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와디지털문화4공통]정보사회에서 집단지성이 발휘된 사례를 살펴보고 집단지성이 지닌 가능성과 한계에 대해 분석해 보시오. (정보사회 집단지성)

소개글

[정보사회와디지털문화4공통]정보사회에서 집단지성이 발휘된 사례를 살펴보고 집단지성이 지닌 가능성과 한계에 대해 분석해 보시오. (정보사회 집단지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정보사회에서 집단지성이 발휘된 사례
2. 집단지성이 지닌 가능성과 한계
1) 집단지성이 지닌 가능성
① 불가능을 가능으로
② 집단지성을 통한 미래 시장 전망에 대한 예측
③ 집단지성을 활용한 기업 컨설팅
2) 집단지성이 지닌 한계
① 정보의 공신력 문제
② 개인의 우월주의가 만들어낸 집단지성에 대한 우려
③ 컴퓨터를 활용한 집단지성에 대한 우려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이 세상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것이라는 긍정적 시각도 있지만 인공지능의 진화는 곧 인류 파멸로 이어질 것이라는 비관론도 만만치 않다. 물론 컴퓨터와 알고리즘은 인간이 만든다. 그러니 진정한 승리는 인간들의 몫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다만 인공 지능에 대한 맹목적인 매혹과 몰입은 위험하다는 인식은 가져야 할 것 같다.
Ⅲ. 결 론
정보사회에서의 집단지성은 기회의 확장과 동시에, 또 다른 제약도 생겨났다. 국가와 자본에 의한 인터넷 공간의 규율화, 인터넷에서의 여론형성 메커니즘과 기존 시민운동 사이의 괴리 등은 집단지성이 새로이 풀어야 할 과제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인터넷이 발달한 정보사회는 집단지성으로서 한국 시민운동에 기회와 제약 모두를 제공하고 있다. 정보사회에서의 집단지성은 ‘새로운 새로움’을 스스로 창출해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민주주의 국가 어디서나 실시하는 보통선거의 근거도 바로 집단지성이다. 정치학 박사에게만 투표권을 주는 것보다, 누구나 참여하는 보통선거를 통하는 것이 사회를 이끌 정치인을 뽑는 더 좋은 방법이다. 지지하는 후보를 알리기 위해 꿀벌처럼 춤을 추지도, 개미처럼 페로몬이 든 침을 분비하지도 않는 사람은, 말과 글로서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를 밝힌다. 예전에는 둘이 직접 만나야 소통할 수 있던 우리는 이제 다른 방법으로도 '말'하기 시작했다. 바로 SNS다. 어제 저녁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지지 정치인이 누구인지 몇 번의 클릭만으로 너무나 쉽게 알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새로 사귄 사람이 사회를 보는 눈이 나와 너무 다르면, SNS를 통해 당장 친구 관계를 끊고는 한다. 이렇게 나뉘어 쪼개진 좁은 세상에서, 듣고 싶은 얘기만 듣는 마음 편함은 다른 얘기를 하는 넓은 세상에 존재하는 다른 마음의 존재를 잊게 만든다. 꿀벌과 개미를 생각해 보라. 남 얘기를 듣고 그 말이 옳으면 자기 생각을 바꾸는, 용기 있는 줏대 없음도 바로 집단지성의 바탕이 되는 것이다. 민주주의의 토대는 바로 소통하는 '얇은 귀'다.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반길 일이며, 피할 일이 아니라 들을 일이다.
집단지성이 지니는 한계도 있지만 앞으로 더 발전된 형태의 정보제공, 시민운동, 미래 시장 전망에 대한 예측, 기업 컨설팅 등의 분야에 다양하게 집단지성을 활용함으로써, 사회경제정치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집단지성에 참여하는 개개인은 책임감을 지닌 존재여야 함은 당연하다.
Ⅳ. 참고문헌
이항우 외(2011) 정보사회의 이해. 미래인
조화순 외(2011). 집단지성의 정치경제. 한울아카데미
이원희(2015). 스마트 시대의 시민지성 글쓰기. 시간의물레
황승구 외(2013). 빅데이터 플랫폼 전략. 전자신문사
경인일보 2016.02.26 경기도 핵심정책 ‘공유적 시장경제’
연합뉴스 2016.01.15 위키백과 탄생 15주년 ‘집단지성 보고'로 성장하다
이코노믹리뷰 2008.07.10. 미래경영, 지성집단에 있다. 집단지성 활용법
한국경제 2009.04.27. 집단지성의 흥망성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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