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고위험모아간호학
Ⅰ. 서론
Ⅱ. 본론
1. 죽음을 앞둔 아동과 의사소통 할 때 유념해야 할 점들을 아동의 발달 단계별 (유아기/학령전기, 학령기, 청소년기)로 논하시오.
1) 유아기/학령전기
2) 학령기
3) 청소년기
4) 죽음에 대한 아동의 수용단계
2. 고위험 신생아를 분류하는 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고위험 신생아의 발생빈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과 고위험 신생아의 체온유지를 위해 간호사가 유념해야 할 점들에 대해 논하시오.
1) 고위험신생아 분류기준
① 재태연령(재태기간)에 따른 분류
② 출생 시 체중에 따른 분류
③ 재태연령과 출생 시 체중을 고려한 분류
2) 고위험신생아 발생빈도 감소방안
3) 고위험신생아 체온유지를 위해 간호사가 유념해야 할 점들
3. 중환아실에 입원한 아동의 체액균형유지를 위해 간호사가 확인할 사항에 대해 설명하시오.
1) 탈수
2) 수분과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Ⅰ. 서론
Ⅱ. 본론
1. 죽음을 앞둔 아동과 의사소통 할 때 유념해야 할 점들을 아동의 발달 단계별 (유아기/학령전기, 학령기, 청소년기)로 논하시오.
1) 유아기/학령전기
2) 학령기
3) 청소년기
4) 죽음에 대한 아동의 수용단계
2. 고위험 신생아를 분류하는 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고위험 신생아의 발생빈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과 고위험 신생아의 체온유지를 위해 간호사가 유념해야 할 점들에 대해 논하시오.
1) 고위험신생아 분류기준
① 재태연령(재태기간)에 따른 분류
② 출생 시 체중에 따른 분류
③ 재태연령과 출생 시 체중을 고려한 분류
2) 고위험신생아 발생빈도 감소방안
3) 고위험신생아 체온유지를 위해 간호사가 유념해야 할 점들
3. 중환아실에 입원한 아동의 체액균형유지를 위해 간호사가 확인할 사항에 대해 설명하시오.
1) 탈수
2) 수분과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면 2~4시간마다 복위를 측정해 복부팽만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장음을 모니터하고 복통이나 불편함이 있는지 확인한다. 또한 호흡기능의 안정을 확인하고 호흡 장애가 있다면 위 팽창이 폐 확장을 제한할 수 있으므로 먹이는 것을 금한다. 인공기관 삽입이ㅣ 요구되거나 인공기관을 제거할 예정인 아동에게도 시술전과 시술 후 3~4시간 금식시킨다.
환아가 기민하고 반응이 좋으며 활력이 충분하고 기침이나 구역반사로 기도 보호가 가능하다면 구강섭취가 가능하다. 그 에너지 섭취량은 면밀한 간호사정에 의해 결정된다. 호흡 및 심박동률, 앓고 있는 질병의 상태 등에 대한 사정은 환아의 안정에 대한 생리적 요구와 흡철반사에 대한 심리 및 발달 요구 간의 균형을 이루는데 중요하다. 부모와 함께 계획해 처음에는 1일2회 정도 구강으로, 나며지는 도관을 통해 먹이는 것이 좋다. 수유기 동안 영아가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히 할애하며 구강으로의 섭취를 점차 증가시키면서 도관영양을 대치할 수 있도록 한다.
3) 수분소실의 측정
소변배출은 기저귀의 무게와 소변챙취용 비닐봉지, 도뇨관을 통해 배출된 양으로 측정가능하다. 영야의 소변량이 충분하지 않다면 기저귀가 젖기 전과 후의 무게를 재서 그 양을 측정하고 젖은 기저귀에서 주사기로 소변을 뽑아 소변의 비중과 PH, 요당 등을 축정할 수 있다. 비닐봉지의 착용은 소변을 대변과 분리하여 수집하는데 유용하며 대퇴부에 도관이 삽입된 경우 소면이나 대변에 의한 오염을 막을 수 있다. 도뇨관 삽입은 필수적 상황이 아니거나 도관의 구경이 아기의 요관과 맞지 않아 손상이나 감염이 우려된다면 피해야 한다. 소변배출은 정상적으로 1mL/kg/시간이며, 그 미만일 경우에는 주치의에게 보고한다.
