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논술 D형]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하여 제기된 논점과 본인의 의견, 가족들이나 지인들 중 한사람을 택하여 상념을 담은 장문의 편지[친구 선정]

소개글

[세상읽기와논술 D형]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하여 제기된 논점과 본인의 의견, 가족들이나 지인들 중 한사람을 택하여 상념을 담은 장문의 편지[친구 선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된 논점들에 대한 의견
    1)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된 논점
       ① 국정「국사」교과서 시기
       ②「한국 근 현대사」검정 교과서 시기
       ③「국사」교과서의 국정화 공론화 시기
       ④ 시기별 국정화에 대한 논점 사항
    2) 국정화에 대한 본인의 의견
       ① 교육과정
       ② 교육참여와 개정
       ③ 1종교과서 정책

2. 가족들이나 지인들 중 한 사람을 택해 상념을 담은 장문의 편지
    1) Prologue
    2) Chapter 1 [친구.! 너의 꿈 앞에 주저하지 말기를 바라며..]
    3) Chapter 2 [친구.! 너의 자신을 성찰하길 바라며..]
    4) Chapter 3 [친구.! 너의 생각의 틀을 넓히길 바라며..]
    5) Implication [친구.! 나의 메시지를 너에게 보내며..]
    6) Epilogue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있겠나?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길 바라네.
자네 자신을 이해하고 무엇이 자네에게 중요한지 깨닫기 위해 스스로 깊이 있게 생각하는 법을 배우길 바라네. 인생에서 무엇인가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는 소크라테스의 진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지를 않나. 이러한 인생의 기본철학은 내 자신을 알아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네. 자네도 자네만의 인생철학을 정립하기를 바란다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속한 국가와 문화, 종교가 정해 놓은 틀에서만 생각하고 지식을 습득하는데 얽매어 있다네.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생각하고 사물을 독립적으로 들여다보는 것, 이게 바로 진정한 철학이라 할 수 있지. 철학은 모든 개념, 모든 팩트를 철저히 들여다보도록 훈련해 준다는 것을 알아 주었으면 하네.
내가 대학 다닐 때 철학 수업을 들으면서 꽤나 애를 먹은 기억이 있다네. “해는 동쪽에서 뜨는가?”, “외딴 숲에서 쓰러지는 나무는 우지직 소리를 내는가?(주변에 듣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나무 쓰러지는 소리가 났다고 해야 옳은가?)”와 같은 난해한 질문들이 많았기 때문이라네. 당시 왜 그런 질문을 하는지 깨닫지 못했었지. 그러나 그 때 철학을 공부한 덕에 “해는 동쪽에서 뜬다”와 같이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사실에 대해서조차 면밀히 조사하고 뒤집어 생각해 보는 습관이 들었다네. 기존과 달리 해석하면서 보이지 않는 것 까지 생각해 보는 능력을 길렀다네. 그러니 자네 자신도 가치관과 인생 철학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분명 자네 자신에게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네.
매일 만나면 게임 이야기좀 하지말고.... 좀 진부한 생각좀 해라…….
5) Implication [친구.! 나의 메시지를 너에게 보내며..]
이 보시게. 친구! 나는 나의 경험과 인생에서 배운 것들의 좋은 것들, 나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가르쳐 주신 교훈을 자네에게 그대로 많은 것을 알려 주고 싶다네. 나는 자네를 내 인생에 마지막 모험이라 생각한다. 내 가족 다음으로 자네가 사랑스럽다네. 가족을 제외하고 자네하고 나하고 오랜 시간 같이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금까지 함께 해오지 않았나. 이건 시간을 되돌려도, 돈을 주어도 얻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라네. 미래의 우리가 과거와 지금의 이야기를 할 때쯤이면 아주 뿌듯하면서 행복한 상념에 잠길것이라네. 자네가 힘들면 나도 슬프고 힘들어지고, 자네 얼굴에 미소가 머금으면 나도 기분이 좋아질 정도이네. 비록 지금은 어렵고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시게. 좋은 결과가 오길 여기서나마 기원 하겠네. 그리고 나중에 성공하고 인생에 무엇인가를 찾아서 이루었을 때 자네의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내가 자네에게 쓰는 편지처럼 자네도 자네의 소중한 사람을 위해 많은 조언을 해 주면 좋겠다네.
[From 자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Best한 자네의 친구가 잠들기 전..]
6) Epilogue
인생의 불행은 항상 작은 것을 소홀히 하는데서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네. 이보게. 친구! 이제 나는 지금까지 나를 이끌어준 나의 인생철학, 가치관, 지식, 경험, 지침 등을 적어보면서 편지를 마무리 하고자 한다네. 자네에게도 필요 할 수도 있을 듯 하여 한번 적어 보는 것이네.
꼭 눈으로 봐야 하고 직접 해봐야 하고 반드시 읽어야만 할 것처럼 보이는 것들은 대게 건너뛰는 게 낫다. 특히 다른 사람들이 다 해보는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 매너를 지켜라. 좋은 매너는 나를 돋보이게 해주는 영원한 진리다.
빌리면 갚기로 한 날짜에 꼭 갚아라. 신용은 생명줄 같은 것이다. 한 번 신용 불량자가 되면 그 기록은 오랫동안 나를 따라다니며 괴롭힌다.
직장 생활과 사생활의 경계를 분명히 해야 한다. 매일 저녁 동료들끼리 어울려 술 마시는 자리에는 되도록 가지 마라. 보스들은 그런 자리에 가지 않는다. 그게 그들이 보스가 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보스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주의할 점이 있다. 보스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은 몰라도 단 둘이서 술 마시는 일은 피해라. 정상적인 술자리로 비쳐지지 않는다. 또한 비즈니스 때문에 다른 사람과 점심 식사를 할 때 절대 술을 마시지 마라. 낮술은 안 된다. 이는 직장 생활을 위한 절대적 지침이다. 사내 연애는 피해야 한다. 대부분 좋지 않게 끝난다. 한쪽 또는 양쪽 모두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남길 수 있다.
암산을 많이 해야 한다. 숫자에 밝으면 다른 사람들이 못 보는 오류를 발견하는 등 이점이 많다. 계산기가 없어 모두 쩔쩔매고 있을 때 암산을 잘하면 얼마나 유리하겠는가.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하여야 한다. 건강을 잃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약속 시간보다 항상 먼저 나가 있어야 한다.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상대방에게도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심지어는 늦게 나오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사람도 있다.
자기 자신을 알고 자기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충분히 파악했다면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는 지금도 가끔 뭔가에 홀려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거나 잘 알지도 못하는 일에 손을 대곤 한다. 하지만 나는 항상 나에게 진실했는지 되짚어 본다. 개인생활이든, 회사생활이든 그게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지 못했을 때가 가장 후회스럽다.
3. 참고 문헌
1) 강은숙(2015), 한국사 교과서 재국정화 정책형성과정 분석[Kingdon 다중흐름모형의 적용], 전북대학교 대학원
2) 김한종(2015), 역사교과서 국정화, 왜 문제인가, 책과함께
3) 네이버 지식 백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2015)]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34445&cid=43667&categoryId=43667]
4) 짐 로저스 저, 최성환 외 역(2013), 백만장자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 한국경제매거진
5) 조연주(2007), 국정 중등 국사 교과서에 나타난 민족담론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6) 임선화(2006), 1970년대 국사교육 강화정책과 그 한계[제 3차 교육과정 국정 국사교과서를 중심으로],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키워드

세상읽기와논술,   역사교과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한국사 국정화,   역사교과서 국정 공론화,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논점,   국정화,   편지,   상념을 담은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