 반두라(Bandura) 이론의 평가
Bandura의 이론은 모방학습의 중요성에 대한 우리의 자각을 증진시켰으며, 사회적 환경이 인간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식하도록 하였다. 그는 Skinner와는 달리 인간을 대상으로 관찰학습에서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기강화와 자기효력 등과 같은 인지적 요소의 중요성을 받아들였으며, 행동주의 학습이론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놓았다. 이러한 학문적인 많은 공헌에도 불구하고 Bandura의 이론은 몇 가지 측면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첫째, Bandura의 이론은 인간행동에서 외부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내적이고 자발적인 측면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행동은 내적인 사고, 감정, 동기, 욕구 등을 통해 자연발생적으로 발달할 수 있으며, 외적 자극에 의한 것만은 아니다. 인간의 행동에서 외적 강화가 행동을 증가시키는 중요한 요인이기는 하지만, 모델의 강화가 없이도 내적 흥미로부터 자발적으로 행동을 학습할 수 있다.
둘째, 관찰학습은 단순한 행동을 신속하고 쉽게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정을 가지고 있지만, 다양하고 복잡한 기능을 필요로 하는 행동의 학습을 설명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Bandura의 이론은 인간행동의 발달에서 연령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학습과 관련된 인지적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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