4) 비위관 배출
복부수술을 하였거나 복부팽만이 있는 환아는 대부분 코를 통해 위관삽입을 하여 분비액이나 공기를 배출시키는 장치를 한다. 비위관은 2시간마다 관의 구경이 막히지 않게 생리식염수로 세척하고 기도흡인이나 과호흡 후에는 흡인해 주어야 한다. 도관 삽입 후 도관이 정확한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여야 하며 비위관을 통한 투약 전과 후에는 복부팽만 여부를 관찰한다. 부드러운 소재의 비위관은 1주 동안 교환하지 않아도 되고 딱딱한 도관의 경우 위점막의 손상방지를 위해 2일 마다 교환한다.
5) 상처배액체계
상처배액체계의 간호관리는 무균법과 배액의 촉진, 배축액의 측정으로 요약된다. 대부분 수술 부위 상처는 수술 후 4~6시간 동안 혈액이 배출된다. 그 후 12시간 동안 붉은색의 장액, 그 이후에는 맑은 혈장액이 배출되다가 점차 줄어든다. 따라서 이러한 상처배액양상에서 벗어난 이상현상이 나타나면 주치의에게 알린다. 수술 후 6시간 경과 후 선홍색 출혈이 있다면 교정이 필요하고 수술 후 출혈은 아동의 총 혈액량(75~85mL/kg), 말초관류, 소변배출량 그리고 혈색소 등과 함께 고려해야 한다.
6) 흉부도관배액체계
흉부도관은 공기와 체액을 배출하기 위한 특별한 형태의 상처배액체계로 심개방술 후 늑막강으로부터 공기와 수액을 배출시켜 기흉이나 혈흉을 예방한다. 이는 음압을 유지하며 흉곽 내로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하고 도관이 응혈로 인해 꼬이거나 막히지 않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한다. 배액병을 환아의 흉부보다 낮은 위치에 고정하여 배액이 유지되도록 한다.
7) 기타 채액소실
환아가 열이 있거나 가온상태, 더운 환경 속에 있을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수분소실은 채액소실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이는 아동의 탈수상태를 사정하여 평가한다. 음식섭취와 관련된 잦은 배변, 배변의 기능부진, 감염 등은 소변배출량, 대변의 소실을 면밀히 주시해야 할 지표가 된다. 검사를 위한 혈액채취 역시 환아의 체액소실로 간주된다. 10kg 미만아의 혈액채취량은 수액배출량 기록 부분에 기록한다. 이러한 혈액소실을 방지하기 위해 정맥주입관에서 수액과 함께 뽑았던 혈액은 혈액재취 후 재주입하고 현미경 분석기법을 사용해 적은 혈액으로 혈액분석을 시도하도록 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고위험모아간호학 중간과제인 죽음을 앞둔 아동과 의사소통 할 때 유념해야 할 점, 고위험 신생아 분류기준, 고위험신생아 감소방안, 고위험 신생아의 체온유지를 위해 간호사가 유념해야 할 점들, 중환아실에 입원한 아동의 체액균형유지를 위해 간호사가 확인할 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최근 죽음에 대한 개방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아동의 죽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교육의 기회가 많아졌다. 종교에서는 죽음과 관련하여 천국과 지옥 등, 사후의 삶을 추상적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아동이 죽음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죽음의 원인을 죄에 대한 벌의 개념으로 그릇된 이해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죽음을 앞둔 아동을 간호하기 위해서는 연령 및 발달단계에 맞는 죽음에 대한 교육 및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죽음을 앞둔 아동의 간호는 가족 중심이 되어야 하므로 방문시간을 통제할 때 융통성이 있어야 하며, 가족이 숙식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야 한다. 또한 간호 제공자는 아동을 돕고, 안위를 제공하며 감정을 다루는 데에 있어 부모에게 중요한 역할 모델이 되며 아동의 증상에 대한 설명이나 치료법과 간호법의 합리적 근거에 대한 설명을 강조해야 한다.
