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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대단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내가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것들이 많이 나와 새로운 것들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특히 동화가 아닌 노화라는 단어는 정말 상상조차 할 수 없던 단어였다. 그리고 이 책을 써주신 글쓴이께 참 감사했다.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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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대단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내가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것들이 많이 나와 새로운 것들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특히 동화가 아닌 노화라는 단어는 정말 상상조차 할 수 없던 단어였다. 그리고 이 책을 써주신 글쓴이께 참 감사했다.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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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하자.
이것이 현대를 사는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이고 생각이다.
치매어머니와 함께 소박한 농부의 삶을 살며, 어머니를 부양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삶의 주체로 세워드리는 자식의 이야기 ‘똥꽃’은 그래서 슬프지 않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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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나 이런 특별한 노력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다시 강조를 하지만 일상의 일이어야 한다. 건강하게 몰입을 할 수 있는 일이 필요한 것이다. 망상이 분열된 자아라면 몰입은 온전한 자아라고 할 수 있다. 망상은 지금 여기에 집중하지 못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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