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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선옥,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 살』, 삼신각, 1995
공선옥, 『피어라 수선화』, 창작과 비평사 1994
공지영,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문예마당, 1993,
공지영, 『착한여자』, 한겨레 신문사, 1997
공지영,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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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선옥의 여성성이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를 주시해야할 이유가 되기도 한다.
◇마치며
공선옥 소설은 동시대 여성 작가들에 비해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음이 틀림없다. 어미와 모성에 대한 천착, 가난과 가난한 자를 바라보는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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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2. 작가 공선옥과 1990년대
3. 홀로어멈 정옥
4. 끝마치며
*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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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에 그 현실을 연민의 눈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그 비극적 현실을 극복하지 못할 것으로 그리기 보단, 그런 현실조차도 종국에는 사랑과 생명력(민중적 활기)넘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공선옥의 소설은 자전적 경향과 투박한 문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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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러 할 것이다. 허나 그렇다 하더라도 좀 더 페미니즘에 관한 것들을 많이 알리고 피력하여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이 멋진 한세상을 살아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페미니즘에 관점에서 본 공선옥의 멋진 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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