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유방의 구조
유방의 노화
유방자가 검진법 (I)
유방자가 검진법 (II)
유방질환 전문의의 진찰
- 유방촬영
- 유방초음파
- 유방 조직 검사
유방질환의 이해
- 멍울
- 유방의 통증
- 습진성 병변
- 유두의 함몰
유방양성 질환
- 섬유낭종성 질환
- 섬유선종
- 관내유두종
- 염증성 질환
엔코수술
- 엔코(ENCOR, 맘모톰)
- 엔코(ENCOR)만의 편리한 프로그램
- 엔코(ENCOR)수술 전후 유의사항
유방암(Breast Cancer)
- 유방암 원인
- 유방암의 예방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을 바꾸자!!
- 유방암의 고위험군
- 정기적인 전문의 검진
유방의 노화
유방자가 검진법 (I)
유방자가 검진법 (II)
유방질환 전문의의 진찰
- 유방촬영
- 유방초음파
- 유방 조직 검사
유방질환의 이해
- 멍울
- 유방의 통증
- 습진성 병변
- 유두의 함몰
유방양성 질환
- 섬유낭종성 질환
- 섬유선종
- 관내유두종
- 염증성 질환
엔코수술
- 엔코(ENCOR, 맘모톰)
- 엔코(ENCOR)만의 편리한 프로그램
- 엔코(ENCOR)수술 전후 유의사항
유방암(Breast Cancer)
- 유방암 원인
- 유방암의 예방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을 바꾸자!!
- 유방암의 고위험군
- 정기적인 전문의 검진
본문내용
암에 대한 검사를 전
문의로 부터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연령 및 임신, 출산, 수유 대부분의 유방암은 40세 이후의 여성에서 발
견되며 연령이 많아지면서 빈도도 높아집니다.
또 자녀를 적게 두었거나 늦게 첫 자녀를 둔 경우(30세 이후) 그리고 수
유를 하지 않은 여성, 첫 생리가 일찍 시작되었거나 폐경이 늦은 여성은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간이 길기 때문에 그만큼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가족력과 유전요인 연구에 의하면 전체 유방암의 5∼10% 정도가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있으며, 나머지 90% 이상은 산발적인 여러 가지 위험 인자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가족력(어머니와 자매 등)이 없는 경우에 비하여, 어머니 또는 자매 어느 한 쪽에 유방암에 걸린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약 2∼3배 정도 높아지며, 어머니와 자매 모두에 유방암이 있는 경우에는 약 8∼12배의 위험성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유전자 검사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식생활과 비만 어떤 음식이 직접적 원인이라는 확실한 결과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방질이 많은 식사와 열량이 높은 음식의 섭취로 인한 비만, 음주, 흡연 등은 확실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고 있습니다.
기타 유방암을 앓은 환자의 반대쪽 유방은 발병확률이 높으며, 방사선 노출, 항암제, 면역억제제, 질병 등으로 인한 면역약화가 있으며 난소암, 대장암, 자궁내막암을 앓은 환자에게 유방암 발생율이 높습니다.
◎ 유방암의 예방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을 바꾸자!!
다(多) 출산!! & 출산 후엔 모유가 최고!
변화된 현대사회에서 아이를 많이 낳고 또 모유를 먹이는 일은 쉽지 않
습니다.
하지만 임신과 출산 그리고 수유기간엔 에스트론겐의 영향을 덜 받으므로 그만큼 유방암의 위험도는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모유를 먹이는 일은 아이에게 정서적 친밀감을 줄뿐만 아니라 유방암 예방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모유를 먹이지 않은 여성은 수유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도가 1.8배 높아집니다. 수유기간이 12개월 이상일 때는 더욱 뚜렷한 효과가 있습니다.
화려한 Single보다는 건강한 Double과 가족 !!
아이를 낳은 경험이 없는 여성은 있는 여성에 비해 1.4배의 유방암 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30세 이후 첫 만기 출산을 한 여성은 18∼19세에 첫 만기 출산을 한 여성보다 2배 이상 높습니다. 또 초경이 1년 늦어질수록 유방암 발생확률은 20%씩 줄어듭니다. 그러므로 첫 출산은 30세 이전에 하고 모유수유를 합니다.
폐경이후 여성은 비만은 절대 금물
1주일에 3~4시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을 하기를 권합니다.
운동과 여가 생활을 통하여 자신에 맞는 방법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합니다. 비만은 특히 폐경 이후 여성의 유방암을 증가시킵니다.
