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흙수저로 표징되는 한국 사회의 부의 대물림 또는 사회적 양극화 현상에 대해 비판적으로 논술하고 인상 깊게 다녀온 국내 또는 해외 여행에 대한 소감을 써 보시오.

소개글

금수저, 흙수저로 표징되는 한국 사회의 부의 대물림 또는 사회적 양극화 현상에 대해 비판적으로 논술하고 인상 깊게 다녀온 국내 또는 해외 여행에 대한 소감을 써 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 사회의 부의 대물림의 원인에 대한 본인의 견해
2. 한국사회의 부의 대물림 현상에 대한 비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대성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원시적 경관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수목가지의 절취, 식물 채취 행위 및 야생동물의 포획 등 자연을 손상시키는 행위가 일체 금지되고 있다. 납읍리는 예로부터 마을의 문인들이 시를 짓거나 담소를 나누는 휴양지로 이용되었기 때문에 경작지와 인가가 주위에 있으나 보존이 잘 되었다고 한다.
셋째, 첫째 날 마지막으로 둘러본 장소는 한라수목원이다. 오후 6시까지가 관람시간이었는데 본인 가족은 5시에 도착하였다. 그래서 이 곳 삼림욕장에서 삼림욕만 30분하다 나오게 되었다.
다음날 우리 가족은 제주 물영아리오름 노선을 가 보았다. 관광안내지에 따르면, 오름이란 제주에 있는 독립화산체로 자생식물의 보고이자 지하수를 함양한 곳이다. 물영아리 오름은 그곳에 오른 길목을 둘러싼 삼나무 군락이 색다른 정취를 느끼게 하는 곳이다. 다양한 서식환경의 조성으로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영아리난 등 고유종들이 서식한다. 이곳의 유일한 수원은 빗물이라고 한다. 구체적인 장소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제주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을 가보았다. 이곳은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산림청이 관리하는 국유림에 조성했으며, 울창한 수림의 대부분이 수령 30년 이상의 삼나무로 되어 있었다. 이 외에 본인이 좋아하는 소나무, 산뽕나무가 분포하고 있고, 까마귀와 노루도 서식한다고 하였는데 노루는 볼 수 없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곳은 말발굽형 분화구인데 분화구의 전망대에서는 제주시와 한라산이 한눈에 보여 장관이었다. 이곳은 아이들만 남겨두고 본인만 갔다 왔다.
둘째,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에 위치한 물영아리이다. 이 곳은 화산 활동의 결과로 형성된 분화구 내의 습지이다. 멸종위기의 물장군 등 희귀습지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였다. 우이 습지는 하천이나 지하수 등 외부에서는 물이 유입되지 않고, 비가 내려야만 물이 공급되는 환경이라고 하는데 다양한 습지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이 놀라웠다. 이곳에서 멸종위기종이라고 알려진 물장군과 맹꽁이 등 다양한 생물군을 볼 수 있어 좋았다.
Ⅲ 결론
본인 가족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방문하였다. 둘째 날 본인이 분화구를 보지 않았다면 더 다양한 자연환경을 아이들과 함께 향유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쉽다. 이 밖에 제주도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생태환경들이 잘 보존된 곳이 많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보지 못한 곳을 가보고 싶다.

키워드

금수저. 흙수저,   부의 대물림,   사회적 양극화,   국내 여행 소감,   세상읽기와 논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