Ⅳ. 참고문헌
김미예, 구현영 외 3명 저, 신생아간호학, 수문사, 2014.
박영숙, 이상미 저, 고위험모아간호학 (2016-1),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6.
박민향, 신생아중환아 간호 임상가이드, 가나북스, 2013.
M. Terese Verklan 저, 신생아 중환자간호, Elsevier, 2015.
최정수, 이난희 저, 출산관련형태 변화에 따른 신생아건강 동향과 정책과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1.
김영임, 김희걸, 정혜선, 가족간호를 위한 중재목록 개발, 지역사회간호학회, 2009.
황자영, 소아 설사 환자의 장 상피 세포 파괴에 의한 대변 내 cytokeratin-19의 검출, 가톨릭대 대학원, 2004.
김희숙, 강경아 외 3명 저, 아동청소년 간호학, 군자출판사, 2013.
박혜숙, 김영희 외 2명 저, 모성신생아 간호핸드북, 신광출판사, 2011.
환아가 기민하고 반응이 좋으며 활력이 충분하고 기침이나 구역반사로 기도 보호가 가능하다면 구강섭취가 가능하다. 그 에너지 섭취량은 면밀한 간호사정에 의해 결정된다. 호흡 및 심박동률, 앓고 있는 질병의 상태 등에 대한 사정은 환아의 안정에 대한 생리적 요구와 흡철반사에 대한 심리 및 발달 요구 간의 균형을 이루는데 중요하다. 부모와 함께 계획해 처음에는 1일2회 정도 구강으로, 나며지는 도관을 통해 먹이는 것이 좋다. 수유기 동안 영아가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히 할애하며 구강으로의 섭취를 점차 증가시키면서 도관영양을 대치할 수 있도록 한다.
3) 수분소실의 측정
소변배출은 기저귀의 무게와 소변챙취용 비닐봉지, 도뇨관을 통해 배출된 양으로 측정가능하다. 영야의 소변량이 충분하지 않다면 기저귀가 젖기 전과 후의 무게를 재서 그 양을 측정하고 젖은 기저귀에서 주사기로 소변을 뽑아 소변의 비중과 PH, 요당 등을 축정할 수 있다. 비닐봉지의 착용은 소변을 대변과 분리하여 수집하는데 유용하며 대퇴부에 도관이 삽입된 경우 소면이나 대변에 의한 오염을 막을 수 있다. 도뇨관 삽입은 필수적 상황이 아니거나 도관의 구경이 아기의 요관과 맞지 않아 손상이나 감염이 우려된다면 피해야 한다. 소변배출은 정상적으로 1mL/kg/시간이며, 그 미만일 경우에는 주치의에게 보고한다.
4) 비위관 배출
복부수술을 하였거나 복부팽만이 있는 환아는 대부분 코를 통해 위관삽입을 하여 분비액이나 공기를 배출시키는 장치를 한다. 비위관은 2시간마다 관의 구경이 막히지 않게 생리식염수로 세척하고 기도흡인이나 과호흡 후에는 흡인해 주어야 한다. 도관 삽입 후 도관이 정확한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여야 하며 비위관을 통한 투약 전과 후에는 복부팽만 여부를 관찰한다. 부드러운 소재의 비위관은 1주 동안 교환하지 않아도 되고 딱딱한 도관의 경우 위점막의 손상방지를 위해 2일 마다 교환한다.