서울의대의 연구 결과 비만지수가 25㎏/㎡ 이상이거나 체중이 64㎏이상인 폐경여성은 표준 체중의 여성에 비해 유방암 위험도가 3∼5배 높았습니다. 따라서 운동은 다른 질병 뿐 만 아니라 유방암 예방에도 필수 조건입니다.
여성호르몬 치료는 정기검진과 함께
폐경이후 여성의 삶의 질(Life Quality)를 생각하면 여성호르몬 치료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폐경이 되었다고 모두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문의와 상의 후 꼭 필요한 경우는 정기검진과 함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절주와 금연은 꼭 필요합니다.
소주를 기준으로 1잔 이상을 주 3회 이상 섭취할 경우 유방암 위험도가 30%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흡연의 경우 25세 이전에 담배를 피기 시작하면 유방암 위험도가 14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지방 서구식 식생활은 금물
신선한 야채, 과일, 섬유질이 많은 식이를 하고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입니다.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했을 때 2배, 육류를 과잉 섭취하면 2.7배 유방암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지방성분이 여성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서구식 식생활 개선이 필요합니다.
유방암에 좋은 음식
◎ 유방암의 고위험군
어머니나 자매 중에 유방암 환자(가족력)가 있는 사람
한쪽 유방에 유방암이 있었던 사람
출산 경험이 없는 사람
30세 이후에 첫 출산을 한 사람
비만한 사람,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하는 사람
여성호르몬의 자극을 오랫동안 받은 사람
(이른 초경, 늦은 폐경, 또는 폐경 후 장기적인 여성호르몬 투여)
가슴 부위에 방사선치료를 받은 사람,
핵물질의 강한 방사능에 노출된 적이 있는 사람
유방에 지속적인 문제(멍울, 분비물 등)가 있었거나 자궁내막,
난소, 대장에 악성종양이 있었던 사람
유방암 발생추이
한국 유방암 학회 2014
연령별 유방암 발생빈도
한국 유방암 학회 2014
◎ 정기적인 전문의 검진
유방암은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면 유방을 보존하면서도 95%이상 완치되는 질병입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30대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전문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최근 국내 유방암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유방암 정기검진에 관한 여성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유방암 정기검진에는 무관심한 면이 있습니다. 50대와 60대가 주요 발병 연령인 서양과 달리 우리나라의 여성은 40~50대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며, 35~40세 사이의 유방암 발생빈도가 서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65세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하므로 이 시기에 정기검진을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 진찰실제 유방암에 의해 생긴 멍울이 있어도 일반 여성들은 그것이 암인지 아니면 정상적으로 만져지는 것인지 구별하기 힘들 때가 많으므로 전문의에 의한 유방 진찰은 매우 중요합니다. 유방암의 약 10% 미만에서는 유방촬영술이나 초음파 등 다른 검사에서 발견되지 않고 전문의 진찰을 통해서만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유방암의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다음 세가지 방법을 함께 시행할 것을 권합니다.
유방 자가검진
유방전문의 진찰
유방촬영
문의로 부터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연령 및 임신, 출산, 수유 대부분의 유방암은 40세 이후의 여성에서 발
견되며 연령이 많아지면서 빈도도 높아집니다.
또 자녀를 적게 두었거나 늦게 첫 자녀를 둔 경우(30세 이후) 그리고 수
유를 하지 않은 여성, 첫 생리가 일찍 시작되었거나 폐경이 늦은 여성은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간이 길기 때문에 그만큼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가족력과 유전요인 연구에 의하면 전체 유방암의 5∼10% 정도가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있으며, 나머지 90% 이상은 산발적인 여러 가지 위험 인자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가족력(어머니와 자매 등)이 없는 경우에 비하여, 어머니 또는 자매 어느 한 쪽에 유방암에 걸린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약 2∼3배 정도 높아지며, 어머니와 자매 모두에 유방암이 있는 경우에는 약 8∼12배의 위험성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유전자 검사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식생활과 비만 어떤 음식이 직접적 원인이라는 확실한 결과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방질이 많은 식사와 열량이 높은 음식의 섭취로 인한 비만, 음주, 흡연 등은 확실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고 있습니다.
기타 유방암을 앓은 환자의 반대쪽 유방은 발병확률이 높으며, 방사선 노출, 항암제, 면역억제제, 질병 등으로 인한 면역약화가 있으며 난소암, 대장암, 자궁내막암을 앓은 환자에게 유방암 발생율이 높습니다.
