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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을 발견했다고나 할까.. 끝으로 교육 과정 탐구의 주제인 교사 연구의 중요성을 몰고 올 수 있는 책이다. 기존의 교육 과정 연구자들이 간과하고 있었던 교사에 대한 연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어떤 면에서 교육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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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고 교사로서 자긍심을 느껴 나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가슴 벅차다는 생각이 들고, 교직을 선택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앞 정전에서도 많이 언급되는 교사로서의 대화 단절에서는 아직 교직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에 느끼는 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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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시스는 한없이 우리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고 이 글을 끝까지 적고, 적어가는 순간에도 생각을 하게 해준다. 이러한 뜨거운 경험을 하게 해주신 김영천 교수님에 대해 정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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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앞세웠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큰 것들 중에 하나는 바로 선생님의 삶은 은밀하고 노출되어 지지 않으며 도덕적으로 결점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선생님들도 바로 우리와 같은 사람인데, 그리고 우리와 같이 실수도 하고 도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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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개, 핑크빛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너무 많이 달라졌다. 일단은 이런 현실에 대처하기 위해 지적인 측면의 보강 보다는 용기 있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학업에 대한 열의와 열정은 버려서는 안되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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