5) 상처배액체계
상처배액체계의 간호관리는 무균법과 배액의 촉진, 배축액의 측정으로 요약된다. 대부분 수술 부위 상처는 수술 후 4~6시간 동안 혈액이 배출된다. 그 후 12시간 동안 붉은색의 장액, 그 이후에는 맑은 혈장액이 배출되다가 점차 줄어든다. 따라서 이러한 상처배액양상에서 벗어난 이상현상이 나타나면 주치의에게 알린다. 수술 후 6시간 경과 후 선홍색 출혈이 있다면 교정이 필요하고 수술 후 출혈은 아동의 총 혈액량(75~85mL/kg), 말초관류, 소변배출량 그리고 혈색소 등과 함께 고려해야 한다.
6) 흉부도관배액체계
흉부도관은 공기와 체액을 배출하기 위한 특별한 형태의 상처배액체계로 심개방술 후 늑막강으로부터 공기와 수액을 배출시켜 기흉이나 혈흉을 예방한다. 이는 음압을 유지하며 흉곽 내로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하고 도관이 응혈로 인해 꼬이거나 막히지 않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한다. 배액병을 환아의 흉부보다 낮은 위치에 고정하여 배액이 유지되도록 한다.
7) 기타 채액소실
환아가 열이 있거나 가온상태, 더운 환경 속에 있을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수분소실은 채액소실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이는 아동의 탈수상태를 사정하여 평가한다. 음식섭취와 관련된 잦은 배변, 배변의 기능부진, 감염 등은 소변배출량, 대변의 소실을 면밀히 주시해야 할 지표가 된다. 검사를 위한 혈액채취 역시 환아의 체액소실로 간주된다. 10kg 미만아의 혈액채취량은 수액배출량 기록 부분에 기록한다. 이러한 혈액소실을 방지하기 위해 정맥주입관에서 수액과 함께 뽑았던 혈액은 혈액재취 후 재주입하고 현미경 분석기법을 사용해 적은 혈액으로 혈액분석을 시도하도록 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고위험모아간호학 중간과제인 죽음을 앞둔 아동과 의사소통 할 때 유념해야 할 점, 고위험 신생아 분류기준, 고위험신생아 감소방안, 고위험 신생아의 체온유지를 위해 간호사가 유념해야 할 점들, 중환아실에 입원한 아동의 체액균형유지를 위해 간호사가 확인할 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최근 죽음에 대한 개방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아동의 죽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교육의 기회가 많아졌다. 종교에서는 죽음과 관련하여 천국과 지옥 등, 사후의 삶을 추상적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아동이 죽음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죽음의 원인을 죄에 대한 벌의 개념으로 그릇된 이해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죽음을 앞둔 아동을 간호하기 위해서는 연령 및 발달단계에 맞는 죽음에 대한 교육 및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죽음을 앞둔 아동의 간호는 가족 중심이 되어야 하므로 방문시간을 통제할 때 융통성이 있어야 하며, 가족이 숙식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야 한다. 또한 간호 제공자는 아동을 돕고, 안위를 제공하며 감정을 다루는 데에 있어 부모에게 중요한 역할 모델이 되며 아동의 증상에 대한 설명이나 치료법과 간호법의 합리적 근거에 대한 설명을 강조해야 한다.
Ⅳ. 참고문헌
김미예, 구현영 외 3명 저, 신생아간호학, 수문사, 2014.
박영숙, 이상미 저, 고위험모아간호학 (2016-1),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6.
박민향, 신생아중환아 간호 임상가이드, 가나북스, 2013.
M. Terese Verklan 저, 신생아 중환자간호, Elsevier, 2015.
최정수, 이난희 저, 출산관련형태 변화에 따른 신생아건강 동향과 정책과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1.
김영임, 김희걸, 정혜선, 가족간호를 위한 중재목록 개발, 지역사회간호학회, 2009.
황자영, 소아 설사 환자의 장 상피 세포 파괴에 의한 대변 내 cytokeratin-19의 검출, 가톨릭대 대학원, 2004.
김희숙, 강경아 외 3명 저, 아동청소년 간호학, 군자출판사, 2013.
박혜숙, 김영희 외 2명 저, 모성신생아 간호핸드북, 신광출판사,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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