◎ 유방암의 예방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을 바꾸자!!
다(多) 출산!! & 출산 후엔 모유가 최고!
변화된 현대사회에서 아이를 많이 낳고 또 모유를 먹이는 일은 쉽지 않
습니다.
하지만 임신과 출산 그리고 수유기간엔 에스트론겐의 영향을 덜 받으므로 그만큼 유방암의 위험도는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모유를 먹이는 일은 아이에게 정서적 친밀감을 줄뿐만 아니라 유방암 예방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모유를 먹이지 않은 여성은 수유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도가 1.8배 높아집니다. 수유기간이 12개월 이상일 때는 더욱 뚜렷한 효과가 있습니다.
화려한 Single보다는 건강한 Double과 가족 !!
아이를 낳은 경험이 없는 여성은 있는 여성에 비해 1.4배의 유방암 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30세 이후 첫 만기 출산을 한 여성은 18∼19세에 첫 만기 출산을 한 여성보다 2배 이상 높습니다. 또 초경이 1년 늦어질수록 유방암 발생확률은 20%씩 줄어듭니다. 그러므로 첫 출산은 30세 이전에 하고 모유수유를 합니다.
폐경이후 여성은 비만은 절대 금물
1주일에 3~4시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을 하기를 권합니다.
운동과 여가 생활을 통하여 자신에 맞는 방법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합니다. 비만은 특히 폐경 이후 여성의 유방암을 증가시킵니다.
서울의대의 연구 결과 비만지수가 25㎏/㎡ 이상이거나 체중이 64㎏이상인 폐경여성은 표준 체중의 여성에 비해 유방암 위험도가 3∼5배 높았습니다. 따라서 운동은 다른 질병 뿐 만 아니라 유방암 예방에도 필수 조건입니다.
여성호르몬 치료는 정기검진과 함께
폐경이후 여성의 삶의 질(Life Quality)를 생각하면 여성호르몬 치료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폐경이 되었다고 모두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문의와 상의 후 꼭 필요한 경우는 정기검진과 함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절주와 금연은 꼭 필요합니다.
소주를 기준으로 1잔 이상을 주 3회 이상 섭취할 경우 유방암 위험도가 30%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흡연의 경우 25세 이전에 담배를 피기 시작하면 유방암 위험도가 14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지방 서구식 식생활은 금물
신선한 야채, 과일, 섬유질이 많은 식이를 하고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입니다.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했을 때 2배, 육류를 과잉 섭취하면 2.7배 유방암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지방성분이 여성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서구식 식생활 개선이 필요합니다.
유방암에 좋은 음식
◎ 유방암의 고위험군
어머니나 자매 중에 유방암 환자(가족력)가 있는 사람
한쪽 유방에 유방암이 있었던 사람
출산 경험이 없는 사람
30세 이후에 첫 출산을 한 사람
비만한 사람,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하는 사람
여성호르몬의 자극을 오랫동안 받은 사람
(이른 초경, 늦은 폐경, 또는 폐경 후 장기적인 여성호르몬 투여)
가슴 부위에 방사선치료를 받은 사람,
핵물질의 강한 방사능에 노출된 적이 있는 사람
유방에 지속적인 문제(멍울, 분비물 등)가 있었거나 자궁내막,
난소, 대장에 악성종양이 있었던 사람
유방암 발생추이
한국 유방암 학회 2014
연령별 유방암 발생빈도
한국 유방암 학회 2014
◎ 정기적인 전문의 검진
유방암은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면 유방을 보존하면서도 95%이상 완치되는 질병입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30대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전문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최근 국내 유방암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유방암 정기검진에 관한 여성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유방암 정기검진에는 무관심한 면이 있습니다. 50대와 60대가 주요 발병 연령인 서양과 달리 우리나라의 여성은 40~50대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며, 35~40세 사이의 유방암 발생빈도가 서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65세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하므로 이 시기에 정기검진을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 진찰실제 유방암에 의해 생긴 멍울이 있어도 일반 여성들은 그것이 암인지 아니면 정상적으로 만져지는 것인지 구별하기 힘들 때가 많으므로 전문의에 의한 유방 진찰은 매우 중요합니다. 유방암의 약 10% 미만에서는 유방촬영술이나 초음파 등 다른 검사에서 발견되지 않고 전문의 진찰을 통해서만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유방암의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다음 세가지 방법을 함께 시행할 것을 권합니다.
유방 자가검진
유방전문의 진찰
유방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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