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불평등, 어떻게 볼 것인가 - 갑질 문화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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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회의 불평등, 어떻게 볼 것인가 - 갑질 문화를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 무엇인가 잘못되었다
○ 놈이 된 님

□ 무엇이 문제일까?
○ 을, 고개를 들어라
○ 을에 대한 배려 없는 갑의 인격 & 부당한 대우 방치하는 사회
○ 차별에 찬성하는 을 & 개인의 절박한 상황 방치하는 사회
○ 치유가 아닌 마취로 견디는 사회

□ 놈, 다시 님이 될 수 있을까?
○ 수혜자의 자리에서 차별을 흔들다
○ 대안이 없어도 문제를 제기하라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고 싶어 했다. 그렇기 때문에 차별을 흔들어보려는 시도는 대개 작은 외침에 그치곤 했으며, 때로는 성공했지만 늘 아파야 했다. 이 사회는 차별의 수혜자가 늘 수혜자로 머물 수 없는 사회다. 힐링에 환호하는 시대는 아픈 사회다. 이제 아픈 것은 일부 소외된 자들이 아닌 모두가 되었다. 차별의 수혜자가, 수혜자의 자리에서 차별을 흔들어야 한다.
○ 대안이 없어도 문제를 제기하라
이와 같은 갑질 문화와 이에 순응하고 을들의 문화가 매우 이상하고 비정상적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때마다 세상은 원래 이렇다, 사는 게 원래 이렇다며 구조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회피한다. 개인은 세상을 바꿀 수 없고, 대안이 없는 문제 제기는 공허하고 부질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류는 세상을 바꾸며 발전해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에서 바우만은 이렇게 말한다. “인간은 당구공이 아니다.”
모든 변화는 한 사람의 문제의식에서 비롯된다. 우리는 정녕 갑이 되기 위한 방법이 아닌 을이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참고 문헌
오찬호 지음,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개마고원, 2013
바우만 지음,안규남 옮김, 『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동녘, 2013
테르보른 지음, 이경남 옮김, 『불평등의 킬링필드』, 2014
<‘갑질 모녀’에 무릎 꿇은 알바생에 “왜 저항하지 않았느냐”는 말이 틀린 이유>, <<한겨레>>, 이재훈,
<\'백화점 모녀 갑질\' 논란 불똥...조기숙 발언에 여론 반으로 \'쩍\'>, <<일요신문>>,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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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3.23
  • 저작시기201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7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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